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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파 사는 친구가 놀러왔어요

후훗 조회수 : 2,833
작성일 : 2011-08-24 19:28:15

송파사는 친구에게 아침에 전화 해서 투표할거냐고 물어봤더니

반대표 찍으러 갈라고 했는데 투표율이 안나오면 오시장 사퇴한다고 그냥 투표장에 안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놀러 오라 했습니다

그리고 한 턱 크게 쐈습니다

덕분에 저도 오랫만에 맛나는 중국요리 먹었네요   ㅋㅋ

저는 경기도 사람입니다  ^^

IP : 118.219.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고하셨어요..
    '11.8.24 7:30 PM (14.45.xxx.116)

    나중에 원글님 만나면 저도 한턱 쏠게요. 저는 대구사람입니다.^^

  • 저도
    '11.8.24 7:54 PM (119.67.xxx.63)

    대구 도배쏵 해놓고 기다릴께요...내려오세요...

  • 2. 오린지얍
    '11.8.24 7:31 PM (115.139.xxx.173)

    전 저희 친정어머님 그저께 지방으로 며칠 놀러가시게 했어요..

  • 3. 저도
    '11.8.24 7:34 PM (183.98.xxx.160)

    송파구 사는 사람입니다.
    저랑 남편도 투표 하러 안갔고
    대선 불출마 선언도 했습니다.
    언제 저 만나시면 저도 맛난 자장면 사주세요~

  • ㅋㅋㅋㅋ
    '11.8.24 7:46 PM (125.182.xxx.31)

    저도 오늘 신랑이랑 축하파티하면서 불출마선언 할래요

  • 4. 콩나물
    '11.8.24 7:36 PM (211.60.xxx.213)

    ㅋㅋ 대선불출마...

  • 5. 저도
    '11.8.24 8:00 PM (118.221.xxx.209)

    저도 송파구인데, 님 친구분 부럽네요....내 친구는 왜 나 짜장면 안사주는 거얏.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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