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일국 세쌍둥이

... 조회수 : 4,027
작성일 : 2015-01-12 13:28:36
티비에 그만 나왔음 좋겠어요.
할머니도 대단한 잘나가는 국회의원에
엄마는 판사에
아빠는 배우에
그러면 됐지.
왜 애들을 데리고 나와서 욕을 먹이나요.
애들 욕먹고 오래 살라고 그러는건 아닐테고.
잘나신 분들이 애들 방패막이 삼는건 아니겠죠.


IP : 39.7.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엽긴하죠
    '15.1.12 1:38 PM (39.118.xxx.16)

    제 주변에 애들 다 키운 엄마들
    맨날 귀엽다고 난리에요
    울 딸도 먹방 동영상 보고있고 ‥

  • 2. ..
    '15.1.12 1:46 PM (119.18.xxx.38)

    어제부로는 안 보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거부감이 거부감이 ..
    지온이랑 쌍둥이만 봤네요
    사랑이 간간이 보고
    다음주 사랑이 사촌도 기대되고 ㅎㅎ

  • 3. ㅇㅇ
    '15.1.12 1:50 PM (1.247.xxx.233)

    나중에 김을동 선거유세하러 다닐때
    송일국 쫓아다닐텐데
    삼둥이 아빠 삼둥이 할머니라고
    엄청난 효과를 누릴것 같아요
    그래서 김을동 싱글벙글 대한민국만세 라고
    하면서 건배하고 살만 났을듯

  • 4. 그냥
    '15.1.12 2:01 PM (210.96.xxx.223)

    삼둥이 나오지 말라 하지말고
    김을동 당선 안되게 하면 되잖아요
    애기들이 뭔잘못 했다고 애들을 걸고 넘어지는지
    저희 집처럼 잘 보는 사람들 많고 애기 부모가 판사고 배우고 집이 잘살고 이런거에만
    집착하면서 남의 세속적인 부분에만 관심갖는 사람도 없어요 주변에 ;;
    애엄마 판사얘기는 나온적도 없는데 남의 부모 배경에 막 열등감 있고 그런것만 보는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지;;;
    많은 사람들한테 기쁨주고 순수한 모습 보여주고
    복받을 이쁜이들인데 애들한테 왜 화풀이인지

  • 5. ..
    '15.1.12 2:13 PM (119.18.xxx.38)

    풉 저렇게 대중들 입을 꼬매려고 하네 ㅎㅎ
    왜 남의 거부감을 속되게 매도하지??
    부모가 온유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그래서 아이들도 부모가 매치가 되서 껄끄러움에 안 보는 건 자유 아닌가요??
    이왕이면 부모 자식 다 비단결 마음인 가족 보면서 흐뭇해하고 싶거든요
    포장 가식 위선은 싫어하는 성격이라 ..

  • 6. 0000
    '15.1.12 2:36 PM (39.7.xxx.123)

    꼭 그렇게 정치적으로 사람을 판단해야하나요? 연좌제도 아니고..참 해도 너무들 하시네요. 협찬도 고사하고 아이들 열심히 키우고 일반시청자들은 삼둥이덕에 힐링 받는데 꼭 그렇게 엮어야하냐구요.

  • 7. misa54
    '15.1.12 3:23 PM (211.173.xxx.89)

    김을동이 공식적인 행사에서 "대한민국만세"를 선창하면 참석자들이 따라서 하는 영상을 볼 때, 기분 찝찝할듯합니다.

  • 8. ㅁㄶ
    '15.1.12 3:27 PM (87.65.xxx.30)

    저는 삼둥이 보면서 김을동 연상해 본 적 한번도 없고, 오롯하게 삼둥이 너무 예뻐서 방송 보는데,
    삼둥이 계속 보고 싶은데요. 삼둥이 좀 엮지즘 마세요.
    님 말마따나 잘난 사람들이 삼둥이 사랑받는게 좋아서 방송출연을 시키는거겠지,
    뭐 아쉬운게 있어서 그런거겠어요? 처음부터 망설이는거 제작진이 삼고초려했다잖아요.

  • 9. 전카생
    '15.1.12 5:40 PM (222.236.xxx.180)

    송도에선 이미 소문이 파다하다는데요....정치권에 들어간다고..그래서 밑밥 쫘악...표심 쫘악..
    아..싫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854 잠실 초등맘들 3 김상연 2015/08/03 2,108
468853 부산에 큰배들 볼수잇는 항구..어딜가면좋을까요 4 ㅇㅇ 2015/08/03 507
468852 전세집에서 전화가 왔어요~~ 10 덥네요 2015/08/03 4,833
468851 30년 영어강사의 노하우 - 기본영어동사 새롭게 정리 277 우우 2015/08/03 28,503
468850 39살 싱글, 1~7월 수입지출 결산해보니 저축 2천만원. 16 저축 2015/08/03 4,915
468849 타미 힐피거 옷이요 8 궁금 2015/08/03 3,476
468848 연봉 협상 잘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 백수탈출 2015/08/03 644
468847 영어문장 도와주세요~~ 3 Oo 2015/08/03 574
468846 바로 밑에 탈모로 극 고심하신다는 글이 있는데 한번 빠진 머리가.. 7 ..... 2015/08/03 2,860
468845 부천 원미구에서 오정구 보건소 가는버스 2 모모 2015/08/03 1,343
468844 비자금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8 재테크 2015/08/03 2,388
468843 애견호텔에서 피부병 생겨서 왔는데요 7 닥스훈트요 2015/08/03 1,476
468842 해줄것도 아니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시어머니 1 ... 2015/08/03 1,785
468841 50그램이 180 칼로리면 티스푼 하나는 몇칼로리일까요? 2 칼로리 2015/08/03 2,001
468840 새정치민주연합, 국정원 2차 고발...팀원 수사 필요 2 해킹사찰 2015/08/03 623
468839 노후 생활비에 보태시려고 1 부모님 2015/08/03 1,952
468838 지금 이케아 계신분 있나요 4 쏘리쏘리 2015/08/03 1,530
468837 무서울정도로 머리가 마구마구 빠져요~~ㅠㅠ 도와주세요. 15 속상해요 2015/08/03 4,055
468836 비자금 만드는것도 집안 내력인듯 1 .베스트글 .. 2015/08/03 1,076
468835 8.14일 임시공휴일이 된들~~~~ 7 그림의떡 2015/08/03 2,023
468834 어제 여왕의 꽃에서요 1 dd 2015/08/03 1,040
468833 남편친구 만날때 부인이 따라가나요? 27 ..... 2015/08/03 4,292
468832 배나온 남자 ..래쉬가드 보기 안좋을까요? 7 살아살아~ 2015/08/03 19,068
468831 곤약은 어떻게 요리하든 맛없나요? 12 고민 2015/08/03 2,258
468830 옆집에서 개를 묶어두고 밥도 안주고 새끼낳으면 잡아먹어요 ㅜㅜ 25 행복한삶 2015/08/03 4,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