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키울때 설탕물로도 키운다는 말을 들었던거나
만성 비염이라 평생 냄새를 잘 못맡고 사는 내가, 뒷자석에 실었던 딸기향까지 맡을 정도라면
(옆자석에 놨던 딸기향도 맡아본적이 별로 없을정도로 비염이 심하기에)
혹시 향기 첨가제까지 들어간건가.. 해서
달고 맛있고 향이 강하면 좋은 농산물인건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 일텐데
이 모든게 인공적으로 만들어 질수도 있나 궁금해서 써봅니다
그동안 먹어봤던거에 비해 과?하게 달고, 향이 강한 딸기를 보며
자연스럽게 재배했을때 이런게 가능할까.. 궁금해서요..
농산물 재배나 유통과정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에
혹시 아는분 있으실까 해서 여쭤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