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글에 왜들 이리 민감한 거죠?

졸리 조회수 : 5,151
작성일 : 2015-01-11 13:44:23
틀린 말 한건 아니지 않나요?

사회가 이상하게 된 원인은 가정에 있고 그 가정의
주요 문제는 아줌마들에게서 나온다...

물론 남편들도 문제 많지만 자식교육에 절대적 영향
을 미치는 건 엄마이지 아빠가 아닙니다.

여기까지는 과거 한국사회상을 얘기 한거고요. 현 20-30
대들은 남편들이 육아에도 적극 동참하니 문제는 좀
다르게 나타날 겁니다.

합리적 개인주의는 좋지만 지금 한국같은 비 상식적
이기주의는 사회 악을 낳습니다. .
IP : 113.216.xxx.1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 1:45 PM (223.62.xxx.73)

    약먹자~~

  • 2. ㅎㅎ
    '15.1.11 1:48 PM (1.230.xxx.67)

    ㅋㅋㅋ 아줌마들 사이트에서 아중마 욕하면 욕 먹는건 당연하죠... 여기는 박근혜 욕하면 베스트글 감

  • 3. dma
    '15.1.11 1:48 PM (116.121.xxx.225) - 삭제된댓글

    이번 일과는 관계없이요..
    여고애들 가르치는 지인이.. 여자애들 문제 많다고 하긴 하더군요.
    식습관부터 말투 그리고 이기적인 인성까지..거기에 물질적인 거 쫓는 거요..
    가끔가다 인간승리적인 아이들 몇이 있긴 한데 소수이고요..
    우리나라 교육을 여자들이 다 망친다는 말 하긴 하더군요..
    그건 여자들 문화의 특유의 시샘 열등감.. 뭐 그런 것에서 비롯된다고요.
    이기적이고 싸가지 없는 애들이 서울대 척척 붙는다네요..

  • 4. 닭까기아사오
    '15.1.11 1:50 PM (1.230.xxx.67)

    dma // 요즘 서울대 개나 소나 다감. 못 가는 애들이 바보죠.. 요새 수시로 대충 공부해도 다감

  • 5. 졸리
    '15.1.11 1:53 PM (113.216.xxx.19)

    한국 아줌마들은 자신들은 시기주의 쩔면서 남들과 정치인,대통령을 욕 합니다.자신들은 고결해요...이게 한국 아줌마들 현실 입니다.

  • 6. ...
    '15.1.11 1:54 PM (223.62.xxx.43)

    먹던약은 계속 먹어야 이모양이 안나요.

  • 7. 졸리
    '15.1.11 1:57 PM (113.216.xxx.19)

    여기도 일베나 다를게 없는 곳이군요...논리적으로 반박을 해야지 대놓고 욕...이런 댓글아줌마들 맞지요?

  • 8. 하늘마미
    '15.1.11 1:59 PM (203.212.xxx.73)

    정답도 아니지만 오답도 아니라봐요. 마음 푸세요. 서로들 좋게 지내면 좋겠어요. 님 글 읽고 분발해야겠다는 채찍질을 저에게 해보네요.

  • 9. 졸리
    '15.1.11 1:59 PM (113.216.xxx.19)

    병시나님, 그 사실을 설명해 주세요...당신이 이렇게 온라인으로 하는 행동들이 자식들에게 그대로 전달 된다는 것만 아세요...

  • 10. 졸리
    '15.1.11 2:00 PM (113.216.xxx.19)

    등시나님, 제 글에 반박을 하세요.

  • 11. ㅇㅇ
    '15.1.11 2:00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물론 모든 아줌마들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맞는말 같네요

  • 12. 졸리
    '15.1.11 2:02 PM (113.216.xxx.19)

    그래서 저도 비록 온라인이지만 글 쓸때 조심합니다. 내가 쓰는 글들의 의중이자식에게도 영향을 줍니다.. ..뭐 한국 아줌마들 대다수는 인성은 개나 줘버려 라 하겠지만요.,

  • 13. ㅇㅇ
    '15.1.11 2:10 PM (182.208.xxx.174)

    여자들 특유의 시기 질투 이기주의는
    분별력 잃은 이중잣대를 들이대면서도
    자기합리화는 쩔죠.
    그게 자식교육에도 그대로 적용되고요.
    인간관계 갈등도 이런 연장선에서
    병적일 정도로 예민하게 표출되죠.

  • 14. 메이
    '15.1.11 2:20 PM (118.42.xxx.87)

    가서 엄마 젖이나 더 드쇼. 이제 성인되었음 부모탓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 성인된 마음가짐과 책임을 다해야 하지 않겠소? 사회가 이상하게 된 것은 부모의 잘못이 아니라 아직도 부모젖 못뗀 때쟁이들이 많아서 그런것이요.

