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엄마와 많이 닮았네요.
작성일 : 2015-01-12 01:51:23
1940387
엄마가 나이드셔서 허리가 휘었더라해서
엄마도 늙었구나싶어 눈물바람 좀 하고
서둘러 미룬 일처리하는데
설명서도 안보고 빨리 하려니 더 안되더군요.
덤벙대는 내모습이 순간 엄마였어요.
성질급하고 빨리빨리에 쩔어 있는 엄마.
그것때문인지 남들보다 더 빨리 늙고 있는데.
엄마와 성격달라 정말 힘들었는데
생활이 힘들어서인지 늙어서인지 저도 닮아가네요.
오버랩되는 그 순간이 여러생각을 들게해서 글 써요.
이제라도 찬찬히 읽고 서류작성 해야겠어요.
늙는건 어쩔 수 없지만 안좋은 습관은 고쳐야죠.
IP : 125.185.xxx.131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5868 |
발가락이 다 벌어지는데.. 1 |
발가락 |
2015/07/23 |
1,189 |
| 465867 |
이른아침 시어머니 호출이에요 40 |
덜덜 |
2015/07/23 |
14,947 |
| 465866 |
'부패와의 전쟁' 칼 뽑아든 정부..황총리가 '사령탑' 3 |
참맛 |
2015/07/23 |
769 |
| 465865 |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구입과 국정원 직원 자살 관련 헛소리하는 .. 4 |
길벗1 |
2015/07/23 |
957 |
| 465864 |
어제 올라왔던 글중에 종아리, 목선 팁이라고 올라왔던 글 |
둥둥 |
2015/07/23 |
2,854 |
| 465863 |
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 2 |
... |
2015/07/23 |
1,221 |
| 465862 |
가슴이 작아서 좋은 점/나쁜 점 뭐가 있으세요? 33 |
ㅡㅡ |
2015/07/23 |
5,417 |
| 465861 |
그래도 버스전용차선 생긴 건 참 좋지 않나요.... 2 |
교통 |
2015/07/23 |
687 |
| 465860 |
연예인 임신 소식 들을때마다 넘 부러워요. 15 |
음 |
2015/07/23 |
4,657 |
| 465859 |
개독 선생, 초2 어린이에게 악마가 씌웠다며 교회 가라고... 1 |
아... |
2015/07/23 |
1,061 |
| 465858 |
휴가기간중 친구 강아지 돌보기 3 |
강아지돌보기.. |
2015/07/23 |
1,413 |
| 465857 |
오이무침 할 때 식초 넣는 게 더 맛있나요? 8 |
오이 |
2015/07/23 |
1,337 |
| 465856 |
2015년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5/07/23 |
518 |
| 465855 |
인간극장 저 여자분은 교포같아요 5 |
인간극장 |
2015/07/23 |
3,863 |
| 465854 |
8월에 울릉도 가보신 분 계신가요?? 1 |
zzz |
2015/07/23 |
1,037 |
| 465853 |
인터넷 안되고 카톡만 되는 폰 있나요? 7 |
미즈박 |
2015/07/23 |
11,719 |
| 465852 |
아가사크리스티 추리소설 사고 싶어요. 4 |
크리스티 |
2015/07/23 |
1,240 |
| 465851 |
대구 교통이 개편되더니 아주 불편해졌습니다. 7 |
참맛 |
2015/07/23 |
1,676 |
| 465850 |
고소하려는데 이것 좀 봐주세요 21 |
ㅇ |
2015/07/23 |
3,901 |
| 465849 |
왕따 문제 관련 공익광고를 찾아요 ㅠ 7 |
싱고니움 |
2015/07/23 |
557 |
| 465848 |
사춘기임에도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 모녀 계신가요? 5 |
사춘기 |
2015/07/23 |
1,764 |
| 465847 |
충격, 국정원직원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6 |
집배원 |
2015/07/23 |
6,750 |
| 465846 |
배낭여행 와있습니다 8 |
유럽 |
2015/07/23 |
2,251 |
| 465845 |
고양이 ㅋㅋ 44 |
ㅇ |
2015/07/23 |
5,287 |
| 465844 |
화장 순서 4 |
화장 순서 |
2015/07/23 |
1,9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