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색된 베개커버를 빨아봤는데 누런 부분이 여전히 그대로고요.
흰색이 아니라 색이 빠질까봐서 세제로만 빨고 있어요.
버리고 새 걸로 사야하는지 계속 써야하는지 별거 아닌 결정을 못하겠어요.
낭비하고 싶진 않은데 빨아도 변색된 부분이 보이니 찝찝합니다.
다들 어떻게 관리하세요?
그리고 새로 만들어요.
옥시크린을 진하게 타서 담겨놓았다가 세탁기 돌려 보세요..
옥시크린+세제 를 뜨건운 물에 녹여 몇시간 담가두면 누런물이 빠져요
사람기름이라 체온이상의 물에서 때가 빠진다고 티브 어떤 프로에서 봤어요
이불도 몸에 닿는 윗부분만 특히 더 누래져서 꼭 욕조에 담갔다가 세탁기 돌려요~~
별거아닌 고민에 이렇게 많은 분이 답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럼 먼저 때를 빼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