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09/0200000000AKR2015010914950005...
모 의사는 정상 맹장도 보험료 때문에 몰래 잘라낸다고 하더니...이젠 간호조무사가 수술까지 하나보네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09/0200000000AKR2015010914950005...
모 의사는 정상 맹장도 보험료 때문에 몰래 잘라낸다고 하더니...이젠 간호조무사가 수술까지 하나보네요.
제 친구는 조무사 1년차에 산부인과 수술실에서 근무했어요...간호사도 아니고 조무사1년차인데...수술이야 의사가 했겠지만 낙태얘기에, 사산돼서 나오는 아기얘기까지 하는거 보고 기겁했네요...경력없는 조무사가 의사랑 둘이 수술실 근무해도 되는건가 싶어서...
간호사는 급여가 높아서
개인병원들은 거의 급여를 적게 지급해도 되는
조무사를 쓰더라구요.
그러니 조무사가 수술실 들어가고 하는거죠.
저 청담동에서 성형외과 상담실장 했었는데
간호조무사만 3명 이었고 간호사는 한명도 없었어요.
환자들은 간호사인지 조무사인지 모르죠 뭐
이번에 수술실 생일파티때도 간호사 한명없이 간호조무사만 있어서 난리가 났었죠.대학병원말고는 대부분이 간호조무사만 쓴다고 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