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에게 이별을 고하려고 하는데요

closure 조회수 : 2,459
작성일 : 2015-01-13 00:02:44
사람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커피숍에서 만나자고해서 제 마음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저번에 어디서 보니 남자가 갑자기 폭력적으로 돌변하거나;;그럴수도 있다고 둘만있는곳은 피하라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요. 어정쩡한 오후시간대에..만나서 그냥 내가 왜 이관계를 더이상 지속할 수 없는지...차분히 이야기하고 남자도 마지막으로 할말있으면 들어보고..이렇게끝내고싶은데...괜찮을까요? 이런경험이 처음이라...혹시나 어떤 돌발상황이 생길지 겁나기도 하구요...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203.170.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 글쎄요....
    '15.1.13 3:26 AM (36.38.xxx.225)

    사람에 따라서는 문자 통보가 더 싫을 수도 있어요.

    원글님 만나서 말하는 건 좋은 생각이에요.

    단 갑자기 통보하지 말고,, 어느 정도 표현을 하세요.

    잘 사귀다가 어느날 불러내서 통보하는것은 모욕적일 수 있어요.

  • 2. //
    '15.1.13 5:43 AM (121.171.xxx.12)

    꼭 만나서 말씀하세요.
    문자 같은 거로 통보 받는 거..
    당해 본 사람 입장에서 정말 기분 더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909 빚내서 집사는거 신중해야겠죠? 14 .. 2015/07/27 4,925
466908 아홉살 인생 2 ebs영화 2015/07/27 1,097
466907 목에 쥐젖보다 더 작은 알맹이가 엄청 생겼어요 4 피부 2015/07/27 5,079
466906 카드는 역시 돈을 쓰게 만드네요 2 크레딧카드 2015/07/27 1,813
466905 전세 재계약 1 조이 2015/07/27 836
466904 남편이 속썩이면 시댁에 도리조차도 하기싫죠? 13 사람마음이 2015/07/27 4,142
466903 축구선수 가와시마가 5개국어 한다네요 1 축구선수 2015/07/27 1,350
466902 지금 안더우세요?? 8 .... 2015/07/27 2,182
466901 생표고버섯 많은데 어떻게 하나요? 16 요리법 2015/07/27 3,680
466900 콩가루 선식 금방 상하나요? 1 시골 2015/07/27 1,471
466899 영화 암살보다가 2 눈물이 2015/07/26 1,978
466898 다큐3일에 나오는 대안학교요 11 교육 2015/07/26 7,913
466897 JTBC보시는분 2 지금 2015/07/26 1,205
466896 1인용 매트로 신랑과 따로 잠을 자는데요 1 2015/07/26 1,949
466895 실리엄허스크(차전자피) 드시는분 봐주세요 3 변비 2015/07/26 2,734
466894 노트4 사진 안지워지는데 방법좀 알려주세요. 3 답답해요 2015/07/26 695
466893 출산 선배님들 산후통증 질문이요. ㅠㅠ 7 산후톨 2015/07/26 1,343
466892 자기 욕한 걸로 알아 듣는 사람 2 dd 2015/07/26 822
466891 운전 연수 완전 좌절.. 27 .. 2015/07/26 6,000
466890 우리 망할지 몰라요 38 .... 2015/07/26 24,669
466889 프랑크 푸르트에서 서울까지 몇시간걸리나요? 3 모모 2015/07/26 1,124
466888 안국역 근처 숙소인데요 근처 맛집이나 구경할곳 추천부탁드려요 5 광주사람 2015/07/26 1,897
466887 방학이라 삼시세끼 다 먹는 애들 식단 뭘로 해주시나요? 7 // 2015/07/26 2,943
466886 내용 지웁니다.. 49 음.. 2015/07/26 11,430
466885 라면국물 화상으로 2억소송낸 전직 슈퍼모델 58 2015/07/26 27,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