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년생이고요. 저는 느타리 버섯으로 기억 하는데
지금 파는 그런 버섯이 아니더락요.
흰색에 막 흐드러져서
엄마가 고추장 찌개를 만드실떄 꼭 넣으 주셨는데 어느 날 부턴가 사라졌어요 .
시장이나 마트를 가도 없고
기억 하시는 분 있나요?
흰 버섯에 갓이 동그란게 아니라 막 흐드러지고
찌개에 넣으면 국물이 흡수되서
여튼 너무 너무맛있었는데
임신 하고지금 먹고 싶어요.
엄마 께 여쭈어 봐도 느타리로 기억 하시는데 어느 순간 부터 시장에서 못 봤다시네요.
저랑 같은 기억 있으신 분 혹시 기억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