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의 전여친얘기물어보면 실례인가요?

???? 조회수 : 3,098
작성일 : 2015-01-11 21:57:45
처음에 이성적인 감정없이 시작하다가
남자친구의 적극적인구애로
만나기로시작했네요


남친이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6개월정도 됬다고하던데
사귀고나서 카스를보니..
남자친구. 친구들이

11월쯤에..
너연애중?
너연애하냐?
너연애해?등등


한 3~4명이 연애하냐고달아놨더라구요
근데 거기에 댓글은 달아놓지않았구요
11월이여봤자 얼마되지도 않았고

확실히 정말 없는상태에서
저를만나는지 저는 더궁금해지는데


동생은 과거의여자를
현재 널만나는데
언제 헤어진거를 왜궁금해하냐고 묻지말라는데
오지랖이라고

저는 솔직히 궁금한데
아직 사귄지 일주일도안됬는데
카스얘기꺼내면서..
여자친구없는거 확실하냐..
재차묻는거 우스운일인가요?????
IP : 223.62.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1 9:59 PM (211.207.xxx.203)

    쿨하지 않고 자신감 없어 보여요.

  • 2. ...
    '15.1.11 9:59 PM (112.155.xxx.92)

    나이가 어린가요? 어잿거나 좀 찌질한 짓이죠.

  • 3. ???,
    '15.1.11 10:00 PM (223.62.xxx.27)

    제가요ㅠㅠ??묻지말까요...?

  • 4. ?????
    '15.1.11 10:00 PM (223.62.xxx.27)

    저 이십대요ㅜㅜ

  • 5. 11월이면 원글님이랑
    '15.1.11 10:02 PM (180.227.xxx.117)

    사귀기전이잖아요. 그때 전 여친이었던지 소개팅으로 누구를 잠깐 만나고 있었다던지 뭐 사정이야
    알수는 없는거고 원글님 사귀고 나서 그런거 아니면 묻어두는게 낫지 싶은데요. 양다리인거 아닌다음에야
    왜 물어보려고 하세요???

  • 6. ..
    '15.1.11 11:02 PM (180.70.xxx.150)

    본인 성격 따라 다르죠. 그런거 상대방이랑 서로 묻고 답하고 그래도 둘 다 아무 상관없는 타입의 성격이라면 상관없어요. 하지만 그런거 듣고 혼자 머리 싸매고 온갖 상상 다 하며 스스로를 볶는 성격이면 절대 하면 안되구요. 만약 나는 상관 없어도 상대방이 자신의 과거를 말하거나 상대의 과거를 듣는걸 싫어하는 성격이어도 역시 절대 하면 안되구요.

  • 7. 모르는게 약
    '15.1.11 11:04 PM (223.62.xxx.88)

    현재 양다리가 아니라면
    그 이상은 모르는게 약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726 김부선으로 안먹히니..송승헌~ 1 뭘가릴려고 2015/08/06 2,097
469725 대전 근처 당일로 다녀올 만한 좋은곳 있을까요? 4 ... 2015/08/06 1,106
469724 중년친구들과의 국내여행에서 여행비용 질문드립니다 8 동창 2015/08/06 1,740
469723 성시경이 대한민국 평균적인 남자수준이죠 뭐 17 oo 2015/08/06 4,360
469722 서울숲 한낮에가도 그늘있어서 걸을만한가요? 4 ㅇㅇ 2015/08/06 1,800
469721 송승헌-유역비 기사 보면서 사귀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9 2015/08/06 5,919
469720 전 왜 혼자 밥먹는게 좋을까요~~?? 8 홀로족 2015/08/06 1,739
469719 첫째 키우기, 이혼보다 불행 30 정말인가요?.. 2015/08/06 6,780
469718 육아만큼 힘든게 뭐가 있을까요 18 육아 2015/08/06 3,007
469717 학부모가 말이 생각이 계속 나네요 2 ㅇㅇ 2015/08/06 1,363
469716 어찌해야할까요? 고민하느라 머리 터져요..ㅠㅜ 2 고민또고민 2015/08/06 939
469715 프랑스 인권단체, 인권운동가 박래군 석방 촉구 서명 운동 시작 5 light7.. 2015/08/06 501
469714 이 불경기에 월세 올려달란 건물주 어떤가요? 22 눈무리 2015/08/06 5,663
469713 사랑이라는 거 참 쉽게 변하는 거네요~ 2 33333 2015/08/06 1,511
469712 코엑스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1 코엑스 2015/08/06 1,076
469711 굴러온 호박을 걷어 찬 선비 이야기 7 mac250.. 2015/08/06 2,333
469710 어제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프랑스사람도 한드 좋아해요? 4 2015/08/06 2,253
469709 비행기 타러 공항 왔다고 문자 한 통 없는 남편 6 재미없네요 2015/08/06 1,911
469708 박근령 “일본에 사죄 요구는 바람피운 남편 소문 내는 것 11 말로만 광복.. 2015/08/06 2,266
469707 영어전문가님도와주세요 2 como 2015/08/06 441
469706 늙으니 이유 없이 얼굴이 패이네요..ㅜ 5 ㅇㅇ 2015/08/06 2,655
469705 믹서기 2 잘 좀 갈아.. 2015/08/06 1,006
469704 이상호기자 짐싸서 MBC 나오네요.ㅠㅠ 17 ㅠㅠ 2015/08/06 4,643
469703 시부모님 모시는 문제로 다툼 20 손님 2015/08/06 6,822
469702 런닝에 달수 있는 브라캡 살 수있나요? 6 10장 2015/08/06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