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여자들이랑 국제결혼하는 남자들 이해가 안가네요.
서로 알고지내다가 연애해서 결혼하는 거라면 애정이 있어서 결혼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중개업체에 돈을 천만원 2천만원 갖다바치면서 무슨 물건 고르듯이 3-4일 여자들 줄세워서 골라서 결혼하는게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그랞고 또 다달이 한달에 몇십만원씩 여자집에 돈을 안 부치면 이혼당하고, 심한 경우에는 여자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도망가고,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또 돈을 주고 동남아 여자 사서 결혼하려고 하네요.
일부이겟지만 그러면서 한국 여자에 대해 욕하고 그러는 남자들도 있고,
이거 도대체 왜 그러는 거죠?
국제결혼으로 먹고사는 업자들이 그런식으로 홍보해서 그러는 것가요?
그돈을 처가집에 용돈드리고 잘하면 한국여자들 같으면 맨날 남편들 업어주고 그럴텐데요.
지인 중에 돈주고 결혼했다가 사기결혼 당한 사람보고 좀 쌤통이라는 생각도 들면서,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 올립니다.
필리핀 여자한테 사기 결혼 당해서 된통 당해놓고, 이번에는 베트남 여자랑 결혼하겠답니다.
말도 안통하고 베트남가서 고작 며칠 얼굴만 보고 결혼식 올리고 한국에 데려온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지난번에 필리핀 여자한테 당한 것 가지고는 정신을 못차리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