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에게 이별을 고하려고 하는데요

closure 조회수 : 2,492
작성일 : 2015-01-13 00:02:44
사람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커피숍에서 만나자고해서 제 마음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저번에 어디서 보니 남자가 갑자기 폭력적으로 돌변하거나;;그럴수도 있다고 둘만있는곳은 피하라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요. 어정쩡한 오후시간대에..만나서 그냥 내가 왜 이관계를 더이상 지속할 수 없는지...차분히 이야기하고 남자도 마지막으로 할말있으면 들어보고..이렇게끝내고싶은데...괜찮을까요? 이런경험이 처음이라...혹시나 어떤 돌발상황이 생길지 겁나기도 하구요...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203.170.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 글쎄요....
    '15.1.13 3:26 AM (36.38.xxx.225)

    사람에 따라서는 문자 통보가 더 싫을 수도 있어요.

    원글님 만나서 말하는 건 좋은 생각이에요.

    단 갑자기 통보하지 말고,, 어느 정도 표현을 하세요.

    잘 사귀다가 어느날 불러내서 통보하는것은 모욕적일 수 있어요.

  • 2. //
    '15.1.13 5:43 AM (121.171.xxx.12)

    꼭 만나서 말씀하세요.
    문자 같은 거로 통보 받는 거..
    당해 본 사람 입장에서 정말 기분 더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149 자식한테 너무 맹목적인 사람 보기가 부담스럽네ㅛ 12 제삼자보기에.. 2015/08/07 4,282
470148 딸아이한테 넘 속상해요... 5 속상 2015/08/07 1,571
470147 클러치백은 유행탈까요? 1 클러치 2015/08/07 1,815
470146 가방이름 좀 알려주세요~ 가방문의 2015/08/07 631
470145 서울시 교육감 재판 결과... 3 201404.. 2015/08/07 1,583
470144 책이 젖었어요 2 이런 2015/08/07 538
470143 삶은 메추리알이 너무많은데 어떻게 먹을까요? 4 2015/08/07 1,591
470142 도시가스 검침 문자 9 납득이 2015/08/07 4,779
470141 오늘 슈에무라 틴트샀는데 좋네요 8 광고일까??.. 2015/08/07 2,481
470140 폰 업데이트 다들 하시나요? .... 2015/08/07 516
470139 오늘 저녁 배달해 먹으려는데요 2 새옹 2015/08/07 1,753
470138 20대때 고시도전안해보면 후회할까요? 9 fd 2015/08/07 1,626
470137 중1 방학과제로 대학탐방 숙제있어요 대학탐방 숙.. 2015/08/07 551
470136 이런게 나오면 좋겠다 어떤게 있을까요? 20 발명 2015/08/07 2,238
470135 어머 박보검이 우리 동네 총각이었내요 ^^ 12 .. 2015/08/07 9,349
470134 씨티은행 안 되요..인터넷뱅킹 ㅠㅠㅠㅠ 4 000 2015/08/07 3,044
470133 전세사는데 아내명의로 집이 하나 생기면 세금 훨씬 많이 나오겠죠.. 5 11 2015/08/07 1,316
470132 부산분들 롯데 계속 응원하는 분위기인가요? 8 야구응원 2015/08/07 1,408
470131 쿠알라룸프르 사시는 분 계세요? 4 혹시 2015/08/07 947
470130 초간단 표고버섯전^^ 9 2015/08/07 2,849
470129 중,고등 맘님들 봐주세요~봉사 시간문제로 질문 드려요~ 4 중1맘 2015/08/07 1,067
470128 사도세자 너무 안 불쌍해요??원인제공자는 영조인데 10 rrr 2015/08/07 4,240
470127 벨빅 원래 효과가 약한가요? 3 .. 2015/08/07 21,326
470126 찰리 채플린의 위대한 독재자.. 마지막 연설 장면 3 불후의명작 2015/08/07 632
470125 목동이나 신정동사시는분 계세요? 1 이사고민 2015/08/07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