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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익게니까 하소연 좀 할께요

조회수 : 3,065
작성일 : 2015-01-12 19:32:36
요즘 TV나 인터넷에 나오는 연예인들 보다가
거울속 내얼굴을 보면 ㅠ

나 너무 초라함 피부며 기타등등 ㅠ 우울해 죽을거 같아요

익게라 그냥 하소연 좀 할께요 ㅠㅠ
IP : 223.62.xxx.7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 7:35 PM (218.38.xxx.245)

    저는 44인데 폐경되서 몸이 약해지니 정말 우울해요 ㅠㅠ

  • 2. ....
    '15.1.12 7:35 PM (112.185.xxx.124)

    거울보기 전에 풀메이컵하셔야 했는데, 깜빡 잊으셨나봐요

  • 3. 저도요
    '15.1.12 7:39 PM (221.164.xxx.184)

    친구들 얼굴봐도 서글퍼요.

  • 4. 에이
    '15.1.12 7:39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연옌 하고 비교해서 당당할 여자 몇이나 되겠어요
    할수있는한 열심히 가꾸는거죠~

  • 5. 창욱이 이놈
    '15.1.12 7:46 PM (223.62.xxx.79)

    요즘힐러에 꽂혀서 지창욱의 미모에 푹빠져서리 ㅠ
    걔얼굴보다 내얼굴 보니 이걸 쭈꾸미 ㅠㅠ

  • 6. 썸씽썸씽
    '15.1.12 7:54 P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

    그들은 그게 자산이자 능력이자 그렇고 우린 우리 삶이 있잖아요.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자신을 가꾸고 살면 그게 예쁜 것 같아요.

  • 7. 물론
    '15.1.12 7:55 PM (125.180.xxx.22)

    연예인들은 외모 상급?들이 모인거지만 방송에서는 풀메이크업 몇시간에 머리하고 조명판 몇개로 반사해주니 더 돋보이겠죠. 일반인들 방송에서 변신시켜주는거 보면 꾸미기 나름이고 연예인들도 안꾸미고 일상생홀 하는거 나오면 초라해보여요. 물론 일반인들보다는 훨씬 좋은 상태지만.;;

  • 8.
    '15.1.12 8:11 PM (223.62.xxx.79)

    많이 위로 받네요 고맙습니다
    정신차리라는 댓글 달릴까봐 맘 졸였는데 ^^;

  • 9. 나는요
    '15.1.12 8:22 PM (112.163.xxx.93)

    처녀때 44 싸이즈 입다 지금 88 입어요.
    내가 몸팔아 먹는 직업도 아닌데 건강한 것에 만족하빈다.

  • 10. ..
    '15.1.12 8:40 PM (218.38.xxx.245)

    44가 사이즈 아니고 나이에요 ㅎㅎ

  • 11. 세상은넓고
    '15.1.12 8:47 PM (180.65.xxx.246)

    걔네들 다 화장발, 조명발, 옷발이에요!!!!!!

  • 12. 네???
    '15.1.12 10:01 PM (223.62.xxx.87)

    44에 폐경이라니요 ㅠㅠ

  • 13. 연예인들이
    '15.1.12 10:51 PM (36.38.xxx.225)

    어떤 삶을 사시는지를 생각해보신 적인 있나요?

    그 사람들은 자기에게 딸린 식솔이 어마무지해요.

    기획사나 자기 하나에게 붙은 스탭의 인원,

    또 가족들 사돈의 팔촌까지

    연예인으로 하나 뜨기 위해 뜬 이후 그 연예인에게 딸린 식솔이 어느 정도나 될까요.

    공짜는 없어요. 보통 사람은 그 힘든 일 감당 못해요. 외모 역시 자기 것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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