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에게 이별을 고하려고 하는데요

closure 조회수 : 2,554
작성일 : 2015-01-13 00:02:44
사람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커피숍에서 만나자고해서 제 마음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저번에 어디서 보니 남자가 갑자기 폭력적으로 돌변하거나;;그럴수도 있다고 둘만있는곳은 피하라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요. 어정쩡한 오후시간대에..만나서 그냥 내가 왜 이관계를 더이상 지속할 수 없는지...차분히 이야기하고 남자도 마지막으로 할말있으면 들어보고..이렇게끝내고싶은데...괜찮을까요? 이런경험이 처음이라...혹시나 어떤 돌발상황이 생길지 겁나기도 하구요...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203.170.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 글쎄요....
    '15.1.13 3:26 AM (36.38.xxx.225)

    사람에 따라서는 문자 통보가 더 싫을 수도 있어요.

    원글님 만나서 말하는 건 좋은 생각이에요.

    단 갑자기 통보하지 말고,, 어느 정도 표현을 하세요.

    잘 사귀다가 어느날 불러내서 통보하는것은 모욕적일 수 있어요.

  • 2. //
    '15.1.13 5:43 AM (121.171.xxx.12)

    꼭 만나서 말씀하세요.
    문자 같은 거로 통보 받는 거..
    당해 본 사람 입장에서 정말 기분 더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689 중학생의 유럽여행타령 7 ... 2015/10/07 2,537
488688 담배피는 남자 배우자로 괜찮으세요들..? 8 ㄱㄷ 2015/10/07 3,514
488687 내년에 국정교과서 될거 같은데요... 49 ㅇㅇ 2015/10/07 1,797
488686 초1아이 수족구인것 같은데.. 5 초1맘 2015/10/07 1,099
488685 송종국 눈빛이 좀 않좋긴 했어요 52 ,,, 2015/10/07 25,792
488684 전남음식이 그렇게 달아요? 49 연을쫓는아이.. 2015/10/07 3,963
488683 카톡이 문제네요;; 1 ... 2015/10/07 1,652
488682 저 지금 빵터짐ㅜㅜ 3 ........ 2015/10/07 1,914
488681 백선생 파스타만능오일을 미국 식당하는 사람도 아네요? 7 참맛 2015/10/07 6,621
488680 서울말하니 궁금한게 있는데요 3 2015/10/07 950
488679 제주 중문안에서 점심 부탁합니다. 9 제주요 2015/10/07 1,927
488678 백주부 스타일로 김치찌개 2 했는데요 2015/10/07 1,906
488677 불닭볶음면 매우신분 있나요? 20 불닭볶음면 2015/10/07 2,648
488676 마른오징어로 반찬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4 궁금이 2015/10/07 1,497
488675 호두가 너무 써요 3 ... 2015/10/07 1,011
488674 근데 왜 반말이세요? 16 생각하니 열.. 2015/10/07 5,181
488673 백주부 사랑해요 6 흐엉 2015/10/07 2,807
488672 치즈케익 만들려고 하는데요... 2 겨울조아 2015/10/07 756
488671 여자 개띠 팔자가 센가요? 30 A 2015/10/07 15,282
488670 투투 황혜영 남편 봤어요. 14 2015/10/07 8,995
488669 겨울코트:모 70 앙고라 30 인 코트..겨울에 많이 추울까요?.. 1 대박나세요 2015/10/07 1,253
488668 남편 오피스텔 앞 비번 몰라서 못 들어가고 있어요 31 속상해 2015/10/07 7,338
488667 홈플러스 새주인 사모펀드 MBK회장 국감출석거부 성역인가? 박태준사위 2015/10/07 1,058
488666 탈모로 먹는약 추천해주세요 3 aaa 2015/10/07 1,343
488665 우체국아저씨 등기 못받을땐 어떻게 해야 되요..??ㅠㅠㅠ 5 ... 2015/10/07 2,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