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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문화 가정 혜택 대다나다

우왕짱 조회수 : 16,256
작성일 : 2015-01-11 17:57:40

여차저차해서 석달 후에 결혼하게 되어서 요즘 이것저것 알아본다고 머리 터지는 줄 알았네욤
그러다 신랑될 사람 친척어른이 다문화혜택 많지않느냐 너네도 한번 알아보라 해서 봤는데 말도 안되게 퐝당한 혜택들이 많네요 ㄷ ㄷ
국민들 세금으로 뒤에서 개뻘짓을 하고 있을 줄이야...
물론 어렵고 생계가 위태로운 경우에는 지원해 줌이 맞는데요
그러나 소득에 따라 혜택을 주어야지 뭔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모든 다문화가정에 해당된다네요.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다문화가정 혜택은 대부분 결혼이주외국인이 "여자"일때만 해당되구요. 또 선진국 국적이면 혜택이 확 줄고요.
저희처럼 남편이 외국인일 땐 짤없네요.겉보기에 둘다 한국인이라 그런가..
물론 받을생각도 없고 대부분 혜택이 출산과 아이를 위한 지원이라 저희는 향후 몇년간 자녀계획이 없고 제가 난임환자라 애없이 살 수 도 있어서 전혀 해당사항이 없네유

ps.관할지역 공먼마다 하는말이 다른경우가 많다하니 관심 있으신거나 모르셨던 분들은 다시 전화로 문의해 보셔욤

ㅡㅡㅡㅡ혜택
국/공립 유치원 우선 입학 (교육비 100% 전액 지원)
명절 지원비(차례상 준비 비용) 지급
고향 귀국비 지급
외국에 계신 가족 한국 초청 비용 지급
병원비 (건강검진 포함) 지원

바우처 사업 (여행,취미교실,스포츠,스포츠 무료관람 등) 우선 발급
-매달 7만원 입금

방문과외 무료
국/공립 학원 무료
놀이공원,스케이트장,영화 등 지원
교재 지원
임대주택 1순위
대학 특별 전형
대출 할인
우체국 할인 (국제 우편물 포함)
전기세 감소
주민등록증 발급 공자
전화/문자비 할인
출산비 지원
여행비 지원
결혼비 지원
생계,주거,교육,해산,장제,의료 급여 지원
한국어 교육,요리교실,각종 취미교실 지원
한국어 토픽 응시료 지원
어린이 학습지.장학금 지원
운전학원비 지원
자조모임 운영비 지원


 
IP : 37.58.xxx.5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은웬디
    '15.1.11 6:00 PM (14.33.xxx.131) - 삭제된댓글

    헐.. 이게 사실인가요?

  • 2. 일부러 로긴
    '15.1.11 6:07 PM (222.99.xxx.71)

    정말 이런 혜택이 있나요? 선진국.후진국이 차이가 나고요? 다문화 혜택많을거란생각은 했지만 이런종류일거란 생각은 전혀 못했네요. 자국민은 박봉에세금으로 죽어나는데 그 돈이 엉뚱한 사람들에게돌아가다니. 울화가~

  • 3. 그러니까
    '15.1.11 6:11 P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한국이 봉이고 남자가 봉이예요 봉

  • 4. 하나
    '15.1.11 6:18 PM (61.253.xxx.205)

    가수 김정민 부인 일본인이잖아요. 그녀가 그러더군요(한 2년전쯤에). 경쟁률 센 좋은 유치원 무조건 1순위 입학이라고. 돈도 무료라구요.

  • 5. 에궁
    '15.1.11 6:20 PM (125.149.xxx.132)

    소득자의 50프로 가까이 비정규직이라 청년들은 돈이 없어 결혼도 못하는 데, 이건 결혼을 거세당한 세대에 대한 역차별이네요.

  • 6. ..
    '15.1.11 6:20 PM (203.226.xxx.76)

    헐. 이건 잘못된거 같네요. 좀 화나는데요.

  • 7. ....
    '15.1.11 6:23 PM (218.232.xxx.86)

    지난 전 티비에서 보니 매일 문화센터 가서 난타 배우고 춤추는거 배우고 식당가서 점심먹으며 다문화 며느리들끼리 수다떨다 쇼핑하다 들어가던데요.
    특히 지방 어느 도시는 초등학교에 60%가 다문화 가정으로 지원혜택이 많고 팔자 좋더라구요.. 매일 취미생활 하고...

