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지영 아나운서는 복이 많네요
진행방식이 일부러 저여자 자리 만들어줬겠다 싶기도 하고 .
사실 당시 같이 살기 창피한 여자옇을텐데 위기없이 잘 넘어가고 저런 큰 핸디캡에 불임도 꽤 길었는데 문제없이 지내다 드뎌 아이 낳는것도 성공하고
불행이나 실수를 가족이 다막아주는 느낌?
저런 건조한 감성과 인상도 안좋은 느낌의 여자를 굳이 자리까지 만들어 푸쉬도 해주고 참 찜찜한 느낌적 느낌
1. 쓰레기들이
'15.1.11 3:57 AM (175.223.xxx.65)너무 깨끗한 사람 데려다 놓으면 좀 속으로 찔리기도 하고 싫나 보죠 뭐.
우리라도 보지 맙시당.2. 무슨
'15.1.11 4:02 AM (1.242.xxx.25)일이에요?
그 목소리 나긋나긋한 아나운서 인가요??3. 타니아
'15.1.11 5:12 AM (210.124.xxx.45)죄송해요.. 제가 정지영 아나운서 무슨 불미스런 일이있었는지 잘 몰라서요..
무슨일이 있었나요??4. ...
'15.1.11 5:13 AM (218.232.xxx.86)라디오 하잖아요. 올해 방송대상에서 라디오 부분 상도 받던데... 인기 많아서 기함...
5. m사 라디오 하죠.
'15.1.11 9:09 AM (115.143.xxx.72)라디오 하는 인물들보면 참... 제가 좋아하는 두명 제외 ㅡ..ㅡ
그 시간대 들을만한게 없어 어쩌다 들어볼까 하다가도 가식으로 느껴져서 돌려버리게 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 탔나요? 허걱~~~~
이래서 방송에 쓰레기들이 넘치나봐....6. 저도
'15.1.11 9:09 AM (211.192.xxx.242)저도 그나긋한 목소리.. 가식으로 느껴져서 싫어요.
베스트셀러 책 번역했다고 거짓말했다가 들통났었죠7. 아니
'15.1.11 10:26 AM (203.238.xxx.63)쓰레기란 말은 좀 너무 심하지 않나요?
너무 인신공격하시네요8. 사건 전
'15.1.11 11:24 AM (114.200.xxx.50)정아나는 아나운서계의 최고 스타였네요.
남자연예인이 대놓고 내이상형은 정지영이다 하기도 했죠.
여자인 저에게도 정말 부럽고 닮고 싶은 여자였네요.
정확한 사건은 마시멜로 이야기인가 뭔가 하는 책을 번역을 했네 안했네 뭐 그랬던듯..9. 저도 싫습니타
'15.1.11 11:24 AM (175.193.xxx.28)아닌척 조근조근 거짓말
어찌 라디오 다시 나오고 상까지 타는지 증말 이해안되요10. 예전에
'15.1.11 2:47 PM (175.223.xxx.254)라디오 할때 이국주가 게스트로 나와서
거짓말 사연 얘기하는데
정지영씨는 거짓말 안하시죠??" ㅋㅋㅋㅋㅋㅋ
진짜 몰라서 물어본거 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이국주 넘 웃겨11. ...
'15.1.11 3:27 PM (180.70.xxx.150)정지영이 프리랜서로 잘 나가던 시절 책 번역 거짓말 사건이 있었어요. 그 파문 터져서 당시 인기 많았고 정지영이 오래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했었죠.
12. 왜 다들 미워하지?
'15.1.11 5:04 PM (122.36.xxx.29)남편 잘나가는 경영컨설턴트입니다
현재 보스턴컨설팅에서 파트너 이기도 하구요.
파트너 컨설턴트면 유능하죠.... 인상이나 외모도 좋은데 머리는 가발이신거같고....
성격은 잘 모르겠네요. 조용하고 뭐 그럴듯. 근데 털털한 느낌은 절대 아니에요.13. 윤영미 아나
'15.1.11 5:12 PM (121.166.xxx.250)가 방송에서 이를 갈던데요.
자기가 남편 소개해줬는데 고맙다는 인사치레 안하고
연락한번 없다고14. ㅋㅋㅋ
'15.1.11 6:35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윤영미 아줌마 ㅋㅋㅋ 남편 의외던데요?
아줌마 발랄똥꼬 해보여서 남편도 그에 맞는 사람일줄 알았더니
왠걸. 작은 회사 다니다 관두고 전업주부.. 남편이 전업주부 ㅋㅋ15. 쓰레기...
