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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수형번호 4200번 조현아, 우울 증세로 약 복용" .gisa

번호 조회수 : 10,316
작성일 : 2015-01-12 10:07:26
'땅콩 회항' 사건으로 구속 수감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구치소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코리아데일리'는 조 전 부사장이 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서울 남부구치소 여자 교도관 말을 인용해 "조현아 씨가 집단 수용된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변호인 면회가 없으면 하루종일 갇혀지내기 힘이드는지 현재 심적인 상태가 불안하고 우울증 증세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구치소 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처방해준 약을 먹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 전 부사장의 수형번호는 4200번이다. 구치소에서는 '조현아' 라는 이름 대신 '4200번'이라 불리며 하루 1시간 정도 운동 및 면회 시간이 주어진다.
조 전 부사장은 구치소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며 자주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그는 독방이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점을 힘들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부사장은 평소 혼자 생활하는 것과 위생 관념에 대해 굉장히 예민한 성격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화장실을 함께 사용하고 목욕을 같이 하는 생활을 감당하기 힘들어 한다는 것이다.
 
현재 조 전 부사장은 다른 4명의 수감자들과 같이 이용하는 혼거실을 쓰고 있다.
서울남부구치소 측은 "특권층이 구치소로 오면 특별대우를 받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 된 일"이라며 일각에서 불거진 특혜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다

IP : 112.144.xxx.27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민하시구낭
    '15.1.12 10:11 AM (182.226.xxx.200)

    이럴때 지롤도 풍년이라고 하지요

  • 2. 미친...
    '15.1.12 10:13 AM (59.0.xxx.217)

    그래서 어쩌라고?

  • 3. 우울증
    '15.1.12 10:15 AM (58.124.xxx.17)

    이제 우울증과 약먹는걸 핑계로 나오겠다?

  • 4. 진짜
    '15.1.12 10:15 AM (114.203.xxx.172)

    진짜인가 보네요
    제가 아는 지인도 아는 남자분이 구속됐다고 하더라구요 들어가기 전까지는 뭐 까짓꺼 그냥 좀 살고 나오면 되지 자신 만만한 모습이었는데 막상 구속 수감되고 면회갔더니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제발 자기 좀 꺼내달라고 울더래요
    그 얘기를 들고 조현아가 자연스럽게 떠오르건데 과연 그녀도 그럴까? 의문이 들었는데...

  • 5. ..
    '15.1.12 10:15 AM (121.134.xxx.100)

    그럼 범죄 저질러서 감옥 가 있는 범죄자들은 거기서 해피한줄 아나?
    그들에게도 저런 약을 주는지...
    본인이 아직 뉘우친게 없으니 우울하겠지...

  • 6. ...
    '15.1.12 10:16 AM (220.85.xxx.6)

    거기가 원래 그런데 아닌가???

  • 7. 세우실
    '15.1.12 10:18 AM (202.76.xxx.5)

    밑밥 까나요?

  • 8. abc
    '15.1.12 10:20 AM (175.253.xxx.38)

    그럼 그런 열악한 구치소에서 어린 자식들까지 못보고 있는데
    방실방실 웃고 있어야하나?
    그런 케이스야 말로 정신병원 폐쇄병동 가야죠.
    우울하고 기분 비참한게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

    근데 조만간 저런 핑계로 병원 특실로 옮겨가긴 할듯.
    일단 반응보려고 슬쩍 흘리는 단계인것 같네요.

  • 9. 무소유
    '15.1.12 10:22 AM (219.254.xxx.48) - 삭제된댓글

    본인도 무릎을 꿇어봐야 사는게 얼마나 비참한지를 알려나?좋은 집안에 태어난 거 빼곤 잘난거 하나 없는 인간인데,,하긴 거기 태어났으니 이유불문고 잘난거구나,,만약 평범한 집에서 태어났으면 그 회사 들어갈 능력이라도 될까? 돈 많고 저 위치면 난 정말 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건지를 고민햇을것 같은데,,그것이 알고 싶다 보면서 울분에 차고 정의감에 불타면서도 아무런 액션도 취할수 없는 현실이 서글프네요.

  • 10. 11
    '15.1.12 10:28 AM (125.132.xxx.204)

    180도 넘는 거구와 한방을 쓰게된 다른 수감자들이 더 짜증날텐데

  • 11. 인간은 환경의 동물이지..
    '15.1.12 10:32 AM (220.76.xxx.65)

    거기서 3개월 지내다 보면 다 적응하게 되어있어...
    벌써 우울증 구실삼아 여차저차 병가로 나올려고 술수 쓰지말고..

  • 12. 뭐야 진짜-
    '15.1.12 10:32 AM (1.243.xxx.247)

    슬슬 시작되는군요..우울증 어쩌고 약복용하네어쩌네..그러다 아프네..죽네 사네..하다가..사건 좀 잊혀지면 치료차..슬슬..스토리가 나오네요..ㅉㅉㅉ
    아니 그럼..거기 뭐 놀러갔나요?? 당연한거지..

