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당이 늘 영남권 후보들의 발목을 잡았다”

..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15-01-11 16:10:41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026605&code=61111111&cp=nv

새정치민주연합 2·8전당대회 대표 경선에 나선 문재인 의원은 11일 “늘 당이 후보들의 발목을 잡았다. 우리당의 지역적 한계가 우리에게 언제나 넘지 못할 벽이 됐다”며 “그 벽을 무너뜨리려고 나섰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울산 종하체육관에서 열린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지금까지 우리는 울산에서 단 한 명의 국회의원도 구청장 한 명, 지역구 시의원 한 명 당선시켜보지 못했다”며 “우리당 후보들이 못나서인가. 지금까지 선거에 나섰던 우리당 후보들은 대부분 당 지지도보다 훨씬 높은 득표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가 당 대표가 되면, 적어도 영남지역에서 우리당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라며 “그래야 새누리당과 경쟁을 제대로 할 수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선거제도가 개편되지 않으면 우리당만이라도 비례대표를 권역에서 상향식으로 선출하겠다”고 강조했다

.................

정리하자면, 영남에서 당이 후보들의 발목을 잡았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래서 자신이 당대표되면, 영남에서 바라보는 눈이 달라질것이라는근거는 뭔가요.

호남에서는 우리민주당, 영남에는 민주당탓.. 진심은 무엇일까요.

IP : 14.39.xxx.2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아닌듯
    '15.1.11 4:45 PM (175.208.xxx.141)

    기가 막혀서 콧구멍이 두개인 게 다행입니다.
    역시 남탓하는 게 지지자들만의 특성이 아니었습니다.
    본인이 남탓하는데 뭐 할말 없습니다.

    "늘 당이 후보들의 발목을 잡았다. 우리당의 지역적 한계가 우리에게 언제나 넘지 못할 벽이 됐다”며 “그 벽을 무너뜨리려고 나섰다'
    ------>그래서 사상구 지역 관리 그렇게 하시고 불출마 선언 하신 겁니까?
    지난 대선 때도 부산, 영남 공약만 쏟아부으면서 수도권, 호남에 대해 그럴듯한 공약 없었죠??
    강원도는 올림픽 남북 개최 공약으로 표가 박근혜에게 상당히 가고요.
    오늘은 바빠서 이만 하겠습니다.

  • 2. 이건아닌듯
    '15.1.11 4:48 PM (175.208.xxx.141)

    한마디만 더하겠습니다.
    문재인의원이 나서서 부산에 당선된 사람 있습니까?
    무소속 오거돈도 유세 사양하고 본인의 친구라며 구청장 선거 나오신 분 떨어졌습니다.
    이게 다 당이 후보들의 발목을 잡아서 내가 도와줘도 안 된 거라고요??

  • 3. 그냥
    '15.1.11 5:08 PM (175.208.xxx.242)

    노무현의 친구로 남는게 그나마 나았을듯,
    노무현만한 패기도 매력도 아니었지만
    야권후보라 지지했지만 새누리에 맞서 싸울 패기도 안보이고..
    에잇 또 야권 이리저리 찢어지고 갈라지고ㅠㅠ

  • 4. ..
    '15.1.11 5:13 PM (14.39.xxx.211)

    노통은 지역감정이겨보겠다고, 비단길버리고 가시밭길 가면서
    고생한분인데 그분팔면서 정치하면서 왜 저러는지..
    달라도 너무나 다르죠.
    그냥 권력이나 즐기면서 계파나 챙기는 정치꾼

  • 5. 이건아닌듯
    '15.1.11 6:04 PM (175.208.xxx.141)

    기호1번 문재인 후보의 연설 전문

    경남도민 여러분! 창원 대의원 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남은 저에게 참 특별한 곳입니다. 제가 태어난 고향입니다. 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태어난 고향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후 돌아와서 밀짚 모자를 쓰고 농사를 지으신 곳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묻혀 계신 곳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과 가치가 응축돼 있는 곳입니다.

