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글 읽고 펑펑 울었네요.ㅠ.ㅠ
1. ..
'15.1.12 3:02 PM (192.100.xxx.11)울컥하네요..
2. ...
'15.1.12 3:03 PM (218.39.xxx.2)울음 참으면서 봤네요... 카톡 답장해주신 천사분..정말 복 받으실겁니다...
3. 또르르
'15.1.12 3:04 PM (175.208.xxx.242)흘러 내리네요.
4. 감사합니다.
'15.1.12 3:06 PM (115.20.xxx.104)답장주신 분 덕분에...
제 마음 또한 더 따듯한 한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5. 22
'15.1.12 3:07 PM (59.187.xxx.109)저도 눈물 나요
6. 답장이 왔을때
'15.1.12 3:11 PM (61.102.xxx.34)저 아빠 마음이 처음에 얼마나 놀랍고 반가웠을지 상상해보면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허공에 대고 소리 질렀는데 메아리가 돌아 왔으니까요.
정말 천국과 연결되는 핫라인이라도 있다면 그 부모님들 아이들이랑 마지막 인사라도 제대로 나누실텐데
얼마나 보고 싶고 아프실지 상상조차 할수 없어요.ㅠ.ㅠ7. ..
'15.1.12 3:15 PM (211.36.xxx.83)뭐라 위로해드릴까요
그아픈 가슴이 느껴져
눈물이 나네요
가족들 모두 부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8. vv
'15.1.12 3:16 PM (14.35.xxx.129)그저 눈물만 나오네요.
9. 행복요시땅
'15.1.12 3:18 PM (116.39.xxx.41)답장 주신 분 복받으실거예요. 참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네요. 에고ᆢ세월호 소리만 들어도 눈물 나네요ㅠ 가족분들 얼마나 힘드실까요..
10. 저도
'15.1.12 3:36 PM (121.161.xxx.53)좀전까지 울었어요
다음 메인에 떠있더라구요..
아 너무 아프네요.11. ㅠㅠ
'15.1.12 3:39 PM (223.62.xxx.33)우리들 마음속의 같은 상처....
잊지않고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계시다가
하늘나라에서 만나시기를.....12. 음
'15.1.12 3:43 PM (222.110.xxx.73)밥 먹고 배불러서 행복했는데 또 우네요.가슴이 넘 넘 아파요.남인 저도 아픈데...
13. 오렌지
'15.1.12 3:44 PM (1.229.xxx.254)정말 좋은분이 번호 가져가셔서 다행이예요 만약 저 번호 일베충이 받았다고 생각하면 정말 앞이 깜깜 ㅠㅠ
고맙습니다 ㅠㅠ14. 저도
'15.1.12 3:46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그 기사보고 한참 울었네요.
좋은분이라 너무 다행이예요.15. ㅇㅇ
'15.1.12 3:58 PM (175.223.xxx.234)아 저도 지금 펑펑울었네요
16. asd8
'15.1.12 4:00 PM (175.195.xxx.86)사실 양극화와 과다 경쟁 아니면 저런 분들이 대다수일텐데..... 너무 따스하고 좋은 분이네요.
많은 복 받으시길.17. ..
'15.1.12 4:13 PM (121.162.xxx.172)아직은 따뜻함이 남은 세상이라고 생각 하고 싶습니다.
사무실인데 울고 있네요.18. 전카생
'15.1.12 4:27 PM (222.236.xxx.180)별거아니겠지..하고 무심코 열었다고..목이 콱 메이고..눈물..콧물...
아직도 이런데...
가족들은 어찌할까요...19. 아줌마
'15.1.12 5:16 PM (118.36.xxx.148)전 아직까지 울고 있어요
20. ㅠㅠ
'15.1.12 5:36 PM (122.34.xxx.27) - 삭제된댓글울컥.. 하네요
그 분... 제가 대신 고맙습니다 ㅠㅠ21. ㅠㅠㅠ
'15.1.12 7:32 PM (211.201.xxx.161)일반적인 기사겠거니 했다가 폭풍 눈물 입니다.
또래의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어쨌든 너무나 가슴아픈 일이예요.22. ..
'15.1.12 8:58 PM (115.143.xxx.5)그냥 읽고 있으면 눈물이 주룩주룩.. 참 슬픕니다.
23. 눈물이
'15.1.12 9:04 PM (218.147.xxx.159)그냥 흐릅니다.
