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비킴측 '지금은 상호간 보상 논의할때 아닌듯..빨리 귀국해 사과'

참맛 조회수 : 3,583
작성일 : 2015-01-12 16:55:44
바비킴측 "지금은 상호간 보상 논의할때 아닌듯..빨리 귀국해 사과"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0112162909258


사과는 서비스해준 승무원들과 그리고 국민들과 팬들에게 정중히 할 일이고, 대한항공에 떄질 건 따져야 할 거죠.


내용을 살펴보니 오히려 피해자더구만.

잘못한 것도 지나치게 부풀려서 쩝.


나도 한마디 했었는데, 미안하다구......

IP : 59.25.xxx.1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2 4:59 PM (180.182.xxx.245)

    바비킴이 순둥이네요

  • 2. 바람처럼
    '15.1.12 5:16 PM (221.162.xxx.148)

    바비킴이 일정부분 피해를 입은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비행기안에서 술을 과다하게 마시고, 주위 손님들과 승무원들을 괴롭힌게 잘한건 아니죠.
    잘못은 잘못입니다.

  • 3. 조현아는 왜
    '15.1.12 5:23 PM (183.99.xxx.177)

    FBI에 고소안한건지? 기내난동에 폭행까지 당했는데 오히려 감싸주고 위증까지 해서 풀려나도록 도와주고
    땅콩항공 승무원들 정말 가관이네요...
    바비킴은 잽싸게 고소하고 국내언론에다 리포트까지 써주고 ...두개의 사건을 대하는 태도가 완전 천양지차로군요...고객은 무시 자기의 상전은 오로지 땅콩항공 오너라는 조씨일가 뿐?
    너희들이 노예취급 당해도 싸다는 생각입니다..

  • 4. 일정부분 피해가 아니죠
    '15.1.12 5:25 PM (50.166.xxx.199)

    전적인 피해죠
    비행기를 타는데 13시간 넘는 거리를 앉아서 가는 일이 전부인 일에서 죄석이 제돈내고 준 좌석이 아닌 자리에 강제로 앉게 되었는데 그게 전적인 피해지 어찌 일정부분 피해인가요.
    물론 슬 마시고 주위에 피해를 준 점은 잘못이지만 항공사에서 제 자리에 앉게 해주었다면 아예ㅜ벌어지지 않을 일이었죠
    그리고 술을 과다하게 마신 것을 주변 승객의 증언에도 나왔지만 왜 자꾸 와인을 가져다 주었는지 이상할 정도로 술을 서빙했다고 하네요. 왜 불에 기름 붓듯이 술를 자꾸 줬을까요. 재우려고? 난동 피우라고?
    기내 취객 문제는 항공사의 책임이라는 판결이 나온 적이 여러번 있지요.

  • 5. 초대한
    '15.1.12 5:31 PM (50.183.xxx.105)

    손님이 차를 가져온줄 알면서도 그 손님이 취할정도로 술을 마시도록 권하고 그 사람이 음주운전을 할경우 운전자는 물론이거니와 그 운전자에게 술을 마시고 운전하도록 방임한 그 집주인도 같이 처벌받습니다.
    바비킴에게 술을 그렇게 마구잡이로 가져다줄땐 대한항공도 책임있습니다.

  • 6. ㅇㅇ
    '15.1.12 6:12 PM (58.238.xxx.187)

    서로 과실이 있으니 사과할 것은 하고 받을 것은 받고 상호 합의할 수 있는거면 합의로 넘어갔음 좋겠어요.

  • 7. ....
    '15.1.12 6:33 PM (182.219.xxx.23)

    그런데 승무원들도 이상한게 제 경험상 세 잔이상은 제공하지 않던데 왜 바비킴씨한테는 원하는데로 제공했을까요? 그것도 취할 때 까지.... 그냥 땅콩항공은 메뉴얼이 없는 걸까요? 그날 탄 진상고객이나 불만 심한 승객위주로 서비스 메뉴얼을 바꾸나 봐요.

