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잘 못하는 4학년 아이 어학연수

happy 조회수 : 2,221
작성일 : 2015-01-12 20:24:04

우리 아들입니당.....

말하기는 어느 정도 되는데, 읽기가 잘 안 되는 아이를

미국으로 어학연수 보내려고 해요... 올해 5학년 들어가는데....

미국 학교에 적응할 수 있을까요? 여름쯤에 가려고 합니다만....

지금 영국문화원에서 수업 듣고 있어요.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6.127.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py
    '15.1.12 8:26 PM (116.127.xxx.162)

    한 6개월 남았는데, 이제부터 .ㅜ.ㅜ 하드 트레이닝 하려고 해요.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 ....
    '15.1.12 8:41 PM (121.150.xxx.227)

    읽기 안되는데 가서 뭘 어쩌게요..한 2년 생각하고 보내는거면 모를까 몇달은 보내봐야 돈아까워요.정규수업은 못따라갈텐데요..

  • 3. 읽기는
    '15.1.12 8:55 PM (121.166.xxx.250)

    괴외가 최곱니다. 아이가 모를 때마다 질문하게 하고, 아이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해주는 선생님을 만나면
    읽기 성적은 빠른 시일 내에 오릅니다.
    물론 말하기도 겸해야 합니다. 그래야 읽기로 배운 어휘와 문장을 말하기에 이용할 수 있고 말하기로 배운 어휘와 문장이 읽기에 도움이 됩니다.
    사실 읽기와 쓰기를 병행해서 배우면 더 좋죠. 첨엔 향상 속도가 느리지만 시간이 갈 수록 빨라집니다.
    읽기와 쓰기는 사고를 필요로하기 때문입니다.

  • 4. 글쎄요..
    '15.1.12 8:55 PM (220.72.xxx.72)

    말하기가 어느정도 된다함은 어느 정도의 말하기 인지 궁금하구요,
    읽기가 안된함은 소리내어 유창하게 읽는 게 힘들다는 것인지 아님 독해를 힘들어 한다는 뜻인지 잘 알 수 없긴 하지만 어학연수는 한국에서 착실히 단계밟아 올라가서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간 학생이 가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그리고 여름 방학때 잠깐 보다는 겨울방학때 좀 길게 보내는 것이 더 나아요. 초등이니 12월겨울방학하기 몇주전부터 2월말까지 해서 보내기도 하더군요. 그전에 열심히 시키시구요. 한국에서 학원이나 과외할때 열심히하던 애가 연수보내도 효과있어요.

  • 5.
    '15.1.12 8:58 PM (116.125.xxx.180)

    보내봤자예요
    2년 미국 그나이때 살다오고도 고딩인데 계속 과외받더군요 과외 안했을땐 지가 잘하는줄 알고 중딩때 독학을 했는데 결국 과외행~

  • 6. ...
    '15.1.12 9:42 PM (125.31.xxx.26)

    아이 성격 활발해요??
    누구랑 가요?? 설마 아이 혼자는 아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883 나르시스트 유형인 남편을 둔 사람이에요 4 봄날 2015/08/06 4,967
469882 4학년 남아 키가 어찌 되나요 12 . 2015/08/06 2,945
469881 왜 우리 남편과 우리 애가 왜 저한테 부탁하고 안 들어주면 5 저는 2015/08/06 2,080
469880 질정은 매일 써도 되는건가요? 1 2015/08/06 2,761
469879 요리책 좋는 거 추천 해 주세요 6 히히히 2015/08/06 1,732
469878 도우미분께 휴가비&명절보너스 드리나요? 4 궁금해요 2015/08/06 2,322
469877 실제상황 기막힌 이야기 7 2015/08/06 6,341
469876 집에 벌레가 갑자기 생겼는데 한번 봐주세요 ㅠ 10 벌레출몰 2015/08/06 4,633
469875 요새 왜 이래요? 벌레들이 몰려왔나요? 6 참내 2015/08/06 1,802
469874 해시브라운이랑 고로케랑 비슷한건가요? 4 .. 2015/08/06 1,239
469873 푹푹찌는 날씨.. 요즘 뭐 만들어서 드시나요?? 밥상 메뉴&a.. 2 12345 2015/08/06 1,192
469872 송파구에 방산 중.고등학교 학군은 어떤지요..? 4 궁금이 2015/08/06 3,492
469871 3인용쇼파 궁금 2015/08/06 919
469870 홍대건축비전 8 고삼맘 2015/08/06 2,658
469869 아이폰관련 조언좀구할게요~ 10 제비꽃 2015/08/06 1,769
469868 좋은 컵(도기그릇)은 원래 이렇다는데.. 11 2015/08/06 2,995
469867 맨체스터 대학 10 영국 2015/08/06 1,553
469866 세월호47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과 꼭 만나시기를! 9 bluebe.. 2015/08/06 516
469865 이 더위에.. 3 파란 2015/08/06 939
469864 한식대첩 심사위원에 최쉪은 왜 있는거에요? 10 근데 2015/08/06 5,441
469863 하고싶은일하며 사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8 2015/08/06 2,076
469862 장마 끝나니 더 더워졌지만 살만하네요 2 ㅇㅇㅇ 2015/08/06 1,584
469861 이래서 보고 자라는게 무서운건가봐요 43 아들 2015/08/06 24,144
469860 닭이 읽는 글 써주는 사람은 그 맛이 아주 짜릿하겠어요..ㅎ 2 ㅇㅇ 2015/08/06 1,473
469859 수도권에서 아웃백 맛있는 지점 있나요?? 4 ... 2015/08/06 1,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