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유여행 반복해서 가게되는 나라가 있다면 ?

ㅇㅇ 조회수 : 4,797
작성일 : 2015-01-11 23:27:23

자유여행으로 한 나라를 두번이상 가도 또 가고 싶은 분 계실까요?

어느나라가 그렇게 매력이 있을지.. 저도 미리 머릿속에 그림좀 그려놓게요 ^^

한동안은 여유없어 힘들겠지만.. ㅠㅠ 1-2년 후라도...

IP : 116.39.xxx.15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 11:31 PM (124.49.xxx.17)

    제경우는 태국이요. 여섯번쯤 간것같아요.
    발리를 세번 보라카이 두번 갔으니 아무래도 동남아가 거리도 가까운 편이고 비용도 저렴해서 상대적으로 쉽게 가게 되는것 같기는 한데요
    동남아 중에서도 태국이 가장 매력적인것 같아요. 가성비 좋고 즐길거리가 많아요.

  • 2. 저는
    '15.1.11 11:33 PM (180.70.xxx.150)

    홍콩 2번, 파리 2번, 뉴욕 2번. 홍콩은 쇼핑을 좋아하고 혼자 다니기 편해서였고, 파리와 뉴욕은 둘 다 볼거리가 많았고 역시 혼자 다니기 편해서였어요.

  • 3. ㅇㅇ
    '15.1.11 11:34 PM (116.39.xxx.154)

    태국 저는 한번 패키지로 가본게 다 인데. 예전에 잠깐 알던 분도 대여섯번 다녀왔다고 ...
    그리고 또 갈 계획하더라구요. 어디가 그렇게 좋으셨어요? ^^ 하나만 딱 찝어 말씀해주셔도 좋구요 ㅎㅎ

  • 4. ㅇㅇ
    '15.1.11 11:38 PM (116.39.xxx.154)

    저는님.. 진심 부럽네요.. 혼자서 보러다니고, 쇼핑하고... 애들 언제 다 키워 그러고 다닐지.. 그땐 힘들어 못가는거 아닌지 몰라요 ㅠㅠ

  • 5. 태국
    '15.1.11 11:39 PM (49.142.xxx.48)

    저도 태국이요! 북부쪽 치앙마이 치앙라이도 너무 좋고 이번엔 남쪽에 크라비 갔다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물가싸고 태국 사람들 대부분 아직은 참 순박하고 따뜻하고 날씨기가막히고 정말 힐링되더라구요.

  • 6. ㅇㅇ
    '15.1.11 11:45 PM (116.39.xxx.154)

    패키지로 다녀오는것과는 천지차이겠죠? 말씀하신곳들 찾아봐야겠네요
    얘기만들어도 좋네요 .. 그런 분위기라면 저도 힐링될것 같아요 ^^

  • 7. 저도 태국
    '15.1.11 11:46 PM (211.36.xxx.190)

    아이들이 아직 초등 저학년이라 멀리 다니지 못하고 가까운 동남아만 다녔는데요 세부 쿠알라룸푸르 발리 홍콩 마카오 다녀왔구요 태국은 네번 다녀왔네요. 발리도 상당히 좋았는데 거리 사용비용등을 고려하면 태국만한 곳이 없더라구요.휴양지만 다니다 방콕엔 처음 가봤는데 방콕도 상당히 매력적이여서 또가고 싶어요. 저렴하게 자유여행하기 아주 좋아요. 5성급 호텔비가 저렴해요. 이번에 방콕갈때 호텔 결정하는데 한달 걸렸어요. 가고싶은 곳이 많아서...

  • 8. ILorangery
    '15.1.11 11:51 PM (211.193.xxx.173)

    프랑스요.
    해외 첫여행지이기도하고 두번 갔다왔어요. 그런데도 언젠가 여유 있으면 프랑스 가스 한달 동안 편안히 돌아다녔음 좋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소재들이 많아요. 무엇보다 많은 미술관들...
    아주 작은 미술관에서 오르세, 오랑주리까지..


