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새치가 심해요... 염색안한지 일년 가까이 되니.. 지금은 검은 머리가 거의 없을만큼 백발이 ㅠㅠ
이건 새치수준이 아닌거 같긴한데;; 여튼.. 미장원가서 아무리 순하다는거 해도 얼굴이
엘리펀트맨또는 선풍기아줌마 수준으로 ?! 퉁퉁 부어요 ㅠㅠ
얼굴이 뻥안보태고 1.5배가 된답니다
무서워서 염색을 못하겠는데... 어제는 바쁜일이 있어 근처 피씨방에 잠깐 들렀다가
중딩들이 할아버지도 피씨방 온다... 했다고 완전 충격 먹어서는 ..저더러 82에 물어보라고 ㅠㅠ
좋은 방법 없을까요
헤나는 안해봤어요... 새치에 적합하지 않다고 미장원에서 그랫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