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대통령각하의 기자회견에서 사라진 노트북
출처: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112000285&md=20150112103140_BL
- 이날 기자들은 노트북을 지참하지 않은 채 펜과 수첩만 들고 들어갔다.
박 대통령에게 던진 질문과 그의 답변 등 모든 과정에서 양측이 눈을 맞추고 대화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고, 대통령과 ‘심정적 거리’를 줄이겠다는 의도도 있었다. -
기레기가 아니라 위인전 작가였네
1. ...
'15.1.12 5:48 PM (182.226.xxx.93)이해가 안됨 .
2. ㅇㅇㅇ
'15.1.12 5:59 PM (116.127.xxx.214)먹고살기 힘들죠..이렇게라도 해야..ㅡㅡ;; 불쌍한 기레기
3. 바람처럼
'15.1.12 6:04 PM (221.162.xxx.148)쇼~ 끝은 없는거야~
4. ㅎㅎ
'15.1.12 6:04 PM (223.62.xxx.127)2015년에 말이죠..ㅉㅉ
5. 크크
'15.1.12 6:13 PM (112.153.xxx.105)복고시대군요. 컴 이전의 시대.
이 무슨 쌩쑈인지..6. 우아네스
'15.1.12 6:33 PM (183.78.xxx.211)기자들의 질문순서와 내용이 사전에 이미 다 예정되어 있었다고 하니까~
7. 하이구..
'15.1.12 6:33 PM (124.50.xxx.131)저 댓통이 회의할때도 수첩,연필 갖고 혼자 떠들고 국무위원들은
(그 잘났다는 조윤선조차 옆에서 연기하느라 애쓰더구요)
고개만 주억거리고 댓통한테 한마디하는 그림조차 안나오는데,기자들 앞에서도 그랬나봐요.
세상에 고령의 7순 고 김대중대통령도 노트북으로 회의하고 그것 들여다 보면서
회의록 작성하면서 끝나고 장관들한테 보고서 작성하라고했는데...
노무현대통령은 말할것도 없이 외국 순방 다녀오면 기자들,참모들하고 셔츠바람으로
허심탄회하게 평등하게 대화 오가곤 했는대요.
이명박때부터인가 그놈의 노란연필 갖고 써가며 하네요.
행위자체를 갖고 논하는게 아니라 사고방식,일 진행하는 방식도 저렇게
구식으로 보여서 답답합니다.8. 로긴
'15.1.12 6:37 PM (116.32.xxx.138)헉~스~ 그럼그렇지
9. ..
'15.1.12 6:46 PM (182.209.xxx.78)달리 유신망령들이겠어요
10. 할 수 없잖아요.
'15.1.12 7:01 PM (211.194.xxx.135)뇌용량에 맞춰야지.
11. ....
'15.1.12 8:10 PM (112.155.xxx.72)이명박 대통령이 자기 사무실에서 연설할 때에
(왜 매주 했잖아요. 대통령과의 대환지 뭔지.)
앞에 노트북 펴놓고 그 자판 위에 연설문 원고 올려놓고
읽어서
그 원고 하얀 끄트머리가 보이던 게 생각나네요.
코메디가 따로 없어요.12. 오오옷
'15.1.12 9:24 PM (125.132.xxx.71)위 님 천재이심
13. 우와
'15.1.12 11:09 PM (211.207.xxx.85)건마아님과 쌍벽을 이루는 시인이 등장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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