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베테랑 칼국수 맛있다고

... 조회수 : 6,089
작성일 : 2015-01-11 17:16:17
했나요
7천원에 맛 없네요
잔치국수만도 못하네요
IP : 223.62.xxx.3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1 5:18 PM (221.146.xxx.234)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요. 여러사람이 맛있다고 하는덴 이유가 있겠죠.

  • 2. 맛있지는 않고
    '15.1.11 5:18 PM (39.7.xxx.224)

    특이한거 먹는 맛으로 먹었지요. 그냥 우리동네엔 없는거 먹어보는 재미

  • 3. ...
    '15.1.11 5:21 PM (116.34.xxx.59)

    칼국수 좋아하는 제 입맛엔 맛있었어요.
    너무 정신없고 지저분해서 아쉬웠지만.
    근데 7천원은 너무 비싸네요. 그 가격 받을 정도인가 싶어요.

  • 4. ...
    '15.1.11 5:22 PM (180.229.xxx.175)

    그곳이 예전에 비해 손님이 너무 많아져 좀 별로 되긴했대요...30년 단골인 지인이 그러시네요...

  • 5. 지나가다
    '15.1.11 5:23 PM (61.74.xxx.189)

    조미료덩어리로 푹푹 퍼넣는거보고는
    못먹겠더라고요
    그래도 줄서는거보면 신기해요

  • 6. ..
    '15.1.11 5:44 PM (211.36.xxx.133)

    근데 거기 깍두기 원래 끈적해요?? ㅠㅠ 어제 먹었는데
    깍두기가 끈적끈적...

  • 7. 전주댁
    '15.1.11 5:46 PM (175.223.xxx.12)

    요샌 변했나요?
    전주 살땐 싼맛에 먹긴했는데....
    한옥마을 활성화되기 전엔
    싼가격에 비해 양많고 맛 좋았어요.

  • 8. 전주댁
    '15.1.11 5:48 PM (175.223.xxx.12)

    거기 깍두기 끈적해요.
    식초로 숙성시킨다던가 그랬는데..

  • 9. ㅋㅋㅋ
    '15.1.11 6:09 PM (219.254.xxx.207)

    거기 겁나 더럽다고 손가락 푹 담겨온다고..
    전주 사람들도 그 앞에 고등학교 다닌 사람만 추억 보정으로 먹는다고.. 인터넷에 말 많던데

  • 10. 저는
    '15.1.11 6:12 PM (121.134.xxx.100)

    반포에 있는 베테랑 칼국수 갔는데
    완전 실망했어요.
    전혀 원하는 스타일도 아니었고
    정말 집에서 해먹는 잔치국수만 못했고
    그냥 딱 한번 이런거다라고 먹어 볼 정도였어요.

  • 11. ..
    '15.1.11 6:20 PM (114.29.xxx.201)

    조용히 손들어봅니다.
    전 국물 걸쭉한게 아주 맛있었어요~~만두도 맛있었고요~~
    7천원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올랐나보네요~생각하니 전주 가고프네용~

  • 12.
    '15.1.11 6:40 PM (39.7.xxx.226)

    6천원 아니에요?
    고터가서 혼자 줄서서 먹고 맛있다했는데‥
    전 또 먹을거같아요
    근데 정신없어서 혼자 자리차지하고 먹기 좀 미안 ㅠ

  • 13. 오늘 고터
    '15.1.11 6:56 PM (1.240.xxx.109)

    칠천원이었어요
    면발이 쫄깃하지도 않고
    차라리 명동이 100배 낫네요

  • 14.
    '15.1.11 7:00 PM (116.125.xxx.180)

    저도 여기 한번 먹어봤는데 10년전에~
    먹고 화났어요
    진짜 특이한 칼국수 맞는데 맛이 없어요
    양만많고~
    그때는 4000원였는데
    무슨 칼국수가 7000? 심하네요
    재료에 고기가 들어간것도 아니고

  • 15. 저도
    '15.1.11 7:55 PM (210.123.xxx.50)

    한옥마을 갔다 먹어 보고
    참 뭐라고 해야할지~
    학교앞 분식점 수준이던데, 사람들은 바글바글...
    삼청동 수제비집도 그렇구요.
    거긴 팔천원 이더라구요.

  • 16. 전주댁
    '15.1.11 9:14 PM (222.236.xxx.127)

    서울은 칠처원씩인가 보네요 전주에선 오천원인데~

  • 17. 맛없어요
    '15.1.11 10:14 PM (219.254.xxx.43)

    인터넷에 있는 정보가 진짜도 많지만
    베테랑칼국수집의 정보는 지극히 주관적인 입맛으로
    맛있다고 올린것이 인터넷에 정말인양 퍼진 경우같더라구요.
    정말 맛없었네요.

  • 18. 진짜
    '15.1.11 10:17 PM (116.41.xxx.131)

    전주에서 먹었는데 맛없어서 놀랬습니다.
    그 주인분은 전생에 덕을 엄청 쌓은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440 추석선물 보내나요? 1 요양원 2015/09/22 752
484439 냉동실에 있는 1년전 갈비 7 당근 2015/09/22 1,909
484438 북경 스모그 방독면 여행.. 2015/09/22 1,335
484437 종신보험 해지해버릴까요? 11 .. 2015/09/22 2,899
484436 코속이 너무 너무 가려워요 왜이러는 걸까요 49 nn 2015/09/22 4,592
484435 대문에 걸린 원룸-외제차에 대한 사회학자들 견해 49 ..... 2015/09/22 5,679
484434 본인 기준에 아닌 사람은? 11 지금 이시간.. 2015/09/22 1,791
484433 동거차도..벼랑위 세월호 아버지들 2 세월호 2015/09/22 857
484432 일본 80세이상 노인인구 천만명 돌파했다네요 2 2015/09/22 2,119
484431 선물용 파리바게트 케익이요 추천해주세요.. 2015/09/22 939
484430 오래된 생계란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8 닭알 2015/09/22 3,582
484429 반성합니다.... Drim 2015/09/22 793
484428 아이가 먹는 약 좀 봐주세요~ 3 2015/09/22 937
484427 그놈의 술 지긋지긋해요... 4 술술술 2015/09/22 1,282
484426 평촌천주교신자분들 도움말씀주세요. 1 adfad 2015/09/22 989
484425 자가운전 나이 상한선 뒀으면 좋겟어요. 14 2015/09/22 3,317
484424 아기가 기저귀 갈 때 자꾸 고추를 만지는데.. 9 초록 2015/09/22 7,905
484423 세상에서 제일 좋은사람이 남편이예요. 28 .. 2015/09/22 4,977
484422 옆에 큰차로 인한 시야가림 정말 주의해야할듯해요 3 ,,,,, 2015/09/22 1,110
484421 박 대통령이 한턱 쏜다는 특식, 밥값 계산은 군 예산으로 13 샬랄라 2015/09/22 1,842
484420 막돼먹은영애 동건 선배요 4 ㅡㅡ 2015/09/22 1,738
484419 동남아중에 추천 여행지 3 있나요? 2015/09/22 1,455
484418 민족 최대의 명절 노동절이 다가옵니다 9 2015/09/22 1,570
484417 추석당일 새벽6시쯤 내부 순환로 막힐까요? 3 추석당일 2015/09/22 1,087
484416 돼지고기갈은걸로 뭘 만들 수 있나요? 49 보리 2015/09/22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