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양복바지 옆 솔기가 1cm 정도 튿어 졌어요.
그런데 세탁소 아저씨가 집에서 꿰매라네요..
원래 세탁소가 그런가요?
이런거 집에서 손바느질로 꿰매도 티 안나게 잘 할 수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복바지 살짝 터졌는데 세탁소에서 안 받아주네요.
바느질 조회수 : 2,225
작성일 : 2015-01-11 16:21:38
IP : 125.128.xxx.2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5.1.11 4:30 PM (223.62.xxx.90)양복바지 옆터짐은 보기에는 1센티지만 일은 많아요. 주머니 따고 터진부분 박고 주머니 다시 박아줘야하는데 그냥보기에는 서비스로 해줘도 될만 큼 간단한거 같지만 바지기장 줄이는거 보다 시간이 더걸려요. 손으로 하면 표도 나지요. 수선집에 맡기시고 세탁하세요
2. 천원짜리 아니에요.
'15.1.11 4:35 PM (125.128.xxx.251)아저씨 내외가 직접하시고 이름조차 명품 세탁소인걸요. ㅋㅋ
수선집에 맡기는게 답이군요.3. ...
'15.1.11 5:09 PM (116.123.xxx.237)세탁소말고 수선집 가세요
일센치면 집에서 손으로 해도 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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