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대통령각하의 기자회견에서 사라진 노트북

참맛 조회수 : 4,807
작성일 : 2015-01-12 17:44:54
박근혜대통령각하의 기자회견에서 사라진 노트북
출처: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112000285&md=20150112103140_BL

- 이날 기자들은 노트북을 지참하지 않은 채 펜과 수첩만 들고 들어갔다.
박 대통령에게 던진 질문과 그의 답변 등 모든 과정에서 양측이 눈을 맞추고 대화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고, 대통령과 ‘심정적 거리’를 줄이겠다는 의도도 있었다. -
기레기가 아니라 위인전 작가였네
IP : 59.25.xxx.1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 5:48 PM (182.226.xxx.93)

    이해가 안됨 .

  • 2. ㅇㅇㅇ
    '15.1.12 5:59 PM (116.127.xxx.214)

    먹고살기 힘들죠..이렇게라도 해야..ㅡㅡ;; 불쌍한 기레기

  • 3. 바람처럼
    '15.1.12 6:04 PM (221.162.xxx.148)

    쇼~ 끝은 없는거야~

  • 4. ㅎㅎ
    '15.1.12 6:04 PM (223.62.xxx.127)

    2015년에 말이죠..ㅉㅉ

  • 5. 크크
    '15.1.12 6:13 PM (112.153.xxx.105)

    복고시대군요. 컴 이전의 시대.
    이 무슨 쌩쑈인지..

  • 6. 우아네스
    '15.1.12 6:33 PM (183.78.xxx.211)

    기자들의 질문순서와 내용이 사전에 이미 다 예정되어 있었다고 하니까~

  • 7. 하이구..
    '15.1.12 6:33 PM (124.50.xxx.131)

    저 댓통이 회의할때도 수첩,연필 갖고 혼자 떠들고 국무위원들은
    (그 잘났다는 조윤선조차 옆에서 연기하느라 애쓰더구요)
    고개만 주억거리고 댓통한테 한마디하는 그림조차 안나오는데,기자들 앞에서도 그랬나봐요.
    세상에 고령의 7순 고 김대중대통령도 노트북으로 회의하고 그것 들여다 보면서
    회의록 작성하면서 끝나고 장관들한테 보고서 작성하라고했는데...
    노무현대통령은 말할것도 없이 외국 순방 다녀오면 기자들,참모들하고 셔츠바람으로
    허심탄회하게 평등하게 대화 오가곤 했는대요.
    이명박때부터인가 그놈의 노란연필 갖고 써가며 하네요.
    행위자체를 갖고 논하는게 아니라 사고방식,일 진행하는 방식도 저렇게
    구식으로 보여서 답답합니다.

  • 8. 로긴
    '15.1.12 6:37 PM (116.32.xxx.138)

    헉~스~ 그럼그렇지

  • 9. ..
    '15.1.12 6:46 PM (182.209.xxx.78)

    달리 유신망령들이겠어요

  • 10. 할 수 없잖아요.
    '15.1.12 7:01 PM (211.194.xxx.135)

    뇌용량에 맞춰야지.

  • 11. ....
    '15.1.12 8:10 PM (112.155.xxx.72)

    이명박 대통령이 자기 사무실에서 연설할 때에
    (왜 매주 했잖아요. 대통령과의 대환지 뭔지.)
    앞에 노트북 펴놓고 그 자판 위에 연설문 원고 올려놓고
    읽어서
    그 원고 하얀 끄트머리가 보이던 게 생각나네요.
    코메디가 따로 없어요.

  • 12. 오오옷
    '15.1.12 9:24 PM (125.132.xxx.71)

    위 님 천재이심

  • 13. 우와
    '15.1.12 11:09 PM (211.207.xxx.85)

    건마아님과 쌍벽을 이루는 시인이 등장하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869 보다 보다 이렇게 더럽고 추잡한 집은 또 처음입니다. 30 ... 2015/08/08 20,111
470868 감자튀김 잘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6 감자튀김 2015/08/08 1,789
470867 자녀가 잘되면 좋지만 10 ag 2015/08/08 3,954
470866 고 신해철 사건의 강세훈 병원이 강외과로 이름을 바꾸었네요. 18 ..... 2015/08/08 11,237
470865 더치녀가 결혼못하고 인기없다뇨.. 20 2015/08/08 5,116
470864 새벽에 이혼글 쓴 사람이에요. 25 ... 2015/08/08 11,365
470863 지금 안동에도 비가 오나요? 2 날씨 2015/08/08 732
470862 우리 강아지가 달라졌어요 9 비가 오더니.. 2015/08/08 2,287
470861 60대 황혼이혼 하신 분 있으시다면.. 2 ㅐㅐ 2015/08/08 3,629
470860 숨진 임 과장 수색작업한 국정원 동료 행적 의심 1 해킹국정원 2015/08/08 1,237
470859 오늘 남편 생일인데 깜빡 잊고 미역국 안 끓였네요 5 ㅠㅠ 2015/08/08 1,624
470858 똑같은 프렌차이즈 빵집이지만 가격은 다르다는거 아셨어요? 14 ... 2015/08/08 2,649
470857 7,8세정도 아이들 동반 중국 상해 가보신분 어떤가요? 6 상해 2015/08/08 1,287
470856 궁금한 이야기 Y에 나왔던 울산 상해치사녀의 내연남 구속기소!!.. 7 지속적인관찰.. 2015/08/08 2,879
470855 영어과외를 80이상 받는 샘은 15 ㅁㅁ 2015/08/08 3,611
470854 베란다 확장한 집에서는 이렇게 비오면 어쩌나요? 16 걱정 2015/08/08 6,942
470853 목동ssg 에 있는 피자집 맛있나요? 3 .. 2015/08/08 1,366
470852 가끔씩 한두개 잡히는 까끌까글한 머리카락 3 .. 2015/08/08 3,534
470851 일본 롯데리아 새우버거엔 생새우가 7마리 이상, 한국엔 들어있.. 19 참맛 2015/08/08 5,046
470850 대학생 아들 차비 를 안줄수도 없고 어째야 하나요 ? 14 점셋 2015/08/08 4,545
470849 (펌) 더치페이한 개념녀의 최후.txt 95 ㅇㅇ 2015/08/08 55,827
470848 시원해지니 너무 행복해요 5 .. 2015/08/08 2,082
470847 실력은 있는데 안무서운 과외샘은 7 ㅇㅇ 2015/08/08 1,844
470846 춘천에 수상레져 뭐가 있을까요? 1 춘천 2015/08/08 591
470845 실외기 일체형(?) 에어컨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6 으아~ 2015/08/08 2,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