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짝짝짝 그것이 알고싶다 감탄 또 감탄!

아아아 조회수 : 3,011
작성일 : 2015-01-11 00:22:05

그것이 알고싶다

엄청나게 시청하는 대한민국 국민중 한사람으로..

오늘 2015년 이 방송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난뒤

김상중씨 마지막 멘트를 끝으로 자동 기립 박수가 나온건 처음이네요

나도 모르게 와..하면서 그대로 짝짝짝짝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는 2015년에도 여러분의 정의로운 선택과 함께 하겠습니다

정말 멋진 멘트죠

 

그리고 오늘 방송내용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퍼펙트한 구성이었어요

눈에 쏙 들어오는 편집이 너무 좋았습니다 재벌3세들의 기함 토하는 재판결과들.

이땅에 재벌 3세 가진자들의 갑의 횡포에 맞서고자하는 사무장님 같은분의 소중한 가치가

너무 절실한 사회임을 대한민국이 다시한번 큰 전환을 맞게 될꺼란 작은 희망을 보았네요

오늘 방송 진짜 교육용으로 온국민이 다 봐야합니다

더불어 조현아와 국토부 관련자 대한항공 관련자들 모조리 한사람도 남김없이

정말 엄중한 법의 심판을 제대로 받기를 바랍니다

 

백화점 갑질모녀는 이사람들 백화점에 찾아와 땅바닥에 실신하고 하는 꼬라지를 보니

재판으로 법의 심판을 받는다 하더라도 자기들이 뭘 잘못했는지 끝내 모를형.

답이 없더군요 저런 사람들은 대한민국 무식한 부류에 끝없이 있을 유형들이에요.

IP : 121.130.xxx.2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져요
    '15.1.11 12:25 AM (39.118.xxx.16)

    오늘 방송 최고 네요!!!
    눈 부릅뜨고 입에서는
    각종 욕이쉴새없이 튀어나오고ㅋ
    한심한 나라 대한민국 ㅠ

  • 2. ..
    '15.1.11 12:30 AM (223.62.xxx.66)

    그것이 알고싶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방송이네요
    고맙습니다

  • 3. 정말
    '15.1.11 12:30 AM (121.130.xxx.222)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는 엄청나게 고궐의 멋진 방송이었습니다
    이런 시사프로가 있다는게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네요
    상식이 죽었고 정의가 통하지 않는 대한민국에.
    부조리하고 부정으로 돈으로 군림하며 짓밟고 의식까지 완벽하게 썩어버린 갑들이
    어떻게 정신을 차릴 수 있을지는 국민들의 올바른 판단.
    국민들이 무섭다는걸 보여주는 수밖에 없다는것을
    느끼도록 해준 방송이었습니다

    사무장님의 용기가 엄청 고맙고 이번 국민적 분노가 대한항공측에선 놀라고 내용상 큰 사건이 아니라했지만,
    이 잘못이 어떻게 잘못인지를 국민들이 알게 된 이상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는것도 확실히 보여줘야하는거죠

    끝까지 지켜봅시다

  • 4. 동감
    '15.1.11 12:34 AM (116.121.xxx.225)

    대박이네요 오늘..
    그런데 그 USB맡긴 분까지
    온 국민들이..
    나라나 검찰보다 그알을 믿는다는 거.. 슬픈 반전이에요.
    그것이 알고싶다 정보 자료 보존보안 철저히 잘 해야할 것 같아요..

  • 5. dominion
    '15.1.11 12:54 AM (1.251.xxx.177)

    2015년 첫방부터 시청자들 한테 멋지게 한방 먹이네요 "2015년에도 여러분의 정의로운 선택과 함께 하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국민들한테 선빵 날려서 오히려 부끄럽게 만드네요....

  • 6. 여러분의 정의로운 선택
    '15.1.11 1:31 AM (175.195.xxx.86)

    멋지네요.

    김상중 영화 시사회때 보고 사진도 찍었었는데 좋네요. 시사프로 하나가 희망의 기운을 주다니

    방송 정말 중요하고 이런 프로는 정말 소중합니다. 잘지켜야겠어요.

  • 7. ......
    '15.1.11 10:19 AM (180.71.xxx.236)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보고, 방송이 다 끝난후에 나도모르게 박수치게 되던데요.
    정말 훌륭한 프로 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432 일이 힘들다는 남편..자유를 꿈꿉니다 10 토닥 2015/07/27 2,725
467431 커피점에서 머그에 드실꺼냐고 물어보는 거요... 50 커피 2015/07/27 17,661
467430 재산세~? 3 나린 2015/07/27 1,508
467429 역시 여자가 남자 얼굴안본다는 것은 진리 11 있잖오 2015/07/27 3,510
467428 잠실 제생각에는 몇년안에 엄청 오를것 같아요.. 11 잠실.. 2015/07/27 4,962
467427 안과에서 소견서 써줄테니 종합병원으로 가라고 할때는... 2 안과 2015/07/27 2,059
467426 82님께 도움 받아 성공한 갈비찜 레시피 입니당 ㅎㅎ 23 비찜이 2015/07/27 5,586
467425 요즘은 몇 살부터 할머니 소리를 듣는가요? 34 쇼크 2015/07/27 4,597
467424 은행대출에 대해 잘~아시는 분~ 1 대출관련 질.. 2015/07/27 747
467423 영화 손님에 귀신 안나오죠? 4 ... 2015/07/27 1,670
467422 jtbc 정치부회의 이성대 기자 국회로 갔네요 6 좌천인가요?.. 2015/07/27 3,133
467421 ㅋㅌ 이모티콘 많이 가지고 계시나요 ? 3 거울 2015/07/27 1,261
467420 3억 투자 해 월세 백만원 정도 받을 수 있는 지역 좀 알려주세.. 22 . 2015/07/27 5,884
467419 반모임에 일을해서 애만 보내겠다는 엄마. 37 통통 2015/07/27 7,738
467418 외국 친구들 많으신 분들께 질문있어요. 4 +_+ 2015/07/27 1,141
467417 대구에서 리솜 스파캐슬 얼마나 걸리나요? 2 알려주세요 2015/07/27 1,062
467416 압구정 미용실 컷트 후기 21 지나감요 2015/07/27 11,213
467415 휴가 다들 가시나요?? 7 주부님들 2015/07/27 1,926
467414 강용석 오늘 썰전 나올까요? 6 홍콩 2015/07/27 2,988
467413 5세 남자아이 1등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경쟁심이 강하다고 10 고민 2015/07/27 1,575
467412 관절약 먹으면 증상이 어떤가요? 3 마들렌 2015/07/27 2,602
467411 항상 다니던 길이라며일방통행길에서 차를 안 비켜주다니,,,, 12 하늘바람 2015/07/27 2,324
467410 코스트코에서 바이타믹스 사신 분 계세요? 5 바이타믹스 2015/07/27 7,665
467409 남부터미널역 부근 아파트 말인데요. 8 .. 2015/07/27 2,474
467408 제주도에 5시쯤 도착해서 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11 제주도 2015/07/27 2,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