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똑똑한 여자와 잘생긴 남자가 결혼하면 이쁘고 똑똑한 아이 나올 확률이 커질까요?

..... 조회수 : 3,721
작성일 : 2015-01-11 22:01:21
82에서만 봐도 아이는 엄마 머리 닮는다는 말이 많고
외모는 아빠 닮는 자식들을 많이 봤는데
그럼 저런 조합은 이쁘고 똑똑한 아이가 나올 확률이 높을까요?
현실은 똑똑한 남자와 이쁜 여자의 조합이 많은 편이라 잘 못보긴 했네요. 음... 송일국이랑 판사부인이 있으려나...
IP : 122.34.xxx.1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 10:05 PM (112.155.xxx.92)

    자식은 복불복이에요. 영화배우처럼 훤칠한 남편과 못생기고 키 작은 여자의 결혼에 첫째는 아빠 판박이 잘생김, 둘째는 엄마판박이라 안녕하세요에 고민이라고 나왔던걸요. 엄마는 안나왔더군요.

  • 2. ..
    '15.1.11 10:07 PM (119.18.xxx.76)

    http://news.nate.com/view/20150111n04522

    딸은 확실히 아버지 외모가 중요함

  • 3. ....
    '15.1.11 10:13 PM (121.150.xxx.227)

    그냥 다 엄마닮거나 다 아빠 닮기도해요..

  • 4.
    '15.1.11 10:14 PM (1.228.xxx.48)

    저 딸둘인데요
    큰딸은 아빠 판박이
    작은딸은 제 판박이예요
    근데 성격은 또 둘이 반대로
    닮았어요

  • 5. 딸4명인집인데
    '15.1.11 10:16 PM (175.223.xxx.173)

    다 엄마 닮았어요
    저희 시댁보면 시댁 유전자가 강한지
    제 아이 사촌 외사촌까지 시아버지 닮았어요 여자 애들도

  • 6. .....
    '15.1.11 10:18 PM (122.34.xxx.106)

    실제 저런 조합의 부부 자식들 본 적 계신가요? 궁금하네요.

  • 7. ..,,
    '15.1.11 10:30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저희 아들은 엄마의 외모에 아빠의 머리를 닮았어요.
    솔직히 외모는 제가 낫고( 친가쪽이 다들 피부가 엉망이고
    눈고 작고 머리는 심한 곱슬)
    머리는 아빠가 엄청 좋거든요.

    아이가 하나지만
    둘째를 낳았으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지요.

    이론대로 라면
    자식을 여러명 낳아도 다들 똑같을까요??

    송일국씨네 아이들이
    엄마 닮아서 머리가 좋을지 아직 모르잖아요~^^

  • 8. 저희
    '15.1.11 10:32 PM (58.224.xxx.195)

    친오빠요 아주 잘생겼단소리 많이들었어요
    새언니가 외모는 ㅠㅠ 근데 참 심성이 곱고 모범생이였어요..
    조카들은 외모 성격 완전 외탁 ㅠㅠ
    특히 큰딸 새언니 판박이얘요.. 아빠 닮았음 좋았을텐데... 언니 미안

  • 9. 근데
    '15.1.11 10:33 PM (61.101.xxx.161)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잘생긴 남자와 외모가 별로인 여자들의 조합이 꽤 많네요?
    남자들이 외모 많이 보는 줄 알았더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849 빨리 영애씨 했으면 좋겠네요. 6 점 둘 2015/09/29 1,417
485848 이연복 쉐프가 승률이 좋은이유는 13 ㅇㅇ 2015/09/29 9,181
485847 이혼하려니 시모만나서 계산하고 헤어지재요 49 ㅐㅐ 2015/09/29 20,727
485846 오늘 백선생 명절음식 남은 거 처리하는 거 한다네요 7 참맛 2015/09/29 3,360
485845 회사 상사에게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몇 번 있었어요. 6 흠....... 2015/09/29 2,898
485844 짧은 사도 후기 1 저도 2015/09/29 1,874
485843 동생이 힘들어 하는 거 같은데... 47 ,,,, 2015/09/29 12,725
485842 개 키우시는분들 심장사상충 검사를 매년 해야하는건가요? 4 동물사랑 2015/09/29 1,414
485841 대전 신경정신과 9 마음 2015/09/29 2,988
485840 아이 입던 옷 물려줄 어려운 이웃은? 6 외동맘 2015/09/29 1,127
485839 팔당인데 어두워지니 무서워여 3 무서워 2015/09/29 1,795
485838 9월한달동안 유류세 없다는데 미리 비행기표 끊어도 해당되나요? 3 ... 2015/09/29 1,664
485837 밥솥을 어떤걸 사야 되는지 고민되요~ 1 밥솥 2015/09/29 1,106
485836 어른들하고만 얘기하려는 초2아들.. 애정결핍일까요 15 자꾸 2015/09/29 2,339
485835 시부모님께 집사드려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으시네요. 8 .. 2015/09/29 2,270
485834 아빠를 부탁해 재방 봤는데 이덕화 부녀 7 ... 2015/09/29 3,820
485833 빅마마 김혜정 남편, 훌륭한 의사분이 뭐하러 사서 고생을/// 47 어휴 2015/09/29 30,081
485832 높은 곳에서 뛰어내일까봐 높은 곳을 싫어하는 것이요.. 18 00 2015/09/29 2,340
485831 동물원 한번쯤은 가보셨죠? --- 2015/09/29 395
485830 저의 상황이라면 사립초등학교에 보내실런지요 1 스스로 2015/09/29 1,716
485829 부엌가구바꾸는데... 오븐 2015/09/29 756
485828 담양여행시 숙소 추천부탁드립니다 8 여자둘 2015/09/29 2,386
485827 남편이 정말 꽁한 성격이에요 짜증나요... 20 .. 2015/09/29 9,001
485826 양지 오래 담궈두면 안되죠 4 구찮다 2015/09/29 782
485825 지방세 질문좀 드릴게요.. 지방세 질문.. 2015/09/29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