  • 8. 근데
    '15.1.11 6:32 PM (221.188.xxx.187)

    이것도 웃긴게 한국에 사는 여성이 외국 남성이랑 결혼할 때는 안되는거죠? 하나도 안되는 거 맞죠?

    그 기준도 참 애매하고 지원도 너무 이상해요

  • 9. 정리하면
    '15.1.11 6:42 PM (180.224.xxx.28)

    하위계층 남자들 결혼 못해서 사회불안 요소 되는거 방지하고...

    하위계층 노동력 많이 양산하도록 정책 포커스를 맞춘 거네요.

  • 10. 대학도
    '15.1.11 6:47 PM (121.157.xxx.217)

    잘가더라구요

  • 11. 한국 하위권 찌질이 남자들 때문에
    '15.1.11 6:51 PM (118.36.xxx.25)

    아까운 세금 쓸모도 없는데 질질 새네요.
    그 남자 유전자에 가난한 나라 피부 검은 엄마한테 태어나서 우리나라에서 뭘 그리 선방할거라고.
    남자가 외국인이면 안주는 이유야 간단하죠.
    남자들이 결혼 못하는거는 돈이 없거나 스펙이 하위권인 사람들이 외국인 여자들이랑 하는거고 한국여자랑
    결혼할 형편이 안되니 인구 늘린다고 저러는거겠죠.
    도시 살든 농촌 살든 결혼할 형편이 안되는 사람들 돕는다는 취지?
    여자들은 그런 의미로 국제 결혼 하는게 아니니 스킵 하는거고.

  • 12. 아우
    '15.1.11 6:54 PM (118.36.xxx.25)

    유치원비 100프로 지원이래.
    애들 유치원 추첨 다 떨어져서 갈 데도 없구만 쟤네들 가르쳐서 어디다 쓴다구.
    글구 여행비 지원이라니.
    이 나라는 아주 못나게 태어나는게 더 살기 쉬운 나라인가 보네요.
    저런 쓸데 없는 인구는 왜 늘리는데.
    저런 남자들 혼자 살기도 아까운데 매매혼에 것두 열등한 인자 조합해서 번식이라니.

  • 13. 대학
    '15.1.11 6:58 PM (118.36.xxx.25)

    다문화도 일자 무식이라도 대학 잘가고 북한에서 온 애들도 당연히 학업이 끊겨서 중위권도 안될텐데 스카이 우습게 다니고 그러죠.

  • 14. ㅇㅇ
    '15.1.11 7:04 PM (180.65.xxx.8)

    이 지원내용 어디서 확인하신건가요?
    사실과 많이 다른거 같아서요.

  • 15. .....
    '15.1.11 7:06 PM (59.28.xxx.202)

    혜택 엄청나요 역차별이랄까
    이런거는 아무도 말 안해주고 혜택 누리는 쪽도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더 당당하게 요구하더군요

    당당함을 넘어서 특권층처럼 행동하기도 하더군요

  • 16. 부칸
    '15.1.11 7:10 PM (14.33.xxx.131) - 삭제된댓글

    탈북자 우대도 문제에요.
    내려와서 누구 앞잡이 역할하더군요.

  • 17. 에효
    '15.1.11 7:26 PM (211.246.xxx.195)

    10년 전 보다 더 좋아졌군요.
    예전 동료 중 한국남과 결혼 한 중국여인들이 애 낳으면 산후도우미지원 받고 뭐 병원이며 육아 지원카드 나오고 연말에 호텔인가 어디서 다문화 여성들 뷔페 먹이고 그런다고 좋아하더군요.
    나 한국서 나고 자라 저런 대접 받아본 적이 없는ㄱㅔ...