    내일부터 딸 둘과 프랑스어 배우기로 했어요.
    큰애는 대학원 준비 관계로 제2외국어 해야해서이고, 둘째는 2년 뒤 프랑스 제과학교 공부하러 간다고 해서
    전 고등학교 때 제2외국어가 불어였거든요.

    처음 간 때는 너무 긴장해서 다녔어요. 그래도 15일동안 파리 근교까지 훑으며 다녔거든요
    두번째는 근교 위주로 갔어요.

    세번째는 남부쪽으로 가보고 싶어요.

  • 9. 0000
    '15.1.12 12:15 AM (124.199.xxx.174)

    전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ㅋ
    날씨랑 음식 다 좋았어요

  • 10. 저도
    '15.1.12 12:53 AM (124.111.xxx.24)

    태국... 열번도 넘게 갔어요... 애들 데리고는 최근 5년동안 매년 여름휴가때 갔어요

  • 11.
    '15.1.12 1:00 AM (211.192.xxx.132)

    저는 홍콩, 런던, 파리, 비엔나요. 혼자 다니기 편리한 도시들이에요. 쇼핑하고 먹을 곳도 많고. 파리는 택시 잡기가 좀 힘들긴 하지만 지하철이 잘 되어있고요.

  • 12. 저는 대만 타이페이요
    '15.1.12 1:28 AM (175.117.xxx.234)

    올해 또 예약했네요

  • 13. 런던요..
    '15.1.12 1:57 AM (89.79.xxx.208)

    열번 넘게 간듯요. 가도 가도 새로운 볼거리, 먹거리 등등이 생겨난다는(일단 새로운 공연, 전시들만 섭렵해도...) ..... 개인적으로 저한테 전도유망한 곳은 태국이요. 맛있는게 넘 많고, 방콕은 위 어느분 말씀대로 특급호텔 가격이 경쟁력 있어서...

  • 14. Drim
    '15.1.12 3:07 AM (1.230.xxx.11)

    저도 태국이요
    한때 동남아 가이드라고 불릴만큼 여행많이 다녔는데 그중에 단연 태국이 최고였어요
    음식 호텔 가격 날씨 비행시간 ...등을 비교해도 이나라만하곳이 없더라구요
    아이없을땐 방콕으로 아이생기고는 푸켓으로 다녀요

  • 15. 리기
    '15.1.12 8:10 AM (221.156.xxx.199)

    저는 새로운곳 궁금해서 거의 한번씩만 가봤는데 파리 스위스 하와이만 나중에 짧게 한번더 갔구요. 한달쯤 여유가 나서 다시 배낭할수 있게되면 호주가고 싶어요. 백패커의 천국이라고 하죠.

  • 16. 홍콩
    '15.1.12 8:25 AM (94.194.xxx.178)

    2번 갔었어요 계속 가고 싶어요 시간이 닿는대로요
    그냥 이유는 모르겠는데 가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도시예요

    뉴욕은 1번 갔었는데 비자와 돈만 허락된다면 10년 정도 살고 싶은 도시구요 ㅠㅠ

    파리도 1번 갔지만 굉장히 좋았다는 ㅎㅎㅎ

  • 17. 태국이요
    '15.1.12 9:41 AM (121.135.xxx.168)

    비용 많이 비싸지 않고 비행기 6-7시간타니 그렇게 먼건 아니고
    음식 맛있고
    사람들 좋고
    좋아요 태국 5번이상간듯해요
    작년 휴가 태국지겹다고 다른데 갔는데 태국 그리웠어요

  • 18. 저요저요
    '15.1.12 1:37 PM (87.236.xxx.170)

    가장 좋아하는 도시는 런던 - 3번 갔는데 앞으로도 계속 가게 될 것 같아요.
    하드웨어도 멋지지만 소프트웨어가 충만한 도시라 가도가도 싫증나지 않을 것
    같아요.
    그 밖에 파리 2번, 바르셀로나 2번, 로마 2번 다녀왔고 3월에 파리 여행 준비
    하고 있어요.