'15.1.11 7:39 PM (118.36.xxx.25)당시 정지영 상황이 그랬어요.
ㅎ 인신공격은 무슨.
잘못도 잘못이지만 사과도 없었죠
정확한 표현이죠.16. ....
'15.1.11 9:03 PM (223.32.xxx.111)이제사 말하지만, 그 책 정지영은 한글자도 번역 안했어요. 애당초 대리번역을 전제로 번역가 구했었어요. 한편으론 그 번역가도 잘못이죠. 자기이름 못 내보내는거 알면서도 좋다고 돈이 아쉬워 번역해놓구 막상 베셀되니 터트린..
제 최고 측근에게도 그책 번역의뢰가 왔어서 잘 압니다. 그분은 거절했구요. 출판사 번역가 정지영 모두의 잘못같아요.17. ...
'15.1.11 9:30 PM (180.228.xxx.26)왜요? 남편이 전업일 수도 있지요
윤영미 남편이 목사에요
남편이 출판사 다닐적에 윤영미랑 결혼하고
결혼 후에는 전업하다가
신학공부했을 거에요
사람 참 좋아 보이대요 지금도 장애인 돕는 일 할거에요
돈 안되는 일 전문이라고...ㅎ
윤영미는 돈만 ? 좀 부족할 뿐이지
가정 화목하게 잘 꾸렸어요 ,,,
부부금술도 좋고 아빠가 전업하면서 애들도 예의 바르게 잘 키웠고
아들 두명이 모두 미국유학 갔는데
큰아들은 이번에 아이비리그 합격했고
연년생 막내아들은 오바마상 받는 영재라네요18. ㅋㅋㅋ
'15.1.11 10:56 PM (222.100.xxx.113)윗님 저도 윤영미 빨간옷 입는 아주머니 재밌는것같아요~
근데 요새 살이 좀 많이 빠진것 같더라구요~
전에 좀 통통했던거 같은데 아주 슬림해졌어요 ^^
저런 뒷얘기도 있었군요
가족 화목한게 젤 좋은것 같아요 ^^19. 윤영미 아줌마네
'15.1.12 2:14 AM (118.36.xxx.25)한 2년전 집소개 할때만 해도 남편 회사 그만 두고 신학 공부했다하고 그 상황에 아들들은 유학 가 있어서
정말 집도 글코 극서민이었는데
요즘 케이블 패널로 눈에 잘 띄이더니 집이 완전 몇배로 넓어지고 부유한 중산층이 됐더라구요.
그 정도만 나와도 인생이 달라지는구나 싶고 놀랍네요.
두 부부 서로 진심 위하는 사이같고 윤영미 아나 말하는거나 생각은 똑똑해 보이지 않는데 그런 남편 인정하고 잘사는거 보니까 괜찮아 보여요.20. ..
'15.1.12 2:24 AM (180.228.xxx.26)극서민은 아니었을 걸요
김포에 50평인가 60평아파트 살다가
서울에 전세로 이사왔다는 거 같아요
얼마전 방송나오더라구요
윤영미 남편이 인기 직업만 아닐뿐이지..
사람이 선~~하니 뚝배기 같더라구요
저도 원글님처럼 ..화목하게 잘 사는 거 보니까
윤영미 괜찮게 보이더라구요21. 아 그렇구나
'15.1.12 3:03 AM (118.36.xxx.25)식사 준비하는 주방이 정말 좁고 인테리어가 조잡해서 30평 초반대인 줄 알았어요.
ㅇㅇ 남편 좋더라구요.
그러니 그 방정맞고 정말 세속적인 윤영미가 남편 인정하는거겠죠.22. 번역사기
'15.1.12 4:34 AM (178.190.xxx.189)마쉬멜로 어쩌고 하는 책 다른 사람이 번역하고 정지영 이름만 넣은건데,
정지영이 자기가 직접 하루에 백장씩 번역했다고 힘들었다고 사기친거죠.
번역 해 본 사람은 알죠. 하루 백장씩 번역이라니 허허.
근데 그 사건 아직도 사과 안했을걸요.
뻔뻔하게 다시 기어나오고 상까지 받는거 보면 관악산 말이 맞는가....23. 좀 제대로
'15.1.12 11:28 AM (203.238.xxx.63)알고 쓰시죠
분명 잘못은 했지만
사과하고 수익금 환원하고
방송에서도 물러났습니다.24. 203.238
'15.1.12 4:32 PM (118.36.xxx.25)좀 제대로 말하죠.
사과는 안했고 수익금은 당연 돌려줘야 하는거고 방송은 스스로 물러났나요?
ㅉㅉㅉ파렴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