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준 승무원은 어제 그알이 모자이크 처리한 사진 주인공
(네티즌 수사대들한테 떡밥준거나 다름없는 수준이었죠. 아니나 다를까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버젓이)
조커 미소띄운 승무원은 퍼스트 갤리있던 승무원인데 교수 자리는 여기한테 제안한 거라고. 전 페북으로 사진봤는데 이미 어제밤에 탈퇴하고 사라졌더군요. 이름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진짜 한 대 쳐주고 싶었습니다.
여튼 어제 그알보고 아직까지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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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되는 승무원이 두명인데 교수자리가 땅콩준 승무원이 아니군요
하지메 조회수 : 3,673
작성일 : 2015-01-11 12:28:27
IP : 223.62.xxx.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ㅍㅍㅍ
'15.1.11 12:36 PM (101.235.xxx.51)그 여자도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조현아에게 유리하게 증언하면 교수자리 주겠다고 계약서를 쓰고 공증을 받은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조양호나 조현아에게 직접 그 제안을 받은 것도 아니고, 아마도 이번에 조현아랑 같이 구속된 객실담당임원인 여모 상무인가 하는 그 작자한테 들었을 것 같은데.....그래봐야 똑같은 머슴인 임원 나부랭이 말만 믿고 당연히 교수가 될거라고 생각했던건가 싶네요.
아무리 전문대래도 교수자리가 나이 서른도 안 된 경력 10년도 못채운 승무원한테 줄 수 있는 자리인가요? 학위는요? 석사, 박사학위라도 있대요?
전 그냥 그 승무원이 대한항공측의 임시변통 사탕발림에 헛꿈 꾸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2. ....
'15.1.11 1:22 PM (58.224.xxx.195)그니까요 교수직은 갤리에 있었던 분이고 이름이 반짝반짝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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