  • 18. 누가
    '15.1.11 7:29 PM (59.28.xxx.202)

    어느당이 정권을 잡든 다문화 지원 늘리면 늘리지 못 줄일거예요
    확대하자면 좋은 말 나오지만 줄이자면 난리난리 날거예요
    관련된 단체나 이해관계도 엄청 얽혀있는것 같더군요

  • 19. 허위 맞아요
    '15.1.11 8:01 PM (1.227.xxx.78) - 삭제된댓글

    우리가 다문화인데요.
    누리과정 모든 아이들 다 무료/
    명절지원비:들어본 적 없음/
    차려상준비 비용? :이건 짐작컨데 안산 등 다문화나 외노자 많은 지역에서 추석이나 설 때 공설운동장 같은데서 행사할 때 단체상 차리는 비용을 말하는 것 같음/

  • 20. 허위 맞아요
    '15.1.11 8:14 PM (1.227.xxx.78) - 삭제된댓글

    고향 귀국비 지급 -이런 정책이 있었던 적이 한번도 없었고, 아마 티비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족들 후원이 아닌가요? 보여주기 생색내기 용으로 방송국에서 하는 후원이요/ 외국에 계신 가족 한국 초청 비용- 위와 같음/
     병원비 (건강검진 포함)- 이건 법정저소득 다문화 가정, 물론 한국 기초수급자는 당연/
     바우처 사업 (여행,취미교실,스포츠,스포츠 무료관람 등) 우선 발급 -매달 7만원: 문화소외계층? 이런 비슷한 게 있는데 역시 다문화라고 되는게 아니라 기초 수급자나 장애인 뭐 이런 조건으로 정해져있음/
    방문과외 무료 : 다문화센터 이용이 불편한 결혼이주여성(사실 어디가 어딘지도 잘 모를 뿐더러, 시어머니 남편 등등 시집온 지 얼마 안된 외국인 며느리가 한국어 배운다고 혼자서 돌아다니는것 안좋아함. 도망갈까봐 그러는건지도)-한국어 방문교육임. 흔히들 생각하는 그런 과외가 아님. 말 똑바로 전하고 다니시길!

  • 21. 방답32
    '15.1.11 8:20 PM (112.164.xxx.133)

    제가 소속해 있는 단체가 기관의 보조를 받아 운영하는 비영리 문화단체입니다.
    농촌문화를 대표하는 전국적인 딘체이고 25년의 세월이 흘렀구요.
    그런데 요즘은 모든 지원이 다 끊겼어요. 저희에게 주어지던 지원금이 모두 다문화복지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일반 기업체들도 사회사업으로 다문화를 지원하고 있어 내국의 사회단체들의 설 자리가 없어져 가죠. 저희도 올해부터는 회원의 회비를 800% 올렸어요. 그러지않으면 운영을 해 나갈 수가 없어서요.남을 회원이 얼마나 될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 22. 베트남이란 나라가
    '15.1.11 8:21 PM (118.36.xxx.25)

    아빠나 오빠가 자기 딸이나 여동생 오토바이에 태워서 매춘 시키러 딸 배달 다니고 뭐 그런 나라라 그런 일 하다 온 여자가 아니더라도 엄청 드세고 되바라졌죠.
    그걸 떠나 저 역차별적인 교육혜택 어쩔겁니까.
    머리나 실력 바닥인 애들 저렇게 대학 보내서 어쩔라구요.

  • 23. ..........
    '15.1.11 8:26 PM (112.164.xxx.133)

    더불어 가까운 친척이 베트남여자와 결혼을 했는데 그 여자가 아이 하나 낳고 베트남에서 같이 내려온 남자와 만나고 다니고 해서 가정불화가 생겼고, 벌어다 주는 돈도 모두 그 남자에게 다 쓰고 결혼8년동안 모아놓은 돈도 없고 빚만.....그러다보니 남자가 폭력도 쓰게 되고 하는 등의 복잡한 일이 생겼는데 그럴때마다 경찰이 집으로 옵니다. 여성단체에서도 툭하면 남자를 불러 취소하고 여자는 그걸 믿고 더 기세가 등등하고..........오죽하면 경찰이 제발 이혼하라고 한답니다. 그런데 여자는 절대로 이혼은 못해주겠다고 버티고.......돈만 밝히고 아무튼 다문화라는 게 참 문제가 많아요. 잘 사는 여자들도 있지만 그 수는 극소수고.....

  • 24. 저는
    '15.1.11 8:28 PM (1.242.xxx.25)

    남편이 외국인이고 백인인데 저런 혜택 저희는 해당 없는거죠?
    금시초문이라.. 그리고 도움 저렇게 받지 않아도 괜찮지만 몇몇분들이 열성 인자, 피부 검은.. 등등 이야기 좀 그렇네요.

