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입으실 따뜻한 셔츠추천해주세요.

딸내미 조회수 : 977
작성일 : 2015-01-12 19:55:08

엄마가 따뜻한 옷좀 사드리려구요.

편찮으셔서 누워계실 때가 많은데

보풀이 일어난 니트셔츠 입고 계시니 초라해보여서 참 속상하네요.

모가 섞인 골프웨어 그런거 사드릴까 싶어서

인터넷 찾아 봤지만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고무줄바지로 따뜻한 바지도 추천해 주세요.

 

 

 

IP : 1.224.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쨋건
    '15.1.12 7:57 PM (124.199.xxx.165)

    가볍고 따뜻한게 좋죠..
    유니클로 후리스로 알아보세요..부드럽고 가볍고 따뜻하고 가격도 비싸지 않고
    한벌 실내복도 있구요..
    골프웨어보다는 실용적일것 같아요.

  • 2. django
    '15.1.12 8:38 PM (175.193.xxx.26)

    수면바지..그런 위아래 세트로 있어요.울 어무이도 아프신데 사드리니까 잘입으시더라구요..따뜻하고 두껍고 좋다고..바지는 아래 고무줄 넣어서 입으세요

  • 3. 저도
    '15.1.12 8:55 PM (119.71.xxx.132)

    유니클로 후리스 말씀 드리려고 했는데 벌써
    저희 어머님도 암으로 병상에 겨울 내내 누워 계셨는데 유용하게 입으셨던 기억이 나네요
    먼지 안나고 따뜻해요

  • 4. `````
    '15.1.12 10:44 PM (123.111.xxx.103)

    저도 후리스 한번 사봤는데 전 별로 안 따뜻하더라구요 두껍거나 따뜻 하기는 시장표 수면 바지 세트가 더 따뜻한거 같아요 유니클로가 가볍기는 해요

  • 5. ....
    '15.1.13 12:07 AM (222.232.xxx.92)

    몸이 안좋을때는 자크보다 단추로 된옷이 좋아요.단단한게 있으면 거슬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514 전자사전..쓸만한가요? 2 ... 2015/07/17 982
464513 아이가 학교에서 은따등으로 힘들어할때 어떻게 도와줄수 있을까요 2 2015/07/17 1,574
464512 다이어트중인데 매일하는 운동 일주일안하면 살찌나요? 5 00 2015/07/17 2,104
464511 전세 재계약시 시세에서 얼마쯤 깎아주면 될까요..? 2 재계약 2015/07/17 1,113
464510 7월 날씨가 왜이러나요? 14 날씨 2015/07/17 5,106
464509 무기력증 11 52세 2015/07/17 2,257
464508 여자가 손해니 시댁종이니 19 ... 2015/07/17 2,900
464507 어제 성적이 나온후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요 11 중2아들 2015/07/17 3,330
464506 육수 내고 건져낸 무 8 활용법 2015/07/17 1,291
464505 요새 성형 심한 얼굴 예뻐 보이시나요? 10 성형 2015/07/17 4,406
464504 LED등이나 LED모듈로 바꾸신 분들, 눈 아픈건 없나요? 1 ... 2015/07/17 1,012
464503 시부모도 경제력 없으면 며느리에게 무시당하죠 14 .... 2015/07/17 5,909
464502 취직됐는데 기쁘지가 않아요 4 쪼요 2015/07/17 2,481
464501 김어준의 파파이스~ The 해킹 코리아 올라왔어요 6 ㅁㅁ 2015/07/17 1,298
464500 할 수 없는일이 주어졌을 때 ... 어떻게 하죠? 8 회사일 2015/07/17 1,029
464499 남자들 지갑 휴대법 2 궁금이 2015/07/17 1,285
464498 여수 숙소, 모텔 추천해 주세요 3 아이 동행 2015/07/17 2,749
464497 운동하면 언제부터 체력이 좋아지나요?? ㅜㅜ 9 개피곤 2015/07/17 4,062
464496 일흔 기념으로 어머니 모시고 갈 만한 해외 여행지, 대만vs 치.. 4 감사합니다 2015/07/17 1,651
464495 시어머니가 너무 싫습니다. 22 며느리 2015/07/17 9,233
464494 50대 중반, 정신없는 남편의 오만원권 백만원짜리 현금봉투 .... 19 ㅎㅎㅎ 2015/07/17 5,280
464493 정말 정말 좋은 남자 가곡 추천해주세요. 7 베베 2015/07/17 1,393
464492 [여성 혐오 판치는 사회] ˝여자들이 내 밥그릇 깬다˝… 찌질男.. 5 세우실 2015/07/17 1,817
464491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까요.. 4 고민입니다... 2015/07/17 1,746
464490 초등6학년 여학생 공부 9 초등생 2015/07/17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