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소송해도 이혼을 못할수도있나요

이혼 조회수 : 2,986
작성일 : 2015-01-11 16:49:12
여자가 남편의 이중성격에 질리고 더이상 살이유가 전혀
없고 성격적인 이유로 이혼을 하려하는데
못된심뽀로 남편이 이혼을 안해주려고 재판할때나 연기를한다면
이혼이 안되나요

재판일자에 나오지 않으면
이혼이 안되는건가요
·
남편이 소시오패스 같이 일부러
돌이버린행동을 안하려고만 하면 외부인들은 절대로 모를
정신이 이상한면이있는데 이런건 증거자료를 어떻게
모을수 있나요
어떻게 이혼이 가능할까요

아이들도 키울 마음도 정도 없지만 안주려고 할턴데
이ㅇ·들을 정 못데리고 나와도 좋다고 하다면
이혼이, 갈라서는게 편할까요

재산분할, 위자료 , 양육권등 주장하다가
안준다고 하면
그런거 다 필요없이 법적으로 갈라서기만해도
좋을것같은데요

이래도 남편이 악의적으로 이혼을 안해주려고만 마음먹으면
갈라서는게 안되나요
악의적으로 안해주는것은 저만 알고있고
외부인에게는 착한척을 한다면....이런경우는 어째야 하나요
저에게 말할때도 정상적으로 대해서
증거를 잡을수기 없다면...이혼이 안되나요


IP : 223.62.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썸씽썸씽
    '15.1.11 5:00 P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

    합의이혼 안 괴면 소송을 해야되서 힘들어서 그렇지 이혼이 안 되는 건 아니죠.

  • 2. 썸씽썸씽
    '15.1.11 5:00 P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

    합의이혼~~>협의

  • 3. 원글
    '15.1.11 5:29 PM (223.62.xxx.85)

    어떤게 치명적인 잘못인가요
    정신적으로 못살게 만들고 피말리는데
    어떻게 사나요
    아이도 데리고 오고싶지만 어깃장 놓느라
    안준다구요

  • 4. 악질적
    '15.1.11 5:51 PM (1.244.xxx.50)

    잘못걸리면
    소송해서 자꾸 이상한 증거와 꼬투리잡고
    없는말까지 만들어서
    도로 위자료물어주는 경우도 있다니
    조심하세요

  • 5. ...
    '15.1.11 10:44 PM (125.31.xxx.26)

    저번에 엄청난 부자지만 구두쇠인 할아버지랑 같이 사느라 너무 힘들었다고,
    할머니가 이혼소송했어요. 재산분할이랑.
    할머니 나이가 70살쯔음.
    그런데 재판부가 여생 몇년이나 남았냐고..그냥 계속 사시라는 판결을 내렸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928 일산에 일반수영 할수있는곳 2 수영 2015/08/05 739
469927 신조어 '맘충' 22 자아성찰 2015/08/05 11,401
469926 정말편한요리 2015/08/05 801
469925 아이 요미요미 보내는데 원장 카카오스토리에 죄다 다른 엄마들이 .. 8 .. 2015/08/05 2,901
469924 이기적 유전자 책 추천하신 분은 전공자이신지 일반인이신지요? 4 쓸데없이 2015/08/05 1,894
469923 넌 돈 없으면 안되는 애잖아 라고 말하는 친구 8 .. 2015/08/05 3,624
469922 아침드라마 시어머니는 내며느리 보시는 분 모여봐요. 18 . . 2015/08/05 4,297
469921 버스-지하철 환승요금 50원? 6 환승 2015/08/05 3,893
469920 너무 짜게 된 계란 구제법 있을까요? 2 ㅠ_ㅠ 2015/08/05 789
469919 종일 베이비 시터 쓰시는분 나마야 2015/08/05 843
469918 맛있는 옥수수 복불복인가요 ㅜ 고르는 법 좀 알려주세요 7 옥수수 전문.. 2015/08/05 1,398
469917 성준 팬 계세요? 9 드라마 상류.. 2015/08/05 1,857
469916 변비 안걸리는 분유좀 알려주세요 4 이모 2015/08/05 954
469915 아파트베란다에도 무화과 나무 가능할까요? 5 햇살 좋아요.. 2015/08/05 2,123
469914 자전거를 구입했습니다. 근데... 2 자전거 2015/08/05 1,064
469913 뚱뚱한 아줌마의 요가복장 좀 조언해주셔요~ 10 요가 2015/08/05 7,131
469912 피해여성측 '沈의원 무릎꿇고 빌며 합의금 제안' 5 참맛 2015/08/05 1,704
469911 [서민의 어쩌면]‘박빠’의 정신세계 2 세우실 2015/08/05 934
469910 코스트코세일 사기--평소가격보다 비싸게 19 들에핀장미 2015/08/05 7,832
469909 엄마봉사단...뭐하세요. 2 심학봉성매매.. 2015/08/05 741
469908 책장 1개 옮기는데 이삿짐센터에서 한 분 신청하면 가능할까요? 3 책장 옮기기.. 2015/08/05 1,459
469907 클래식도 계속 듣다보면 좋아지고 즐기게 될까요? 8 ㅎㅎ 2015/08/05 1,704
469906 반찬 사먹고 싶어요 5 ㅎㅎ 2015/08/05 2,090
469905 계란찜 ᆢ잘하고 싶어요 19 살림 2015/08/05 3,741
469904 괴산으로 휴가 갈까 하는데 잘 아시는분 계세요? 3 휴가 2015/08/05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