    우리도 외국 어느나라에서는 열등 인자일지도 몰라요 그렇게 보면..
    잘 가르쳐서 우리나라에서 좀 더 많이 배우고 자립능력 가지고 나쁜길로 가지 않고 다문화 아이들 잘 크면 되지 마치 우리는 우월민족인처럼 얘기하는게 그렇네요.

    저 외국나가면 코리언이냐고 아무도 안 물어봐요. 별거 없는 나라에요
    왠 열성 인자 이야기신지

  • 25. 허위 맞아요
    '15.1.11 8:30 PM (1.227.xxx.78) - 삭제된댓글

    국/공립 학원 무료 - 국공립학원이 도대체 무엇이죠? 그런 데도 있나요?
    놀이공원,스케이트장,영화 등 지원- 일년에 한두번 단체 영화를 관람하거나, 주로 한국생활이나 역사에 관련된 국민 홍보영화 수준의 영화, 놀이공원 스케이트장 딱 정해진 건 아니고 외부에서 후원 들어오면 보내줌. 그러니까 전혀 없을 수도 있는 것이고, 어떤 기업이나 단체에서 스케이트장이라도 보내주는 날이면 기자들 와서 사진 찍고 회사 홍보자료 쓰려고 엄청 사진 찍어감/
     교재 지원?- 무슨 교재?
     임대주택 1순위-이런 게 있었나?누가 자세히알아봐 주시길/
     대학 특별 전형-다문화 정책 실시 한 게 언젠데 벌써 애들이 대학갈 나이가 되었겠나요? 그리고이미 중고등학교때  욍따 경험으로 학업 중단한 경우가 많죠./
    대출 할인 우체국 할인 (국제 우편물 포함)- 들어본 적도 주위에 본 적도 없음. 아마도 지방의 시골 우체국 같은데서 1회성 또는 단기간사업으로외국인 며느리들 대상으로 해외우편 보내는 방법 같은 것 교육 하면서 실시했던 이벤트였을 것임
     전기세 감소?-이 말듣고 한전에 문의전화 했다가 미친년 취급 당했음.

  • 26. ....
    '15.1.11 9:01 PM (112.164.xxx.199)

    남편 외국인이라 저도 좀 알아봤는데 그럴싸한 혜택은 소득기준이 정해져있구요. 제가 받은 혜택은 유치원비 1년. 그 후 모든 아이들로 확대. 독서바우처 1년. 근데 이 두 가지는 다문화뿐 아니라 소득기준 일반국민들도 해당돼요. 주변에 재산 등등 부모님 앞으로 해놓고 이런 혜탹 받는사람 많이 봤네요. 그리고 최근 우체국예금. 저소득층, 다문화 등등 최상위계층이라고 하나요 그런데에 끼어있는 걸로 혜택받았아요. 흔히 회자되는 다문화혜택이란게 저소득층 혜택이랑 비슷해요.

  • 27. 다문화
    '15.1.11 9:12 PM (14.32.xxx.45)

    아이들 대부분 중학생이하예요~~ 아직 대학 시험 볼 나이는 아니랍니다. 제가 장학금관련 테마를 다문화 부분으로 알아보면서 알게된 거랍니다~~

  • 28. ...
    '15.1.11 9:14 PM (119.69.xxx.37)

    엥~ 딸아이가 고3인데, 친구가 공부도 별로인데, 엄마가 대만사람이에요~
    엄청 잘 사는데, 자기는 교대 갈거라고.... 어떻게 가냐고 하니
    다문화 전형으로 그냥 합격한다고 했다네요............헐.............

  • 29. ...
    '15.1.11 9:16 PM (119.69.xxx.37)

    차상위계층 입학 전형이 다문화가정에 그대로 적용 된다고 하네요...
    다문화란 뜻이 가난하다는 것이 아니고
    말그대로 다양한 문화랍니다..........ㅠㅠ

  • 30. 다문화
    '15.1.11 10:31 PM (182.221.xxx.59)

    혜택 문제 많은건 알았지만 정말 심하네요.

