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횡단보도에 정차시키는 사람은

crc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15-01-10 23:39:44
앞뒤공간에도 차도 없고 텅비어 있는데
횡단보도 정중앙에 차 주차시키는 사람은 왜 그런거에요?
차도로 사람 건너다니라는 말인가요?
에휴 진짜 경찰에 신고할까봐요
IP : 119.192.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5.1.10 11:57 PM (110.13.xxx.33)

    신고감이네요.
    다들 필기는 사기로 보고 면허를 ㄸㄱㅁ 으로
    땄는지 원.

    신호 없는 횡단보도나 일단정지선은 무시하고
    보행인들에게 빵빵거리고 눈부라리질 않나.
    "당신 미쳤어? 지금 모하는거야?"... 횡단보도에서...길을 건너?? 내 연비 떨어지게?? ㅡㅡ;;;

  • 2. 죄송해요
    '15.1.11 12:04 AM (175.223.xxx.67)

    근8년만에 재운전했어요.어제
    저도 보행인땐 보도에 멈춘 운전자보고 욕했었는데

    우회전가능한줄 알았다가 보도지나갈시 우회전 안되고 신호받아야 되는거 뒤늦게 인지
    몸둘바를 몰랐어요

    어제 8년만의 첫 홀로 운전이라ㅠ
    지송ㅠ
    이제 그런 무개념은 없을거예요.
    근데 주찬 아직 어렵다능.

    다른류라서

  • 3. ...
    '15.1.11 12:50 AM (1.224.xxx.46)

    저도 운전 안할때는 횡단보도에 차 정차하면 째려보고 그랬는데
    윗님 같은 경우가 종종 생기더라구요
    일부러 그런게 아니고
    지나갈수 있을줄 알았는데 못간거죠..ㅜ
    그렇게 횡단보도에 걸쳐있으면 저도 맘 불편하더라구요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모르지만 저의 경우엔 그랬다는 얘기...

  • 4. 네.
    '15.1.11 12:58 AM (110.13.xxx.33)

    첫 댓글인데, 저도 운전합니다.
    운전경력도 길구요.

    윗분,
    일부러 그런게 아니더라도 맘 불편한게 당연히 맞는건데,
    그렇지 않은(그런 운전이 당연한)사람들이 아직 훨씬 더 많은게 우리나라의 운전자들이고 운전문화에요.
    저부터 매일 상기하고 운전해야지...
    가끔 보면 이런 댕글 달기 창피할 마인드로 운전하고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303 리츠칼튼 옥산부페는 어떤 음식이 맛있나요? 7 옥산 2015/11/13 1,603
500302 맨날 사먹게 되네요.. 14 커피한잔 2015/11/13 3,666
500301 싱가포르 독재 vs 촛불 전체주의 국가 7 어디사실래요.. 2015/11/13 1,375
500300 야노시호랑 추성훈 사귈때 33 ㅇ ㅇ 2015/11/13 30,170
500299 2015년 1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1/13 750
500298 이사가는 집 리모델링을 고민 중이에요 복층 리모델링 2015/11/13 1,090
500297 피부에 좋은 영양제 공유해주세요 4 동안실패 2015/11/13 2,568
500296 스트레스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2 2015/11/13 1,671
500295 이세 얼굴이 다들 원하던대로 혹은 상상하던대로 나왔나요? 4 ... 2015/11/13 1,594
500294 던킨도너츠가 너무 달아 못먹겠어요 14 나이드니 2015/11/13 3,490
500293 수능영어 듣기 들어보셨나요? 8 ㅓㅓ 2015/11/13 4,283
500292 현석마미 장아찌. 도와주세요. 1 자갈치아지매.. 2015/11/13 1,432
500291 상암동 월드컵 아파트와 북가좌동 DMC 래미안 아파트 골라주세요.. 7 스펙트럼 2015/11/13 3,288
500290 초등학교 교사가 짱인듯요 17 ㅇㅇ 2015/11/13 6,128
500289 쌓여있는 햄들 어쩌나요? 13 고민되네요... 2015/11/13 3,071
500288 남의 결혼을 질투하고 저주하는 사람이 실제 있을줄 몰랐어요 27 삶이란 2015/11/13 10,419
500287 일본어 고수님들... 질문이요.. 3 Oo 2015/11/13 1,023
500286 사골우거지탕 만들었는데 맛이 뭔가 부족해요 ㅠ 49 어흑 2015/11/13 1,238
500285 대학로 "동성 고등학교" 어떤가요? 3 천주교 재단.. 2015/11/13 1,597
500284 수국처럼 자잘한 꽃이 모여서 5 ,, 2015/11/13 1,500
500283 천단비 올라간거 노이해 49 슈스케 2015/11/13 4,437
500282 수능 영어 절대평가도 의미없네요 2 ㅇㅇ 2015/11/13 3,101
500281 개 키우시는분 배변문제 좀 봐주세요. 11 .. 2015/11/13 1,417
500280 그런데 왜 곽진언은? 11 곽곽 2015/11/13 3,889
500279 방금 엄마가 뭐길래 보는데 강주은 최민수한테 넘 막대하는 느낌... 27 ... 2015/11/13 26,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