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중경외시중 나와 공기업직장인이고
만나는 여자친구도 직장인입니다.
만난지 이제 5-6개월되는것 같은데
여자친구가 원룸에서 지내고
아들은 지방광역시에 있어 주말이면 올라와
거의 여자친구집에서 있다 내려갑니다.
우리때 사고방식으로 나이도 있고 하니 여자쪽에서
서두를것 같은데
대학원진학한다며 결혼을 좀더 미루자는 모양이고
인사도 안시키네요
나도 딸가진 입장이라
결혼도 안하고 양가나 아님 정식인사를 온것도 아닌데
저렇게 동거처럼 지내는것 보기도 안좋은데
요즘들 연애는 저 정도가 정상으로 봐줘야 할지..
아들을 보면서 답답하네요
지가 알아서 한다고는 하고
사이도 굉장히 좋아보이긴하는데
이건 좀 그렇지 않나요
다큰아들 이래라저래라 말도 안듣고
그냥 .....알고싶네요
요즘의 사고방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