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합가
워낙에 생각지도 않은 일이라 매일매일이 힘드네요.
남편얼굴도 못보겠고..
이 나이(44)에 부모님이랑 다시 사려니 머리는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 하지만 가슴은 먹먹하네요.
다행히 두분께서 크게 신경쓰게 하실 분들은 아니지만 남편과의 사이에서 문제라도 생기면~ㅠㅠ
그전에 저랑 사단이 먼저 날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장점이 많겠죠..
많을거에요..
많아야 되요..
답답한 마음 넉두리 풉니다..
1. ...
'15.1.10 11:11 PM (112.155.xxx.92)시짜들은 그저 같은 공간에서 숨쉰다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힌다던데요. 지금 합가하면 돌아가실때까지 병수발도 다 해야될텐데요.
2. 장점이
'15.1.10 11:15 PM (39.7.xxx.157)뭐가 있을까요
시부모랑 합가가 장점 많을까요?
남편에게 죄스러울것 같은데
평생져야할짐을 지우고 정점이라...3. ...
'15.1.10 11:19 PM (180.228.xxx.26)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대 잖아요
월세집 구할 수 있는 형편이면 그렇게 했겠죠,,,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게 있는데 ,,,4. 글초
'15.1.10 11:21 PM (39.7.xxx.41)어쩔수 없는 상황...시짜가 그럼 니가 죽어야 끝나는 상황
5. 님이 중간에서
'15.1.10 11:23 PM (203.128.xxx.105) - 삭제된댓글많이 힘들거에요
솔까 시댁과의 일은 나가서 어디다 하소연이라도
하는데 님 같은 경우는 어따 하소연도 못해요
고스란히 내가 거르고 버려야 하거든요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 합가했겠지요
우선은 항상 우선순위에 남편이어야 해요
표면적으로든 어쨌든
그다음 부모 챙기고요
말한마디에도 하룻밤에 몇천번 지옥을 왔다갔다 할거구요
이건머 중간에 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거지만
살면 또 살아지더라고요
그렇다고 남편눈치 너무 보지 마시고
평소에 하던거처럼 하세요
보살이 되셔야 해요
내몸에 사리가 몇가마니 나올 망정
어쩔수 없는 일이니 어쩔수 없잖아요6. 원글
'15.1.10 11:25 PM (58.148.xxx.146)다행이면 다행이지만 4년만 살고 나오는거에요.
남편에게 가장 미안하고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니 오히려 절 위로해 준 사람이에요.
여러분들께서 혼내지 않으셔도 많이 미안해 하고 있습니다.
당장의 합가에 숨이 막혀 넉두리 한거에요.7. 너무
'15.1.10 11:31 PM (203.128.xxx.105) - 삭제된댓글미안해 하지 마셔요
남편분도 처가 사정 잘 알고 계실거잖아요
의외로 남자들은 여자들처럼 그리 예민하지 않아요
장인하고 사위가 죽이 잘 맞을수도 있고요
위에도 말했듯 살면 또 살아져요
힘내셔요 기죽지 말고 답답해 말고
때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시부모도 친정부모도
같이 살수 있는거에요8. ,,,
'15.1.11 10:32 AM (61.72.xxx.72)남편 눈치 엄청 봐야 하고요.
친정 엄마와 합가 했었는데요.
딸하나 데리고 재혼하는 여자 심정 같았어요.
남편 눈치도 보이고 엄마가 눈치 보고 사는 것 같아 가슴 아프고요.
시댁 눈치도 봐야 하고요.
남편 보는 눈이 있으니 엄마에게 더 순종하고 뜻 받을어 줘야 남편도
친정 엄마 귀하게 여길것 같아서요.
정말 힘든 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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