    여러분!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후 왜 고향으로 돌아오셨는지 아십니까?

    정치하는 동안 지지받지 못한 고향이었습니다. 대통령이 됐을 때조차 지지받지 못했습니다.
    지역주의 타파와 지역 통합, 퇴임 후에라도 그런 나라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서 고향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이제 우리의 숙제 아니겠습니까? 제가 그 뜻을 잇겠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여러분!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그동안 얼마나 많은 눈물과 땀을 흘려왔습니까? 여러분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지금 당은 위기입니다. 이대로 방치하면 내년 총선에서 희망이 없습니다. ‘지지도 20%’, 벌써 수도권 전멸 얘기가 들립니다.

    수도권이 전멸이면,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은 필패의 구도입니다. 벌써 경남부터 무상급식 백지화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이겼으면 이렇게 뒀겠습니까?

    여러분께 표 벌어 드리는 대표가 되고 싶습니다. 대선 때 40% 가까운 지지를 이끌어냈습니다. 이제 당선 가능성을 현실화시켜야하지 않겠습니까? 누가 여기 경남에서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대표가 되면 부산에서 총선 출마 안한다고 했습니다. 큰일이라고 걱정들 하십니다. 지난 총선, 부산이 6곳, 경남이 두 곳, 10%도 안 되는 차이로 아깝게 졌습니다. 후보들은 이겼는데, 당이 부족해서 진 것 아닙니까?

    우리가 확실히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가 당 대표가 돼야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당대표가 되면 여러 명의 문재인이 당선합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당대표가 되면 지역부터 살리겠습니다. 중앙당에 집중된 사람, 권한, 재정! 지역으로 나누겠습니다. 중앙당이 독점해온 국고보조금, 인사권, 공천권, 정책기능! 시도당으로 넘기겠습니다. 비례대표후보도 권역별로 상향식 공천하겠습니다. 경남도당이 강해져야 우리당이 강해집니다. 경남을 기계산업, 조선해양, 항공을 선도하는 신산업수도로 육성하겠습니다.

    우리 당을 정치중심 정당을 경제중심 정당으로 바꾸겠습니다. 일반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여하여 당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네트워크 정당, 플랫폼 정당, 스마트폰 정당으로 가겠습니다.

    저 문재인이 당대표가 되면 비호남 지역, 특히 영남지역에서도 우리당 지지도가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저 문재인이 우리당을 이기는 당으로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당원, 대의원 동지 여러분! 우리당 비대위가 출범하는 날 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문희상 비대위원장님은 방명록에 “금신전선 상유십이” 우리에게 열두 척의 배가 남아 있다고 썼습니다. 다 무너지고 남은 열두 척의 배, 그것이 지금 우리당의 처지입니다.

    칠천량 전투에서 원균은 2백척의 전선을 갖고서도 대패했습니다. 본인도 사망했습니다. 불과 열두 척만 도망가서 살아남았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그 남은 열두 척으로 수백 척의 왜적을 상대로 명량대첩을 거뒀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승부를 갈랐습니까? 바로 장수입니다. 장수의 리더십입니다. 원균은 당대에 이름난 용장이었습니다. 무예도 출중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나이 서른 넘어 턱걸이로 무과에 급제한 분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장수에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순신 장군은 병사들에게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백성들이 따르고 도왔습니다. 적이 두려워하는 장수였습니다.

    과연 누가 우리에게 그런 사람입니까? 과연 우리를 승리로 이끌 수 있습니까?

    동지 여러분!

    이번 전당대회는 총선 지휘부를 뽑는 선거입니다. 당대표 선출 기준은 딱 하나입니다. 누가 대표가 되면, 우리당을 이기는 당으로 만들 수 있겠습니까? 누가 대표가 되면, 총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겠습니까? 누가 대표가 되면, 정권교체의 희망을 줄 수 있겠습니까? 국민들이 누구를 우리당의 얼굴로 원하고 있습니까? 저 문재인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저의 정치 생명을 걸었습니다. 다함께 손잡고 하나가 돼서 이기는 당 만들겠습니다. 제가 당원 동지들로부터 받았던 특별한 사랑을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하여 기필코 정권교체 이루겠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 이어 경제와 민주주의가 함께 성장하는 지방분권공화국과 통일시대를 열겠습니다.