  • 13. 원래
    '15.1.12 10:35 AM (211.114.xxx.82)

    많이 가져서 누리던 사람이, 누리지 못할때의 고통은 배가 되는법이라지요.

  • 14. 좀있으면
    '15.1.12 10:35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우울증으로 보석?처리되어 나올듯

  • 15. 슬슬...
    '15.1.12 10:37 AM (182.226.xxx.72) - 삭제된댓글

    밑밥까는것처럼... 기분 불쾌하네요.
    아니 그럼 거기서 신나고 즐겁게 땅콩까서 접시에 내줄줄 알았데요??
    우울증 좋아하네...

  • 16. 호박 보다 더 못 생긴 논이
    '15.1.12 10:41 AM (59.0.xxx.217)

    쇼한다고 보여짐.
    기내에서 진상 짓 할 정도인데 우울증? 웃기네..
    변호사가 시켰냐?

    너도 못생겨서 죄송하다고 같은 감방 식구들한테 무릎 꿇고
    사과해라....

  • 17. 당연
    '15.1.12 10:44 AM (175.223.xxx.67)

    수감되서 안 우울하면 그게 이상할듯..
    약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적응해야지요

  • 18. 재벌
    '15.1.12 10:47 AM (121.131.xxx.196)

    재벌가 3세들은 태어 날때부터 다른 환경이라 정말 아무데서나 못 자긴 한답디다.. 국내 모 재벌에서 가업 승계로 직함 갖고 있는 모 씨도 회사 행사로 어떤 도시에 갔는데 그 도시에 특급호텔이 없어 귀가 시간 맞추느라 행사 시간을 조율하기까지 했다고...

  • 19. ...
    '15.1.12 10:47 AM (118.9.xxx.70)

    입원치료 필요하다고 휠체어 타고 나오는 순서일까요....

  • 20. 중국 마지막황제 부의도
    '15.1.12 10:52 AM (220.76.xxx.65)

    결국 적응했죠... 인간이기에 못할것은 없어요.

  • 21. ..
    '15.1.12 10:53 AM (223.62.xxx.56)

    거기서 기분 좋은 사람이 더 문제인듯

  • 22. 밑밥 작업 시작
    '15.1.12 10:56 AM (222.106.xxx.155)

    존경하는 재판장님께
    법무법인 광장의 유능한 변호사들이
    우울증과 심각한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정상 참작해 달라고 호소 하겠군요.
    그럼 그녀는 초췌한 몰골로 휠체어를 타고 가석방 되겠지요.
    그리고서 주황색이나 노란색 조끼를 입고
    사회봉사 200시간의 미션을 수행하는 척 하는 사진들이
    언론에 나오겠네요.

  • 23. ....
    '15.1.12 10:57 AM (211.114.xxx.82)

    사식 넣어주고 싶다.시간이 해결해주니 잘참고 견디라고...

  • 24. 유난시럽네
    '15.1.12 11:02 AM (112.163.xxx.93)

    거기 사람들 다 그럼 편해서 지내고 있나..
    그래도 유명인 되어서 상황을 전해주는 사람도 있고 아무튼 돈 있고 볼 일이야.

  • 25. 저거 진짜
    '15.1.12 11:02 AM (203.128.xxx.55)

    아픈 걸 수도 있어요.

    다른 재벌 회장급들이 구치소에 갖히거나 하면 몸져 눕기도 하잖아요.

    그거 진짜 아프고 스트레스 받아서 라고 하더라구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사람들을 마음대로 부리던 사람이 작은 방에 갖혀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스트레스가 말도 못하고 그게 몸 밖으로 나타난대요.

    휠체어타고 들어간 사람이 나오고 얼마안되서 싹 낫는 것도 비슷한 케이스라고 봐요.


    그런데 동정은 당연히 안가죠. 어떤 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수십년 일해도 못벌 돈을 하루에 노역한 금액이 얼마씩이라고 일당으로 수억씩 까고 나오니.. 손으로 금을 빚어내나? 하루에 수억씩 노역으로 채우는 기사를 보면 웃기지도 않죠.

    법 위에 있는 자들..

  • 26.
    '15.1.12 11:04 AM (116.34.xxx.160)

    며 칠이나 거기 있겠어요.ㅠ..ㅠ

    제발 세상 보는 눈좀 넓히라고 특혜주지 말고 버티게 했으면 좋겠어요.
    악심이 아니라 진심 입니다.

  • 27. 그럼
    '15.1.12 11:05 AM (58.182.xxx.209)

    거기서 호강하라고 보내준줄 아나.
    작년 연말 다 되서 수감됏구만 고작 며칠이나 됐다고 우울증으니 뭐니 벌써부터 언플이지?

  • 28. 다음 댓글중
    '15.1.12 11:44 AM (112.152.xxx.28)

    @ 나는 니가 무죄받고 나올까봐 우울증걸렸다 

    @ 4201번 4202번 교수되는거 아닌가몰라 

  • 29. ,,,
    '15.1.12 11:45 AM (58.182.xxx.209)

    ㅎㅎㅎ 윗님 댓글
    맞아 저 인간 아프다고 기어나오면 국민들이 대신 우울증 걸릴 판이네요.