  • 15. ..
    '15.1.11 2:22 PM (49.144.xxx.72)

    논리적 반박 지난 댓글들에 엄청 많았던 것 같은데요.
    또 새판을 깔아 자신의 의견만 고집하는데
    무슨 논리적 반박을 또 바라시는지. 소통불능이시구만.

    모든 사회 부조리의 개선은 스스로의 반성에서 출발합니다.

    님 말대로 가화만사성이니 일요일 대낮
    가족은 팽개치고 여성 커뮤니티에서 시간 보내지 마시고
    자녀교육에 힘쓰시길.

  • 16. ...
    '15.1.11 2:30 PM (119.64.xxx.40)

    딴건 모르겠고
    니 엄마가 너 어떻게 가르쳤는지는 알겠음ㅋㅋㅋ

  • 17. 11
    '15.1.11 3:01 PM (211.173.xxx.137)

    여자들 특유의 시기 질투..고부관계에서도 나타나죠..

  • 18. 동감
    '15.1.11 4:03 PM (110.11.xxx.118)

    맞는 소리에요...하지만..남성중심 사회에서 숫컷 서열 싸움이 이런 여자들을 만들기도 하죠..

  • 19. 썸씽썸씽
    '15.1.11 4:19 P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

    님 워워~~정말 밖에 나가면 아저씨 보다 아줌마 이기심 때문에 짜증나는 상황이 많긴 하죠. 한편으로는 그런 생각들어요. 주양육권자인 여자들이 아이 신경쓰느라 심리적/신체적 한계 때문인지 다른 걸 좀 무시할 수 밖에,없는 상황이 오고 무시해보니 별 것 아니네? 하면서, 행동 패턴이 굳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다들 여유 좀 갖고 철학적인 사고를 하도록 노력할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 20. 뜬금없이왜이러슈
    '15.1.11 8:01 PM (211.36.xxx.116) - 삭제된댓글

    분란짓꺼리가 필요한것이겠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653 42세.. 이뻐지고 싶어요.. 15 .. 2015/08/03 6,989
468652 초등 고학년 때 전학하면 적응이 힘들까요? 3 림림 2015/08/03 2,431
468651 저는 왜 친구가 없을까요? 13 친구야 2015/08/03 4,837
468650 일본 어디가 가볼만해요? 19 여행 2015/08/03 2,862
468649 저 지금 불오돌뼈 먹고있어요 13 신난다 2015/08/03 1,538
468648 퍽퍽한 고추장 약간 묽게 만드는 방법 있나요? 4 퍽퍽 2015/08/03 2,676
468647 10월 스페인 11 ChiaSe.. 2015/08/03 2,503
468646 미국 미시간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8 당근 2015/08/03 2,849
468645 근데 솔직히 아내의 욕구(바램)이 끝이 있나요? 10 .. 2015/08/03 4,383
468644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 롯데 그룹 “형제의 난” 충격적 light7.. 2015/08/03 1,056
468643 전셋집 화재보험은 누가?? 4 허허 2015/08/03 1,615
468642 부엌 찬장 냄새 어떻게 없앨까요?ㅠㅠ 4 Dominu.. 2015/08/03 4,380
468641 애들 밥남긴거 넘어가나요? 12 궁금 2015/08/03 2,470
468640 짠순이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우왕 2015/08/03 1,170
468639 다시 태어나도 나랑 다시 결혼한다는 남자가.. 15 ㅇㅇ 2015/08/03 3,950
468638 관리비가 300인집이 있네요 4 아파트 2015/08/03 4,483
468637 그러고보니 일본,한국은 아직 EU체결같은게 없네요 1 EU 2015/08/03 491
468636 병있는 딸아이 알바하며 살수있나 22 직업 2015/08/02 4,836
468635 고기 바베큐 파티 할건데 밑반찬 뭐가 좋을까요? 5 .. 2015/08/02 1,458
468634 주인새끼 주거침입으로 이사가는데요(여러가지 질문좀ㅠ) 16 aga 2015/08/02 4,486
468633 제가 40분만에 밥 배추된장국 생선 오뎅조림 오징어감자찌개를 16 아고 2015/08/02 5,288
468632 시동생이 무서워요 16 경제폭력 2015/08/02 13,181
468631 영어쓸 때 쉼표 간단질문. 2 삐리빠빠 2015/08/02 800
468630 이혼준비를 시작해야겠어요 3 ## 2015/08/02 3,135
468629 문턱이 없어요 2 2015/08/02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