  • 19. kelley
    '15.1.12 1:39 PM (175.116.xxx.136)

    저도 태국이요
    푸켓6번 방콕3번
    올해 2번의 방콕예약해놨어요

    태국의 매력은
    일년내내 따뜻하고
    가격대비 호텔의 질이 높아요
    물가도 저렴한편이고
    음식도 맛있어요
    백화점 쇼핑센타도 많아서
    구경만해도 즐겁고
    치안도 괜찮은편이예요
    방콕은 전철도 편해요

    필리핀도 물가는 저렴하던데
    총기소지국이라서
    남편이 위험한 나라라고
    못가게해서 평생못가볼듯해요
    저희 남편은 출장차 필리핀
    수십번갔다왔고 그래서 위험하다네요

    홍콩2번 대만2번. 괌2번
    발리. 싱가폴. 롬복. 프랑스. 일본.
    이렇게 가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716 어제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프랑스사람도 한드 좋아해요? 4 2015/08/06 2,253
469715 비행기 타러 공항 왔다고 문자 한 통 없는 남편 6 재미없네요 2015/08/06 1,911
469714 박근령 “일본에 사죄 요구는 바람피운 남편 소문 내는 것 11 말로만 광복.. 2015/08/06 2,266
469713 영어전문가님도와주세요 2 como 2015/08/06 441
469712 늙으니 이유 없이 얼굴이 패이네요..ㅜ 5 ㅇㅇ 2015/08/06 2,655
469711 믹서기 2 잘 좀 갈아.. 2015/08/06 1,006
469710 이상호기자 짐싸서 MBC 나오네요.ㅠㅠ 17 ㅠㅠ 2015/08/06 4,643
469709 시부모님 모시는 문제로 다툼 20 손님 2015/08/06 6,822
469708 런닝에 달수 있는 브라캡 살 수있나요? 6 10장 2015/08/06 970
469707 중2 아들 읽을만한 재밌는 책 추천해주세요 3 .. 2015/08/06 1,201
469706 귀신님에서 2 임주완이도 2015/08/06 996
469705 공사시 계약서 요구 1 기술자에게 .. 2015/08/06 2,772
469704 며칠전 산업은행 관련글...뉴스타파 -그리스의 눈물 혈세를 이렇.. 2015/08/06 786
469703 지리산여행갑니다,근방에 민박 좋은 곳 아시는 분... 5 배낭을 메고.. 2015/08/06 1,106
469702 15년 된 아파트 "리모델링 이건 꼭!!!!!! 해야 .. 23 이사 2015/08/06 6,310
469701 알바 시작 전 교육시간의 수당은 받나요? 9 가을을그리다.. 2015/08/06 1,112
469700 청소기 급정지.. 구매에 도움될 만한 정보 좀 주세요 3 동글밤 2015/08/06 801
469699 부동산(공인중개사) 거래 노하우 13 애호박 2015/08/06 5,163
469698 미숫가루 맛 오이맛사탕 2015/08/06 339
469697 힘이 급쭉빠지고 속이 울렁거리는건 당떨어진건가요? 6 아고 2015/08/06 2,738
469696 아직 암살 안보셨다면 설민석강의 듣고 가보세요~ 링크있음 8 아마 2015/08/06 2,245
469695 윈도우7 작업표시줄 관련 질문인데요.. 4 도와주세용... 2015/08/06 1,466
469694 유역비 집안 6 역비사랑 2015/08/06 6,697
469693 저주를 퍼붓고 싶은 사람 있으세요? 13 ## 2015/08/06 3,579
469692 미대입시도 유료로 컨설팅하는곳 있나요? 12 입시 2015/08/06 2,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