  • 30. ㅁㅊㄴ
    '15.1.12 11:46 AM (88.150.xxx.37)

    백화점 모녀년이랑 같은 방 처넣어서 서로 뜯고 싸우게 하면 웃길 거 같아요.

  • 31. 너 땜에
    '15.1.12 11:49 AM (14.52.xxx.140)

    우울증 걸린 국민들은 어쩌라고???

  • 32. ㅇㅇ
    '15.1.12 11:50 AM (124.5.xxx.71)

    며칠 됐다고 벌써 난리인지?

  • 33. ...
    '15.1.12 11:57 AM (61.102.xxx.79)

    예민이고 뭐고
    이기회에 인간개조하는 심정으로
    털턿헌 성격으로 고쳐나오길...
    벌은 지은대로 받고
    덤으로 성격개조까지 하고 오기를 ...

  • 34. 이상한
    '15.1.12 12:19 PM (114.93.xxx.198)

    꼼수 쓰기만 해봐라.

  • 35. 변호사가
    '15.1.12 2:04 PM (1.232.xxx.51)

    시켰다에 한표

  • 36. .....
    '15.1.13 1:21 AM (58.224.xxx.195)

    누군들 그안에서 안 우울 할 수 있겠소
    언니야~ 다 아프면서 천천히 적응하면된다

  • 37. 벼리벼리
    '15.1.13 2:24 AM (203.226.xxx.223)

    누가 너보고 죄 지으라고 등떠민 사람있니?
    너가 지은 죄로 나도 엄청 불쾌하고 우울하거든~

    우울증 약같은 소리하네..

  • 38. ㅅㅅ
    '15.1.13 2:26 AM (223.62.xxx.38)

    얼마나 슬프겠어요? 호박같이 생겼다고 사과하라 그러고 무릎 꿇리고 욕설하고 서류 날리고 때리며 살았는데

  • 39. 당연히
    '15.1.13 2:27 AM (211.245.xxx.20)

    개쌍놈 항공 변호사들이 시켰죠 심한 우울증 증세로 보석 신청..조만간 휠체어 타고 나올거에요 부패한 정부가 당연히 봐 주겠죠

  • 40. ...
    '15.1.13 2:57 AM (182.212.xxx.8)

    거기가 원래 그런데지...무슨 호텔 간줄 안모양~

  • 41. 돌돌엄마
    '15.1.13 3:13 AM (115.139.xxx.126)

    아 근데 정말 쌤통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군요...
    내가 너무 못돼 쳐먹었나? ㅋㅋㅋ

  • 42. 으휴
    '15.1.13 3:24 AM (88.150.xxx.44)

    더럽게 생긴 ㄴ이 위생을 따진다니. ㅎㅎ 참 가관일세. 그 얼굴 보면 며칠 안 씻은 사람 같아요. 냄새도 심할 것 같고.

  • 43. 내가
    '15.1.13 4:52 AM (58.226.xxx.165)

    사식 만난걸로 넣어줄께요 맛있게 먹고 힘네세요 화이또!!

  • 44. ...
    '15.1.13 5:42 AM (118.45.xxx.111)

    그래서.. 뭐..

  • 45. ㅇㅇ
    '15.1.13 7:50 AM (180.182.xxx.245)

    한시간밖에 면회가 안된다고요?

  • 46. ...
    '15.1.13 8:54 AM (180.66.xxx.254)

    뭐 국민들이 대한항공 안타고 한진해운 이용안하면 되죠. 돈있는 것들과 법조인 나부랭이들, 언론, 정치인들 짜고 저러는 건 뭐 하루이틀도 아니고. 국민이 할 수 있는건 강한 여론압박과 불매 운동 이죠 !!!

  • 47. 무슨
    '15.1.13 9:52 AM (211.192.xxx.230)

    변호사끼고 하루종일도 면회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우울한게 정상이지 그럼 헤헤 웃어야하나.
    여럿이 있는게 우울하고 청결에 예민하면 자기가 청소해서 쓰면되지.

    곧 지병을 사유로 가석방이나 보석 요청할려고 밑작업하는거 아닌가요?
    자기가 가해한건 잊어버린모양이죠.
    사무장님은 자기는 이미 죽은거나 마찬가지라고했죠
    솔직히 지금 누가더 힘든데..

    하여간 갑질하는것들은 세무조사하면 다 없어질껀데.
    돈자랑 하느라 갑질하는데 돈 어떻게 모았고 세금만 제대로 냈나 확인해주면
    싹 없어질껀데.. 왜 그걸 안하는지..

  • 48. ...
    '15.1.13 10:55 AM (115.143.xxx.77)

    그게 자기가 한짓에 대한 벌 아니겠어요?
    구치소 들어간 인간 우울증까지 신경써줘야 하나요?
    범죄 저지른 모든 인간들이 우울증이라고하면 다 어떻게 풀어주실라구?
    쑈하고 자빠졌네요.
    감방동기들이 조땅콩좀 괴롭혀주길 바래요.
    저런것들은 쓴맛을 봐야죠. 그래도 정신차릴까 말까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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