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화장하고 치장한 여성들에게서
어떤 아름다움도 못느끼겠어요
아름다움은 커녕 이뻐보이지도 않아요.
오히려 어떤 화장은 좀 무섭기까지 해요.
그런 겉모습이
그냥 포장일뿐이다는 생각만 들고
오히려 화장안한 얼굴이 더 자연스럽고 호감이 가요.
피부가 좋든 나쁘든 이목구비가 이쁘든 안이쁘든 훨씬 편하고 좋아요
사람의 겉모습이 그냥 한낱 겉포장일뿐인거 같아요
미남 미녀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구요.
인상도 이제 안믿어요
착해보이는데 속이 씨꺼먼 사람도 있구요
인상은 별로인데 속마음이 진실한 사람도 있더라구요
진정한 아름다움은 확실히 내면에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