24. 주부
'15.1.12 9:10 PM (223.62.xxx.54)이 기사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아까 뉴스보다가도 줄줄
25. 뭉클
'15.1.12 9:12 PM (210.205.xxx.161)눈물납니다..ㅜㅠ
26. 참맛
'15.1.12 9:43 PM (59.25.xxx.129)참 아름다운 마음씨네요 ㅠㅠ
27. 아이고..
'15.1.12 9:45 PM (211.245.xxx.22) - 삭제된댓글아까 기사 읽고 계속 맘이 아팠었는데 또 눈물나요 ㅠ
28. 참으로
'15.1.12 10:07 PM (58.236.xxx.207)좋은 분이시군요
그런 좋은 마음으로 사셔서 언제 어디서든 복받고 잘 사실거에요
그 부모님도 너무도 허전한 마음에 보내셨을텐데 답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셨을 겁니다29. ...
'15.1.12 10:20 PM (1.229.xxx.103) - 삭제된댓글마음이 아프네요..ㅠㅠ
30. ..
'15.1.12 11:12 PM (112.187.xxx.4)또..
눈물 흘립니다.31. 저두
'15.1.12 11:16 PM (39.7.xxx.175)읽고서 지금도 눈물이 두뺨을 적시네요..
32. ㅠㅠ..
'15.1.12 11:27 PM (211.178.xxx.133)저도요 ㅠㅠ
아침에 이 소식 보고 엄청 울었네요 ㅠㅠ33. ㅣㅣ
'15.1.12 11:38 PM (203.226.xxx.241) - 삭제된댓글ㅠㅠㅠㅠㅠㅠㅠ
34. 이 춥고 긴 겨울
'15.1.12 11:44 PM (116.39.xxx.233)마음은 더 얼어붙어
바스러질것 같은 자식 잃은 아버지께
그나마 따스한 숨결 넣어주신 저분이 참 감사합니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35. 윤괭
'15.1.12 11:52 PM (175.223.xxx.57)ㅜㅜ 저도 방금전에 글 읽고 울컥해서 울어버렸네요.
글 보내신분 글이 얼마나 이쁜지...
정말 좋은 분한테 그 번호가 가서 너무 다행이다 다행이다 하면서 읽었습니다.36. 정말
'15.1.12 11:57 PM (114.93.xxx.198)고마운 분이시네요.
눈물이 절로 흘러요.....37. 아정말
'15.1.13 12:31 AM (218.233.xxx.196)인터넷에 떳을때는 또 뭐지 싶어서
패스했는데
이 글 보고 읽었더니.....정말....뭉클하네요...
답장 보낸분도 행복하시길...38. 저도
'15.1.13 12:45 AM (182.227.xxx.12)눈물이 폭풍...감동적이면서 절절해요.
용기잃지말고 살아가시길...ㅜ39. 저도
'15.1.13 4:43 AM (194.166.xxx.159)방금 읽고 울었어요. 어휴 닭뇬 천벌받아라!
40. 펑펑 울었네요
'15.1.13 4:54 AM (74.101.xxx.103)저 부모님 반가우면서 더 슬프셨을거 같아요.
41. 부디 ㅠㅠ
'15.1.13 5:35 AM (115.93.xxx.59)제 걱정마시고 너무 슬퍼마시고
아버지 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계시다 오시라고
그게 먼저 하늘로 간 아들의 진짜 마음일 거에요
저렇게 착한 분의 손을 빌려서 그 마음 전한거라고 생각돼요
그래서 더 눈물이 계속 나네요 ㅠㅠ42. 지금 회사에서
'15.1.13 9:30 AM (122.101.xxx.35)눈물이 너무 나서..미치겠네요 ㅜㅜㅜㅜㅜㅜ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고....43. ㅜㅜ
'15.1.13 11:36 AM (49.172.xxx.5)아버지의 절절한마음이 전해져서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ㅜㅜ
44. 1234
'15.1.13 11:41 AM (220.76.xxx.65)우리 국민들은 서로가 잊지않고 공감하고 있다는 증거네요...
저도 눈물납니다.45. 가슴 아파서
'15.1.13 12:06 PM (183.99.xxx.190)현실이 아닌 소설속 슬프디 슬픈 이야기였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너무 슬퍼서 아침부터 가슴아파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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