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베스트글 보구요
결혼한 사람이 결혼안한ㅅ ㅏ람한테오지랍떨면서
결혼했다고 우월감 느끼는거는 그래도이해가 되는데요
물론 그 사람이 찌질하지만요..
그런데 자기도 결혼 안 했고
연애도 못해봤으면서
결혼 안한 저한테
연애를 해야 된다느니
시간이 아깝다느니
다른 결혼한 친구들 치켜세워주고
이런거는 도대체 뭔가요??
그런사람도 많나요??
오늘 베스트글 보구요
결혼한 사람이 결혼안한ㅅ ㅏ람한테오지랍떨면서
결혼했다고 우월감 느끼는거는 그래도이해가 되는데요
물론 그 사람이 찌질하지만요..
그런데 자기도 결혼 안 했고
연애도 못해봤으면서
결혼 안한 저한테
연애를 해야 된다느니
시간이 아깝다느니
다른 결혼한 친구들 치켜세워주고
이런거는 도대체 뭔가요??
그런사람도 많나요??
남을 공격하는 사람의 심리 이면에는 자기불만이 있대요,
님을 저평가하고 싶으니까 본인이 내려가더라도 까고 싶었나 보내요.
시원하게 잊고 주말 낮 재미나게 보네세요 ^^
그러게요..
근데 결혼하고 불행하게 살고 맨날 이혼하네 마네 하면서
결혼 안한 여자들 보면 결혼하라고.. 왜 결혼 안하냐고 참견하는 사람들 꽤 많아요.
그런 심리도 이상해요.
맨날 애들 때문에 소리지르고 애 때문에 못살겠다 하면서
애 없는 집 한테 아이 가지라고 ...
뭐 이런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 사람에게 그냥 너나 잘하세요.~ 해주고 싶죠.
겉으로 말을 못할 뿐이지..
잠시 나갔다 오니 제 글이 베스트에 가있네요 솔직히 연애건 결혼이든 아이도 개인의 일이잖아요 너무 깊게 들어가는 건 간섭이라 생각해요 제가 개인주의자라 그런거같습니다만 어떤 인생이든 타인이 함부로 평가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사람은 못봤어요
있다면 최악이네요 진짜
그런데 저도 늦게 결혼한편이라
결혼해라 언제하니 소리 귀에 못이박히도록 들었어서 결혼하니 이제 해방이다 했는데
왠걸 이제 어딜가나 애 안낳냐 소리에요;;;;;;;;;
진짜 미추어버립니다
친척들은 원래 그려러니 하는데
일땜에 첨본 아즈매들도 그래요
애낳아야지 왜 일하러 왔냐고
결혼했으면 애낳는게 우선이라고
애는빨리 낳아야한다고
어쩌라고
속으로 한마디하고 맙니다만
결론은
우리나라에 전반적으로 퍼져있는 오지랖
문화는 어쩔수없고 스트레스 안받고
내갈길 가련다 하는 자가 승리인거 같아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케이스 당해봤어요.저는 31살인데 저보다 한살어린애가 늘 그런대화패턴의 반복..나중엔 지쳐서 만남이 꺼려지더라구요;;나름 저는 무던한스탈인데도 피곤하더라구여.슨 후크송처럼 ㅋㅋ만날때마다 늘 대화주제는 저를 걱정하는주제임;;
결혼에 크게 연연해하지 마세요. 결혼 잘나서 하는것도 아니구요. 대부분 그때 상황이 맞아서 어쩌다보니 하는거에요. 계획대로 잘 했어도 틀어지고 사랑에 올인해서 했어도 사랑 깨지고 그냥 어떨결에 했어도 잘 맞는사람 만나 잘살기도 해요. 정답이 없죠. 그리고 혼자 잘 사는 사람은 요즘 결혼으로 득보다 실이 많아요. 크게 결혼에 의미두고선 기혼 미혼 갈라서 경계하고 그러지 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