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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세, 16세 된 딸들과 보면 좋을 드라마 추천 부탁드려요^^

... 조회수 : 813
작성일 : 2015-01-10 22:45:55

작년엔 우연히 천송이 도민준을 보기 시작하여

아이들이랑 함께 겨울방학을 참 행복하게 보냈거든요

교육적 가치는 별로 없었지만 여튼 좋았어요

여름엔 아닌데

겨울엔 그런 드라마가 있으면 참 좋은거 같아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이번에도 한가지를 정해 보고 싶어서

요즘 일부러 채널을 돌리는데 잘 모르겠어서요

제가 지병으로 일로 힘들어 아이들이랑 대화할 틈도 별로 없는데

셋이 다 공감할 것이 있다는 것이 참 좋았던 거 같아요

큰딸이 방금 미녀의 탄생 한다고 친구가 카톡 보냈다고 해서 잠깐 보았는데

잘 모르겠구요

큰딸이 토요일에 학원이 10시에 끝나기에

수목드라마였던 별그대는 두루두루 대박이었어요

여튼 맘님들이 추천해 주시는 것 중 골라서 하나 빨리 정하고자 하니

부탁드려요~~

 

IP : 49.1.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람쥐여사
    '15.1.10 10:46 PM (110.10.xxx.81)

    저희 딸은 피노키오 좋아해요

  • 2. 아아..
    '15.1.10 10:48 PM (115.126.xxx.100)

    주군의 태양.. 좀 무서울까요?
    귀신들은 좀 무섭지만 에피마다 감동도 있고 따뜻하거든요
    매번 울면서 본 1인;;; ㅎㅎㅎ

  • 3. 원글
    '15.1.10 11:16 PM (49.1.xxx.92)

    댓글 감사드려요^^
    11세 된 둘째가 언제 보았던 건지
    피노키오를 말하긴 했어요

  • 4. ...
    '15.1.10 11:35 PM (58.233.xxx.244)

    피노키오 정말 좋아요. 요즘 같이 기레기가 많은 시대에, 드라마긴 하지만 기자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생각하게 해주고요. 연기도 다들 잘하네요.^^

  • 5. 원글
    '15.1.10 11:50 PM (49.1.xxx.92)

    감사합니다.^^

  • 6. ㅇㅇ
    '15.1.11 12:31 AM (218.38.xxx.119)

    탐나는도다!!!!!!!!!!

  • 7. 드라마
    '15.1.11 10:13 AM (211.217.xxx.28)

    좀 오래되었지만 성균관스캔들이요. 몇년 전 조카딸과 재미있게 봤어요.
    요즘은 열살 된 아들과 미생 보고 있어요. 아침공부 다 하면 상으로 엄마와 함께 미생 한 편.
    응답하라 1994, 1997도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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