    여러분 함께 해주시겠습니까? 꼭 함께 해주십시오.

  • 6. 이건아닌듯
    '15.1.11 6:08 PM (175.208.xxx.141)

    독해력 부족한 분들을 위한 요약정리
    대표가 되면 부산에서 총선 출마 안한다고 했습니다. 큰일이라고 걱정들 하십니다. 지난 총선, 부산이 6곳, 경남이 두 곳, 10%도 안 되는 차이로 아깝게 졌습니다. 후보들은 이겼는데, 당이 부족해서 진 것 아닙니까?

    우리가 확실히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가 당 대표가 돼야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당대표가 되면 여러 명의 문재인이 당선합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우리 당을 정치중심 정당을 경제중심 정당으로 바꾸겠습니다. 일반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여하여 당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네트워크 정당, 플랫폼 정당, 스마트폰 정당으로 가겠습니다.

    저 문재인이 당대표가 되면 비호남 지역, 특히 영남지역에서도 우리당 지지도가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저 문재인이 우리당을 이기는 당으로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칠천량 전투에서 원균은 2백척의 전선을 갖고서도 대패했습니다. 본인도 사망했습니다. 불과 열두 척만 도망가서 살아남았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그 남은 열두 척으로 수백 척의 왜적을 상대로 명량대첩을 거뒀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승부를 갈랐습니까? 바로 장수입니다. 장수의 리더십입니다.

    과연 누가 우리에게 그런 사람입니까? 과연 우리를 승리로 이끌 수 있습니까?

  • 7. 원글 피곤하네
    '15.1.11 6:45 PM (115.140.xxx.66)

    별 얘기 아니구만 꼬투리 잡지 맙시다
    꼬투리 잡을 다른 사람들 대통령을 비롯해 너무 많구만

    그냥 야당을 야당답게 이끌어갈 리더만 필요할 뿐
    문재인이든 누군든...그 역활 제대로 해주기만을 바랍니다
    문재인만큼 물질적 정신적으로도 깨끗한 인물도 없으니 저는 기대해 봅니다

    국민들 잘 리드해서 새눌당 박살내게 해 주길 ...

  • 8. ??????????????????????
    '15.1.11 7:02 PM (70.54.xxx.42)

    뭐가 그리 무서워서 벌써 부터 문재인이라면 원천봉쇄하려 드는건지 궁금하네????????????
    실력으로 안될거 같으면 그냥 나가 떨어지던가.... 왜 벌써 부터 야단인지...

  • 9. ..
    '15.1.11 7:48 PM (14.39.xxx.211)

    115.140// 꼬투리같은소리 하네요.
    이제와서 야당, 그동안 가루가 만들어보낸 정치인들은
    여당이어서 그랬나요?
    쥐들이 불리하면 야당 찾네..

    70.54// 그동안 친문들이 안철수나 야권정치인들에게
    현미경놓고 들여다보면서 비난한것은
    무서워서 그랬군요. 쥐들 밥그릇에 지장있을까봐

    둘다 물음에는 답변도 못하면서..

  • 10. ...
    '15.1.11 8:17 PM (182.219.xxx.154)

    댓글 금지~
    딱 패턴입니다
    - - - - - - - - - - - - - - - -

  • 11. 이건아닌듯
    '15.1.11 8:41 PM (175.208.xxx.141)

    원글 피곤하네'15.1.11 6:45 PM (115.140.xxx.66)
    별 얘기 아니구만 꼬투리 잡지 맙시다
    꼬투리 잡을 다른 사람들 대통령을 비롯해 너무 많구만
    ----->이 얘기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큰 문제입니다.
    지역 감정 타파하자는 문재인이 영남 가서 호남 기반인 당 때문에 영남권 후보가 발목 잡힌다고 말하는데
    남 탓도 정도껏 합시다.