    그나저나 남편이 외국인이란 댓글 단 분들은 한글을 못 읽나..
    원글이가 여자쪽이 외국인일때 저런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본인도 혜택 못 받는게 많다고 분명히 써 놨는데 자기가 못 받는 혜택이라고 허위 어쩌고 헛소리니...

  • 31. ㅇㅇ
    '15.1.11 11:23 PM (223.62.xxx.86)

    한국어 방문교육만 현재 알고 있고요.

    혜택을 너무 자극적이게 나열해 놓으셨네요.

    실상은 그렇지 않답니다

  • 32. 일단 최전선
    '15.1.11 11:34 PM (58.143.xxx.76)

    자스민인지하는 국회의원 왜 외국인이
    이 나라 국회의원을 하는지 누가 좀 알려줘봐요.

  • 33. 은행
    '15.1.11 11:48 PM (124.49.xxx.92)

    적금 가입하려 금리순으로 나열해보니
    다문화 가정앤 저소득과 마찮가지로
    이율을 7%대로 줘요.
    국민은행입니다

  • 34. 흐미
    '15.1.12 12:21 AM (88.153.xxx.220)

    저는 가진것도 쥐뿔도 없는데 국적바꾸고 한국남자랑 결혼해야겠네요^^

  • 35. 헐..
    '15.1.12 12:32 AM (182.221.xxx.59)

    금리 혜택까지 있나요???
    자극적으로 나열했다구요???
    본인들이 받는 혜택이 어떤건지 인지고 못하는 모양이네요.
    한국인들은 받지도 못하는 특혜를 받고도 특혜로 인지도 못하는게 많은듯하네요.
    참 날로 먹네요. 날로 먹어

  • 36. ..
    '15.1.12 12:33 AM (49.144.xxx.72)

    현재 한국 출산율과 경제 인구가 줄어드니 국가와 기업들이
    전략적으로 다문화 정책을 지원하는거죠.
    거기다 투표권도 있으니 가재잡고 도랑치는격.

    근데 다문화 아이들이 다크한 피부와 생김새때문에 왕따당해
    아이를 위해 동남아로 역이주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동남아 국가에선 아이는 이중국적을 갖지만 아빠(한국인)는
    그 나라 시민권을 주지 않습니다.
    단지 결혼비자, 영주비자만 주죠. 몇십년 살아도..

    거기다 자국 재산의 보호를 위해 외국인에겐 외국인 명의로 사업은 불허하고 토지 소유도 금지되어 있어
    아내 이름으로 모든 재산을 관리하다보니
    아내한테 버림받으면 재산몰수 당하고 급기야 이혼하면 출국해야 합니다.
    국가간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 호혜주의인거죠.

    한국은 현재 너무 쉽게 한국 국적을 주고 있어요.
    그래서 2년만 결혼 상태에서 어찌 어찌살면 한국 국적을 받죠.
    그러니 2년만 참고 한국 국적 얻은 후
    부모 형제 불러 한국땅에서 살려는 동남아 여자들이 많아요.
    한국 다문화가정 혜택과 시민권 문제 빠삭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들끼리 정보 교환하기에.
    또한 빈곤층 출신은 정이나 양심, 신의 같은 모럴 교육이 전무해서 죄책감도 없습니다.
    오로지 생존과 돈이 인생 목표죠.
    한국 여자들은 겉으로 따지지만 이들은 철저히 속으로 계산합니다.
    (한국남자들이 이 점을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중상층 사람들은 이들과 다릅니다만
    이들은 외국인과 사랑없는 국제 결혼을 안하죠.
    그래서 요즘은 연차있는 국제결혼한 한국 남자들이 한국정부에 끊임없이
    보다 국제결혼의 엄격한 심사, 시민권 받을때 남편의 동의 절차 포함, 브로커를 통한 매매혼 금지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면 변화가 있겠죠.

  • 37. 답답
    '15.1.12 1:20 AM (58.143.xxx.76)

    윗님 해당사항 없는 의견이네요. 다문화관련 얘기고
    미래 아이들이 부담하고 피해볼 사항 아닌가요?
    건강보험료 안내는 사람은 공단에서 끈질기게 받아내거나
    주변에서 의심됨 신고하고 물증 잡아 받아내는 시스템
    만들면 되구요.
    다문화는 정말 기업인력과 미래 세금낼 국민 만들기지 뭔가요?
    이미 단일민족 물건너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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