  • 8. 그러게요..
    '15.1.12 7:10 PM (121.130.xxx.176)

    억울할것 같은데...
    잘못은 항공사측이 하고, 계속 취하게 해서 사건 키우고, 언론플레이 하고.. FBI 까지 부르고, 성추행이니 허리를 끌어 안았다니 언론 플레이 같아요. 앞자리 승객 말은 다르던데요.
    왜 성추행은 끼워 넣은건지.. 술먹고 객적은 수작 횡설댄거던데..
    재수 없게 뒤집어 썼어요. 순하고 여린 성격 같던데...

  • 9. ....
    '15.1.12 8:12 PM (112.155.xxx.72)

    fbi 불었을 상황이면
    대한항공이 불렀겠죠.
    불를 만한 꼬투리가 없으니까
    언플만 하고 있는 거죠.
    동승한 승객도 그렇게 증언했잖아요.

  • 10. ....
    '15.1.13 1:20 AM (180.69.xxx.122)

    와인두요..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꾸만 가져다 줬다네요..
    옆에 앉앗던 승객 증언이 있었어요.
    자꾸 시비걸꺼 같으니 어서 술먹여서 재울려고 했겠죠..

  • 11. 나쁜 항공사
    '15.1.13 8:40 AM (183.102.xxx.32)

    저라도 따져서 내 좌석 찾을 듯...저두 미국에 친정 있어서 가야 되는데 장시간의 비행이 몸서리치게 싫어요.

    바비킴이 이유없는 난동 부린줄 알았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064 형용사구인가요 아니면 부사구 2 영어고수님 2015/10/25 743
494063 그알= 얼마나 형사들이 븅신일지 알고싶다 4 그알 2015/10/25 2,562
494062 신해철 sns에 들어가 봤어요 3 2015/10/25 3,039
494061 이코노미스트, 한국 역사교육은 ‘수동 운전 중’ light7.. 2015/10/25 492
494060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에게 권하는 팟캐스트 '(개) 냥아치~' 7 .... 2015/10/25 1,437
494059 실수로 나간 대화방 복구할 수 있나요? 카카오톡 2015/10/25 3,163
494058 한반에 40명 넘는 초 과밀학급...ㅠㅠ 2 이사 2015/10/25 2,502
494057 카카오스토리 찾기 파란하늘 2015/10/25 1,230
494056 카톡 4 원글 2015/10/25 1,449
494055 아파트 부부싸움 그릇투척 영상 카레라이스 2015/10/25 2,699
494054 무기력하고 만사지치는데 마음수련원이나 국선도 브레인명상 어떤가요.. 11 2015/10/25 3,944
494053 김제동의 눈물 4 deaf 2015/10/25 3,814
494052 송곳,, 리얼하긴하네요. 불법?? 음.. 2015/10/25 1,284
494051 프라다 아웃렛 가방 7 가방 2015/10/25 4,396
494050 그나마 그것이 알고싶다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5 ... 2015/10/25 2,662
494049 제가 비싼 청바지를 샀는데 인터넷에서는 6 ?? 2015/10/25 2,436
494048 아까 키스하고 안사귄다는 얘기 쓴 분? 1 2015/10/25 1,921
494047 겨울과 어울리는 피아노 연주곡 뭐가 있을까요? 6 감사 2015/10/25 978
494046 청춘fc 끝났어요 ㅠㅠ 5 아쉽 2015/10/25 1,781
494045 지금 그것이 알고싶다. 범인 강모씨 얼굴보고 깜짝 놀랐어요 5 ... 2015/10/25 13,929
494044 남편과는 살면서 시댁에 연끊어도 되나요? 12 그런데 2015/10/24 4,709
494043 애인있어요 주인공들 이름이상해요 2 2015/10/24 2,804
494042 공부는 타고나는게 96% 48 입벌리지말고.. 2015/10/24 19,942
494041 세월호557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시기.. 8 bluebe.. 2015/10/24 545
494040 지금 히든싱어보시는분...판정단중 12번 누군지아세요?ㅠ 6 궁금해미침 2015/10/24 2,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