    그냥 야당을 야당답게 이끌어갈 리더만 필요할 뿐
    문재인이든 누군든...그 역활 제대로 해주기만을 바랍니다
    -----> 대선 당시 지지자들의 안명박 만들기 행태,
    대선 후 대선패배 남탓하기,
    남북 대화록때 어이없는 행보로 야당 힘빼기,
    세월호와 이후의 분별없는 트위터에 대해
    잘하는 거라고는 선배놀음 트윗질과 사진찍기,
    자신 계파 챙기기 책나오면 트윗 한줄남기기 등만 있는 분이
    과연 야당답게 이끌어갈 인물로 생각됩니까?

    문재인만큼 물질적 정신적으로도 깨끗한 인물도 없으니 저는 기대해 봅니다
    -----> 깨끗하다는 것은 리더의 한 덕목일 뿐 그렇다고 다른 인물이 문재인보다 더러운 것은 아닙니다.

    국민들 잘 리드해서 새눌당 박살내게 해 주길 ...
    ----->국민의 희망사항이 아닌 글쓴이의 희망사항일 뿐 ...

  • 12. 이건아닌듯
    '15.1.11 8:44 PM (175.208.xxx.141)

    ??????????????????????'15.1.11 7:02 PM (70.54.xxx.42)
    뭐가 그리 무서워서 벌써 부터 문재인이라면 원천봉쇄하려 드는건지 궁금하네????????????
    실력으로 안될거 같으면 그냥 나가 떨어지던가.... 왜 벌써 부터 야단인지...
    ----->전에도 말했지만 문이 대선후보되면 야당의 이회창 시즌 2입니다.
    실력으로 안된다?? 박원순이 나와도 문이 경선에서 이기면 끝입니다.
    더구나 강경문빠들이 박원순은 안철수와 달리 놔두겠습니까? 과여??
    어림없는 소리이구요. 안철수 효과 때문에 외부 인사 영입 전혀 안될 것인데요.

  • 13. 이건아닌듯
    '15.1.11 8:47 PM (175.208.xxx.141)

    ...'15.1.11 8:17 PM (182.219.xxx.154)
    댓글 금지~
    딱 패턴입니다
    - - - - - - - - - - - - - - - -
    ----->원래 문빠들 맘에 들지 않는 글 올라오면 댓글금지라고 쓰고 ----하는 것이
    문빠들 게시판 장악 패턴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37471&page=1&searchType=sear...

  • 14. 이건아닌듯
    '15.1.11 10:16 PM (175.208.xxx.141)

    늘 당이 후보들의 발목을 잡았다고 하는데 그게 아쉬워서
    정동영은 강남으로 내보내고. 천정배는 송파로 가라하고,
    손학규도 철새로 몰아서 은퇴하고, 안철수는 안명박이라고 지금도 몰이하고
    친노친문 아니면 쓸만한 사람 다 거덜내지 않았나요??
    정작 발목 잡은 것은 그쪽 아니던가요?
    그저 노무현 친구에 비서실장 하고 변호사 하시던 분인데 갑자기 영웅처럼 나타나서
    나라를 구할 것처럼 연설하시는 걸로 보이는게 오버인가요??

