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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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사건 아시나요.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꽃보다청춘 조회수 : 2,559
작성일 : 2015-01-11 23:17:25
IP : 1.227.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꽃보다청춘
'15.1.11 11:43 PM (1.227.xxx.145)http://m.blog.naver.com/sangyuni2014/220232140286
기사로는 이미 알고 있었는데, 엄마가 직접 쓴 글을 보니 당시의 상황이 눈에 그려져 너무 슬프네요..2. ...
'15.1.11 11:52 PM (59.15.xxx.61)가슴이 먹먹해서 뭐라고 할 말이 없어요.
엄마의 말처럼 출산 장려하면 뭐하나요...
낳은 아기만 잘 지켜도 될텐데...3. ㅜㅜ
'15.1.12 12:15 AM (179.43.xxx.228)제가 아는 이야기 비슷한가 싶은데,
제가 알기로는 발달장애 아이가 작은 아이를 아파트 복도 창문 밖으로 던졌다....라고 알았거든요.
같은 사건인데 제가 잘못 알은 건지
또다른 사건인 건지,
너무 기가 막히네요.
이런 말 아무 도움이 안 되리란 걸 잘 알지만 자동으로 나오는 말이, 저라면은 저 18세 아이를 죽였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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