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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굴의 며느리에서 맨날 밥비벼 먹는 아줌마..

꿀꺽 조회수 : 2,910
작성일 : 2011-08-24 19:51:40

갑자기 생각 안나는데 부잣집 사모님이면서 젓갈 비벼 먹던데..무슨 젓갈인가요?

볼때 마다 너무 맛나게 비벼 먹어서..저도 먹고 싶어요..ㅠㅠ(임신중..)

너무 맛있게 먹어서 맨날 침흘리면서 본다는..젓갈로 밥을 비벼먹을수도 있나요?

비릴거 같은데.....

IP : 211.206.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휴
    '11.8.24 7:55 PM (58.148.xxx.141)

    강경 꼴두기젓갈이라네요~

  • 2. 헤로롱
    '11.8.24 7:55 PM (122.36.xxx.160)

    꼴뚜기 젓갈이랍니다.

  • 3. ㅎㅎ
    '11.8.24 8:12 PM (125.134.xxx.103)

    젓갈에도 밥 비벼먹나요?

  • 4. ㅋㅋㅋ
    '11.8.24 8:16 PM (36.39.xxx.240)

    그여편네는(그여자가 잘쓰는말임) 꼴뚜기젓갈에 비벼먹던대요~~

  • 5. 스베따
    '11.8.24 8:20 PM (211.199.xxx.59)

    ㅋㅋ그아짐 넘욱껴요

  • 6. 맞아요
    '11.8.24 8:52 PM (115.143.xxx.59)

    그러게요..캐릭터가 약간 무식한 캐릭터인데..저런시어머니가 오히려 더 단순해서 낫죠..저정도 재력에 좀 무식한시어머니 그리 나쁘지만 않다는...
    그나저나 젓갈에 밥비벼먹는건 첨봤네요..비릴거 같은데..

  • 7. ^^
    '11.8.25 12:20 AM (118.176.xxx.107)

    저도 아랫지방 여행하면서 배워온건데
    은근 맛있어요^^

    챔~기름 넣고 오이 양배추 같은 것 얇게 채썰어 넣고 김가루 훌훌 뿌려주면 근사한 요리 되갔습니당^^
    깨 솔솔도 잊지마세용~~~

    낙지젓갈도 괜츈^^
    오징어젓갈은.. 저는 걘적으로 안좋아해서(껍데기가 질기게 씹히는 식감이 여엉~) 비추지만
    잘 드시는 분들은 그것도 괜츈^^

  • ^^
    '11.8.25 12:22 AM (118.176.xxx.107)

    아참참 비벼서 쌈싸먹어도 듀금^^

  • 8. 이쁜강쥐
    '11.8.25 1:15 AM (14.47.xxx.14)

    마트에서 보니 비빔젓갈(이름이 맞는지??)도 팔더라구요.
    낙지젓,오징어젓갈을 잘게 다져놓은....
    비벼먹는 사람이 많으니 비빔용도 따로 나오는거겠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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