  • 15. 이건아닌듯
    '15.1.11 10:39 PM (175.208.xxx.141)

    위의 연설은 울산. 지금은 부산

    ‘홈그라운드’에서 무대에 오른 문 후보는 “총선·대선에서 승리하려면 누가 당대표가 되어야 하나”라는 질문을 던졌다. 문 후보는 “제가 당대표가 되면 적어도 영남지역에서 우리 당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다. 그래야 새누리당과 경쟁을 제대로 할 수 있지 않겠느냐”며 “그래야 여러 명의 문재인이 이곳 부산에서 나오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73119.html

    네, 사상구에서 불출마하겠다고 하면 백의 종군, 살신성인으로 볼 걸로 생각하셨어요?
    그래서 지역구 좋은 사람에게 물려준다는 말 하시고요?
    어차피 당대표는 될 것이고요.
    보궐선거에서 관악, 광주에서 누구를 공천하는지

    성남 중원에서 지금 원외위원장 있는데 비례대표 은수미 의원이 출사표 던졌죠
    앞으로 어떻게 하는지 봐야겠지요.
    이러면 위 문빠 댓글처럼 '실력으로 안될거 같으면 그냥 나가 떨어지던가' 할 건가요??

  • 16. 이건아닌듯
    '15.1.12 7:25 PM (175.208.xxx.141)

    추가로 광주에서 하는 소리 좀 보세요.
    내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옵니다.

    http://blog.naver.com/moonjaein2/220237592188?spi_ref=pc_blog_twitter
    될성부른 자식
    밀어주십시오!

    원래 집안이 어려우면 자식들 가운데
    될성부른 자식을 선택해서
    밀어주고 집안의 장래를 맡긴다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 광주전남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종갓집이고
    제가 우리 집안의 될 성 부른 자식 아니겠습니까?
    종갓집 어른들께서 될 성 부른 자식 많이 좀 밀어주셔서
    우리당을 살릴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2015년 1월 1일 광주무등산에 오르면서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후보 문재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566 황신혜딸은 왜 저리 15 ... 2015/08/05 18,282
469565 적정한 쌀가격은.. 4 현성맘 2015/08/05 1,104
469564 어머니, 이제 눈물을 거두세요. . . . 2015/08/05 711
469563 송도신도시 사시는분들질문입니다 9 모모 2015/08/05 3,295
469562 차인표이영애 나왔던 불꽃보고 있어요. 9 2015/08/05 3,768
469561 소득없는 전업주부 카드발급 절차 까다로워진다... 아 이렇게 되.. 7 이런 2015/08/05 3,169
469560 JTBC 안하나요? 4 오늘 2015/08/05 1,091
469559 고2아이 보약 잘 짓는 한의원 소개해 주세요 4 건강 2015/08/05 1,964
469558 배우 하정우와 고기만두. 1 대부님 2015/08/05 1,177
469557 초등학교 교사에 대해 여쭙니다.. 2 중딩맘입니다.. 2015/08/05 1,635
469556 날도 더운데 듣기만 해도 짜증나서요 제가예민한가요? 16 ..... 2015/08/05 2,819
469555 오지에서 살아보려면 ? 2 불편한생활 2015/08/05 855
469554 메카드넘들 때~로샷 1 ??? 2015/08/05 545
469553 음식물쓰레기 1 파란하늘보기.. 2015/08/05 860
469552 오늘뭐먹지 관계자 공식입장 성시경 친한사이 농담 7 ... 2015/08/05 3,744
469551 40대 여자분들, 어떤 수영복 입으세요? 11 패션 2015/08/05 4,496
469550 남편 관련된 사람에게 자기를 소개할 때 남편 호칭이요. .... 2015/08/05 1,049
469549 이제 우리는 정부에게 목숨을 사야 합니다 오유펌 2015/08/05 570
469548 성시겨믄 그냥 노래만 했으면 이미지 보존했을텐데 oo 2015/08/05 861
469547 비욘드더랙 직구사이트 2 비욘드더랙 2015/08/05 933
469546 속이 이상하면서 기분이 나빠요 2 .... 2015/08/05 832
469545 누가 댓글에 '김오찌'라고 적었는데 무슨 뜻이에요? 8 ........ 2015/08/05 3,012
469544 베트남에서 왔냐는데.. 3 한국 2015/08/05 1,148
469543 암살 - 극장에서 언제까지 할까요? 궁금 2015/08/05 914
469542 편의점택배로 3 택배 2015/08/05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