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기자회견은 하지 마시고 그냥 연설이나 하십시오
대통령의 언어는 이상하게 들으면 들을수록 낡고 안드로메다의 별보다 멉니다
측근들을 교체해야 할 이유가 없다?....
이렇게 시국을 읽어내지 못하고 뜬구름 잡는 소리나 하는 죄를 물어서라도
갈아 엎어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되거늘...
뭘 잘했다고 덜덜덜 앞뒤 안 맞는 어휘로 감싸고 도는지
내 새끼 잘못한 거 없다고 무조건 편들고 보는 무지한 어미의 모습 그대로네요...
눈부신 경제 성장과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는 대목에선 밥알이 곤두설 정도로 화가 납니다
실세라는 청와대 진돗개는 굶지 않겠지요?...
개라도 잘 키우세요...
뭐 하나라도 잘 하셔야지요
나라가 어려우면 지도자를 보고라도 불끈 일어나야 할 텐데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는지 황당한 의문마저 듭니다
오늘도 우리의 대통령은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사고와 철학을 보여주셨습니다
융통성 없는 강압적인 어머니가 두려운 자식을 키웁니다
우리 국민은 점점 더 실의에 빠지고 기력을 잃고 무기력해 지겠지요
여전히 자살률 1위
출산율 꼴찌를 빼앗기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