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짝짝짝 그것이 알고싶다 감탄 또 감탄!

아아아 조회수 : 2,984
작성일 : 2015-01-11 00:22:05

그것이 알고싶다

엄청나게 시청하는 대한민국 국민중 한사람으로..

오늘 2015년 이 방송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난뒤

김상중씨 마지막 멘트를 끝으로 자동 기립 박수가 나온건 처음이네요

나도 모르게 와..하면서 그대로 짝짝짝짝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는 2015년에도 여러분의 정의로운 선택과 함께 하겠습니다

정말 멋진 멘트죠

 

그리고 오늘 방송내용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퍼펙트한 구성이었어요

눈에 쏙 들어오는 편집이 너무 좋았습니다 재벌3세들의 기함 토하는 재판결과들.

이땅에 재벌 3세 가진자들의 갑의 횡포에 맞서고자하는 사무장님 같은분의 소중한 가치가

너무 절실한 사회임을 대한민국이 다시한번 큰 전환을 맞게 될꺼란 작은 희망을 보았네요

오늘 방송 진짜 교육용으로 온국민이 다 봐야합니다

더불어 조현아와 국토부 관련자 대한항공 관련자들 모조리 한사람도 남김없이

정말 엄중한 법의 심판을 제대로 받기를 바랍니다

 

백화점 갑질모녀는 이사람들 백화점에 찾아와 땅바닥에 실신하고 하는 꼬라지를 보니

재판으로 법의 심판을 받는다 하더라도 자기들이 뭘 잘못했는지 끝내 모를형.

답이 없더군요 저런 사람들은 대한민국 무식한 부류에 끝없이 있을 유형들이에요.

IP : 121.130.xxx.2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져요
    '15.1.11 12:25 AM (39.118.xxx.16)

    오늘 방송 최고 네요!!!
    눈 부릅뜨고 입에서는
    각종 욕이쉴새없이 튀어나오고ㅋ
    한심한 나라 대한민국 ㅠ

  • 2. ..
    '15.1.11 12:30 AM (223.62.xxx.66)

    그것이 알고싶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방송이네요
    고맙습니다

  • 3. 정말
    '15.1.11 12:30 AM (121.130.xxx.222)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는 엄청나게 고궐의 멋진 방송이었습니다
    이런 시사프로가 있다는게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네요
    상식이 죽었고 정의가 통하지 않는 대한민국에.
    부조리하고 부정으로 돈으로 군림하며 짓밟고 의식까지 완벽하게 썩어버린 갑들이
    어떻게 정신을 차릴 수 있을지는 국민들의 올바른 판단.
    국민들이 무섭다는걸 보여주는 수밖에 없다는것을
    느끼도록 해준 방송이었습니다

    사무장님의 용기가 엄청 고맙고 이번 국민적 분노가 대한항공측에선 놀라고 내용상 큰 사건이 아니라했지만,
    이 잘못이 어떻게 잘못인지를 국민들이 알게 된 이상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는것도 확실히 보여줘야하는거죠

    끝까지 지켜봅시다

  • 4. 동감
    '15.1.11 12:34 AM (116.121.xxx.225)

    대박이네요 오늘..
    그런데 그 USB맡긴 분까지
    온 국민들이..
    나라나 검찰보다 그알을 믿는다는 거.. 슬픈 반전이에요.
    그것이 알고싶다 정보 자료 보존보안 철저히 잘 해야할 것 같아요..

  • 5. dominion
    '15.1.11 12:54 AM (1.251.xxx.177)

    2015년 첫방부터 시청자들 한테 멋지게 한방 먹이네요 "2015년에도 여러분의 정의로운 선택과 함께 하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국민들한테 선빵 날려서 오히려 부끄럽게 만드네요....

  • 6. 여러분의 정의로운 선택
    '15.1.11 1:31 AM (175.195.xxx.86)

    멋지네요.

    김상중 영화 시사회때 보고 사진도 찍었었는데 좋네요. 시사프로 하나가 희망의 기운을 주다니

    방송 정말 중요하고 이런 프로는 정말 소중합니다. 잘지켜야겠어요.

  • 7. ......
    '15.1.11 10:19 AM (180.71.xxx.236)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보고, 방송이 다 끝난후에 나도모르게 박수치게 되던데요.
    정말 훌륭한 프로 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204 생리날짜 늦추는 약은 어떻게 구하나요? 6 해피맘 2015/01/11 1,406
455203 한적, 적십자회비 1천원 '남몰래' 인상 논란 8 샬랄라 2015/01/11 1,253
455202 광명역가야하는데 이케아땜에 길막힐까요? 2 나무안녕 2015/01/11 1,303
455201 여승무원의 미소를 본 박창진사무장.jpg 29 미소천사 2015/01/11 21,020
455200 화랑대역 근처로 이사가는데 유치원 초등학교은 어떤가요? 3 ... 2015/01/11 1,849
455199 Pooq에서 어제 '그것이알고싶다'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3 헐~~ 2015/01/11 1,987
455198 데일리백으로 괜찮을까요?? 2 시슬리 2015/01/11 2,132
455197 피부색이 노랑끼 도는 까만 피부인 사람은 어떤 색 옷이 어울릴까.. 1 그래보자9 2015/01/11 1,042
455196 트윗에 승무원얼굴 돌던데... 8 ㅇㅇㅇ 2015/01/11 5,774
455195 조땅콩 동생은 결혼하기 힘들겠어요. 16 .... 2015/01/11 7,424
455194 재벌 드라마 퇴출 20 ... 2015/01/11 4,153
455193 저도 유한양행 모발 염색약 추천이요. 5 설라 2015/01/11 4,144
455192 이병헌·이민정 부부, 美서 데이트 포착 '다정하네' 27 앵란여사와 .. 2015/01/11 13,902
455191 최근 주말에 이케아 가보신분..? 여전히 너무복잡한가요? 12 혹시 2015/01/11 3,060
455190 교회 십자가 때문에 잠 못드는 밤 왜? 개독의나라 2015/01/11 1,497
455189 찹쌀떡은 몇일이면 굳나요 쌀떡 2015/01/11 511
455188 박창진씨 사건을 보면 한국 여자들이 나라 망치는 듯 28 졸리 2015/01/11 5,450
455187 매쉬드 포테이토 만들어서 4시간 뒤에 보니까 치즈처럼 끈덕거려요.. 1 감자 퓨레 2015/01/11 1,623
455186 둘만 나두면 살얼음판 같아요T.T 3 아들 둘 2015/01/11 2,446
455185 소고기 냄새 없애기 위한 사전 작업 뭐가 있을까요? 6 냄새 2015/01/11 2,129
455184 위기의 로스쿨.월 200만원 3 .... 2015/01/11 3,832
455183 전기압력밥솥의 솥 최신 스텐솥으로 나온거 써보신 분? 2015/01/11 939
455182 군대 안가려교 궁금맘 2015/01/11 1,055
455181 문득 드는 나의 동안 (?) 비법 17 ㅈㅈ 2015/01/11 10,572
455180 찹쌀로 술빵 술떡가능한가요 2 술떡 2015/01/11 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