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살면서 받았던 감동의선물을 얘기해주세요
작성일 : 2015-01-12 07:20:02
1940421
좀있음 동서생일인데요,,,,명절도 다가오고,,,동서는 명절이 힘듭니다!설날이 아버지 제사이기때문에 기분이 많이 다운되어서 친정에 내려가죠!요즘 다운되어 있는 동서 기분을 풀어주고 싶은데 ,,부탁합니다!!얘기좀 해주세요!!
IP : 112.166.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
'15.1.12 7:24 AM
(175.192.xxx.234)
여기 82서 막장 형님.동서 얘기만 들어서 그런가...
님 넘 감동인데요~~?
저같음 님 마음만으로도 감동받을듯요.
동서 맘 헤아려 주는것만으로도 행복할듯해요..
저도 동서입장이지만...
화장품같은거도 좋을거 같은데 결혼하고 나니 화장품하나 내걸로 좋은것사기 힘들더라구요.
2. 물질적인 선물보다
'15.1.12 8:05 AM
(218.50.xxx.49)
심적으로 명절 스트레스라도 조금이나마 덜받게 배려해주심이 어떨지...
3. 물적
'15.1.12 8:24 AM
(113.130.xxx.10)
선물하겠다는 사람은 심적배려도 할 사람입니다.
선물 팁달라는데 꼭 심적...운운하는건 이해가 잘 안돼요.
마트 백화점겸용 상품권,현금하기가 좀 거북하시면.
화장품 잡화...이런건 개취가 있어서요.
4. ~~
'15.1.12 8:40 AM
(58.140.xxx.162)
감동의 선물.. 하니까 떠오르는 건
손수 뜨개질 해 주신 어깨숄이요.
성가대 아주머니께서
추운 교회에서 올겐 연습할 때 덮으라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셨어요.
작은 카드랑 예쁜 현금봉투랑 같이요ㅎ
원글님 동서는
미용실이나 네일샾, 아니면 마사지처럼
좀 쉬면서 서비스 받고 시간 보낼 수 있는 데
티켓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5. ..
'15.1.12 9:42 AM
(59.1.xxx.104)
좋아할 만하겠다할 선물에 마음 그대로 담은 손편지...
6. 어머나
'15.1.12 1:10 PM
(222.232.xxx.187)
선물은 각자 취향이 있어서 ... 뭐라 말 못하겠지만...
최대한 취향 맞춰서 준비하고요 악세서리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악세서리 , 화장품.. 아니면 먹거리.. 등등
대신 작은 카드를 정성껏 적어서 꼭 동봉합니다.
선물이건 돈이건 써서 없어지는것들이 대부분이잖아요 ....
카드안에 제 진심을 담아서 적어요 . 가족이나 남편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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