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탁해요!!살면서 받았던 감동의선물을 얘기해주세요

감동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15-01-12 07:20:02
좀있음 동서생일인데요,,,,명절도 다가오고,,,동서는 명절이 힘듭니다!설날이 아버지 제사이기때문에 기분이 많이 다운되어서 친정에 내려가죠!요즘 다운되어 있는 동서 기분을 풀어주고 싶은데 ,,부탁합니다!!얘기좀 해주세요!!
IP : 112.166.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15.1.12 7:24 AM (175.192.xxx.234)

    여기 82서 막장 형님.동서 얘기만 들어서 그런가...
    님 넘 감동인데요~~?
    저같음 님 마음만으로도 감동받을듯요.
    동서 맘 헤아려 주는것만으로도 행복할듯해요..
    저도 동서입장이지만...
    화장품같은거도 좋을거 같은데 결혼하고 나니 화장품하나 내걸로 좋은것사기 힘들더라구요.

  • 2. 물질적인 선물보다
    '15.1.12 8:05 AM (218.50.xxx.49)

    심적으로 명절 스트레스라도 조금이나마 덜받게 배려해주심이 어떨지...

  • 3. 물적
    '15.1.12 8:24 AM (113.130.xxx.10)

    선물하겠다는 사람은 심적배려도 할 사람입니다.
    선물 팁달라는데 꼭 심적...운운하는건 이해가 잘 안돼요.
    마트 백화점겸용 상품권,현금하기가 좀 거북하시면.
    화장품 잡화...이런건 개취가 있어서요.

  • 4. ~~
    '15.1.12 8:40 AM (58.140.xxx.162)

    감동의 선물.. 하니까 떠오르는 건
    손수 뜨개질 해 주신 어깨숄이요.
    성가대 아주머니께서
    추운 교회에서 올겐 연습할 때 덮으라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셨어요.
    작은 카드랑 예쁜 현금봉투랑 같이요ㅎ
    원글님 동서는
    미용실이나 네일샾, 아니면 마사지처럼
    좀 쉬면서 서비스 받고 시간 보낼 수 있는 데
    티켓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5. ..
    '15.1.12 9:42 AM (59.1.xxx.104)

    좋아할 만하겠다할 선물에 마음 그대로 담은 손편지...

  • 6. 어머나
    '15.1.12 1:10 PM (222.232.xxx.187)

    선물은 각자 취향이 있어서 ... 뭐라 말 못하겠지만...
    최대한 취향 맞춰서 준비하고요 악세서리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악세서리 , 화장품.. 아니면 먹거리.. 등등

    대신 작은 카드를 정성껏 적어서 꼭 동봉합니다.

    선물이건 돈이건 써서 없어지는것들이 대부분이잖아요 ....
    카드안에 제 진심을 담아서 적어요 . 가족이나 남편 아이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380 병원 간호사들 유니폼 어느것이 제일 나을까요? 조언바랍니다. 13 개원예정 2015/07/07 2,611
461379 딸아이 중국 어학연수 12 환전 2015/07/07 2,072
461378 이 옷 좀 봐주세요^^ 제인 2015/07/07 484
461377 변호사한테 사기당했네요 13 억울 2015/07/07 6,124
461376 재건축을 보고 고른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서울지역) 3 재건축 2015/07/07 1,907
461375 82 말고 어디서 얘기하세요? 8 하소연 2015/07/07 1,346
461374 혹시 카드로 백화점상품권살수 있나요? 4 ^^ 2015/07/07 1,652
461373 할머님 장례식에서 올케들 행동 58 솔직 2015/07/07 15,659
461372 송파구 아파트 추천부탁드립니다. 11 .. 2015/07/07 4,157
461371 거의 매달 해외여행 즐긴다네요. 15 미친MB 2015/07/07 6,539
461370 친정엄마 쓰신 글 보고 충격 먹었어요. 22 ........ 2015/07/07 20,176
461369 송도에 있는 해양관련 공기업 3 송도 2015/07/07 1,280
461368 갑자기 궁금해서요 -쎄쎄쎄 노래 8 오잉 2015/07/07 1,760
461367 朴 친척, 5천만원 금품수수 의혹 1 참맛 2015/07/07 452
461366 변산 대명리조호트가요 횟집추천좀 5 룰루랄라 2015/07/07 1,589
461365 초등1학년 아들 누가 쪽지를 썼습니다 10 초등맘 2015/07/07 2,971
461364 여유돈 있다니깐 득달같이 돈 빌려달래네요 37 여유 2015/07/07 14,425
461363 국민은행 4시 넘어 현금 인출하면 수수료 붙나요? 1 뮤뮤 2015/07/07 720
461362 고작 30개월 아이가 꾀병을 부리기도 하나요? 7 육아 2015/07/07 1,161
461361 달러 사둘까요? 1 .... 2015/07/07 1,846
461360 자두 먹고 위도 아프고 졸리고 속도 안좋은데 자두랑 상관 있을까.. 2 맛난 자두 2015/07/07 1,052
461359 신은경이 조정석 엄마역할로 나오는거 너무 심하지 않아요? 12 .. 2015/07/07 7,390
461358 다음 뮤직 없어져서... 어디서 음악 들을까요 ?? 4 젊은 할멈 2015/07/07 1,087
461357 평택성모병원'괘씸죄'?피해 지원도 제외 8 허걱 2015/07/07 1,856
461356 남편이 얼마 버는지 몰라요. 6 공인인증서 2015/07/07 2,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