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꿇어앉아라.' 할 수 있죠 제가 화난 상태에서는

참맛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15-01-11 15:19:34
"'꿇어앉아라.' 할 수 있죠 제가 화난 상태에서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34983973&page=2
IP : 59.25.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예로 생각하나?
    '15.1.11 3:42 PM (175.195.xxx.86)

    흑인 노예를 두고 부려먹던 백인주인은 남자흑인이 한공간에 있어도 아무렇지 않게 속옷을 갈아 입었다고 하잖아요.

    운전기사에게 카드 주면서 손이 닿지 않으려고 탁자에 떨어뜨리듯 놔버리던 그 사람들이 과연 같은 영혼을 지닌 사람으로 보기나 하는건지.......

    우리 사회가 너무도 양극화가 심해지고 법이 만인에게 평등치 못해서 자신들의 감정이 정의라고 믿는 인간형들이 나온게 아닌가 합니다. 덜 가졌어도 사람이고 그들이 가진 부가 국민들이 사주고 이용해주고 해서 만들어진 것이란걸 알면 저리는 못할것인데여.

  • 2. 절규 속에
    '15.1.11 3:45 PM (211.194.xxx.135)

    레드 카펫을 밟는 것부터 시작해서 무릎 꿇리는 것을 예사로 아는 이 나라는 거대한 정신병동이 되어가는가 보네요.

  • 3. 자수성가
    '15.1.11 3:47 PM (1.232.xxx.214)

    해서 돈은 많이 벌었어.. 그런데 돈만..벌었어
    선진화된 사고방식따윈 없고 자식교육...까짓것 여기서 공부안됨 유학보내..학위.? 똑똑한 직원붙여보내면 왠만한 대학은 돈으로 오케이
    그런데 그담이 ..아주심각한 문제야
    돈만 알고 돈이면 되는 세상이라..돈으로 뭐든해결이고 사람도 돈밑이야..
    그런거 아닐까요.더러운세상..정말 나라꼴...;;;

  • 4. ..
    '15.1.11 4:03 PM (116.123.xxx.237)

    애한테도 그런말 안하는데, 평소 생각이 행동으로 나오는거죠

  • 5. ...
    '15.1.11 4:16 PM (223.62.xxx.91)

    미친년들 인증

  • 6. ...
    '15.1.11 8:25 PM (182.219.xxx.154)

    그러고는 천박하게 백화점 보안실에가서는 나뒹굴고 악다구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834 집주인이 임대사업자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수있나요? 2 계약서 2015/10/27 1,419
494833 정시 지원도 컨설팅 필요할까요? 5 고3맘 2015/10/27 2,034
494832 백담사 넘어 낙산사로 이어진 여행 후기입니다 2 여행 2015/10/27 2,249
494831 새정치 "조선일보, 다른 신문 기사 한번 읽어봐라&qu.. 1 샬랄라 2015/10/27 844
494830 침대나 식탁 원목으로 된 것 직구하는 분도 계실까요? 직구직구직구.. 2015/10/27 546
494829 배우 배성우씨 아세요? 26 안됐지만 2015/10/27 5,987
494828 이 어려운 운전면허를 다들 어찌 따셨어요? 21 도로2일째 2015/10/27 4,390
494827 바보가 따로 없어요 2 바보가 따로.. 2015/10/27 918
494826 2월에 해외여행 갈만한 곳 9 여행 2015/10/27 2,199
494825 돈을 모을까요.아이에게 투자를 할까요. 12 딜레마 2015/10/27 2,872
494824 중학교 때 가해자와 같은 고교에 입학 할 경우 반배정시 학부모 .. 18 고교 반배정.. 2015/10/27 1,717
494823 결혼 10년이상 맞벌이고 애 둘이상인데 결혼 잘 했다 생각하시는.. 14 ... 2015/10/27 3,634
494822 이런 심리 뭘까요? 2 ... 2015/10/27 848
494821 아끼는 그릇 이 나가면 과감하게 버리시나요?? 49 힝..ㅠㅠ 2015/10/27 6,226
494820 지리산 잘 아시는 분이요^^ 1 꼭 좀 알려.. 2015/10/27 929
494819 정말 좋구, 보고싶어서 만나는 사람이 얼마나 되세요? 인간관계 2015/10/27 882
494818 과외하는 학부형에게 기분 묘하게 나빴던 경험 8 기분묘함 2015/10/27 3,121
494817 갑자기 근무지 나갈경우요..제가 잘못했나요ㅠ 3 궁금 2015/10/27 930
494816 시몬스 싱글 매트리스에 맞는 사이즈의 이케아 침대 프레임이 있을.. 2 시몬스 2015/10/27 2,876
494815 차별하며 키워놓고 이제와서 베풀라는 친정엄마 13 커피앤시럽 2015/10/27 5,259
494814 컴퓨터 바이러스 때문에 미치겠어요~~ 2 로즈 2015/10/27 1,192
494813 송곳에서 김희원 연기 참 잘 하네요 49 ... 2015/10/27 1,710
494812 식당 주방일하시는분들은 음식만들때 제발 그만 떠들었으면 .. 2015/10/27 1,559
494811 은나노 제품 정자파괴 습관성유산 유발 릴리푸리 2015/10/27 909
494810 쇼핑(옷) 중독에서 벗어나는 법 알려주세요 6 ㅡㅡ 2015/10/27 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