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윤후는 왜이리 좋을까요..???ㅋㅋ

...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15-01-10 21:24:23

전 윤후를 워낙에 좋아하는 바람에..저도 나이가 들면서 애를 좋아하는 사람이 된줄 알았어요..ㅋㅋㅋ

아니더라구요... 윤후만 좋아하는거더라구요..

제가 아직 미혼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애들이 이쁘다 이런 느낌은 없는데

친구애들을 바도 그저그렇고. 사촌 조카를 봐도 그저그렇고..ㅋㅋ

아마 제가 윤후네 친척이라면 진짜 윤민수네 부부.... 바쁘다고 하면... 대신 윤후 대신 봐준다고  나설것 같아요..

근데 전 윤후는 왜이리이쁠까요...??? 뭔가 윤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그건 저도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ㅋㅋ

2년동안..진짜 엄청 좋아라 했는데 이젠 아빠어디가 끝난다고 하니까 일요일이.. 재미없고..ㅋㅋㅋ

그시간대에 그냥 이젠 저의 볼일 볼수도 있을것 같아요...

 

 

 

IP : 175.113.xxx.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0 9:29 PM (211.214.xxx.238)

    후는 하는짓이 넘 예쁘니까요~ 안예뻐할 수가 없음.

  • 2. ...
    '15.1.10 10:47 PM (180.233.xxx.244)

    맑은 아이..흑ㅠ 후야..잘 지내라.
    이제 티비에서 널 못 보걸 생각하니 많이많이 섭하다 ㅠㅠ

  • 3. 저에게도
    '15.1.10 11:13 PM (27.234.xxx.54)

    윤후는 첫사랑이자 끝사랑.
    우리 이쁜 순댕이 후야,
    시골 밤하늘의 별을 보고 아름답다고
    감탄하며 행복해 하던 순수한 모습 그대로
    이쁘게 커 가기를 늘 응원할게.
    사랑한다.~~~♥

  • 4. ..
    '15.1.11 1:17 AM (117.111.xxx.80)

    저도 후 넘 좋아해요~
    순수하고 맑고 배려심 있으면서도 재미있고 밝고 귀엽고..
    우선 보면 미소를 띄게 되더라구요~~

    저는 티비프로 자체를 싫증을 잘 내고 진득하게 보질 못하는편이라 뉴스나 일회성 쇼프로 같은것만 봤는데..
    윤후덕에 아어가 한창때는 외출도 그 시간 피해서 한적도 있고 방송을 정말 두번 세번씩 봤었어요ㅎㅎ
    방송이 끝나서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윤민수씨가 연예인이고 후가 워낙 유명해졌으니
    가끔 멋지게 자라는 모습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나중에라도 커가는 모습 보면 내 친조카처럼 미소짓게 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019 혹시나 하는..치매, 예방 방법이요. ... 2015/11/18 1,235
502018 아크릴 머플러에서 계속 뭐가 묻어나요 1 2015/11/18 857
502017 정준호 잘생겼네요 10 꼬까 2015/11/18 4,064
502016 내친구의 집을 보면서 눈물이 줄줄 나네요. 10 독일 2015/11/18 6,950
502015 오전엔 몸이 물에 젖은 솜 같아요~ 3 체력 2015/11/18 1,802
502014 목젖 바로위에 콩알만한 혹이 만져지네요 2 고1아들 2015/11/18 2,147
502013 말티스 항문 짜주는것 질문요 2 참나 2015/11/18 2,097
502012 문재인 대표 조선대 강연 요약 12 총선승리 2015/11/18 1,643
502011 전경련, '위장계열사' 자유경제원에 20년간 매년 거액 지원 1 세우실 2015/11/18 781
502010 스페인이 자유여행에 어떤가요? 1월에 갈까 해서요. 2 지침 2015/11/18 1,684
502009 가계북 좋은가요?? ........ 2015/11/18 981
502008 밑에 스피닝 운동 1 화이트스카이.. 2015/11/18 1,606
502007 예비 초등생 책상 추천 좀 해주세요 2 Gracef.. 2015/11/18 1,652
502006 파자마파티를 가장한 술판 14 nnnnn 2015/11/18 4,053
502005 신경치료 끝내고 술 들이키고있어요 2 맥주사랑 2015/11/18 2,169
502004 4살아이가 태권도랑 수영 가르쳐 달라네요 11 ?? 2015/11/18 2,243
502003 몸의 뒤쪽과 옆근육 키우는 운동? 1 ㅇㅇ 2015/11/18 1,914
502002 옷 어디서 사입냐는 질문~ 9 ㅎㅎ 2015/11/18 3,763
502001 코스트코에서 구입후 후회되는것 리플달아 보아요. 47 .. 2015/11/18 24,398
502000 82쿡님들중에서 메이크업 배워보신적 있는분 있으세요..??? 3 .. 2015/11/18 1,415
501999 금방 먹을 김치는 어디에 보관하나요? 2 모모 2015/11/18 953
501998 강황 부작용있으신분들 커큐민으로 드셔보세요 . 1 ㅅㅅㅅ 2015/11/18 4,933
501997 임신부 닭발 먹어도 될까요? 6 내게 2015/11/18 2,856
501996 항상 약속을 깨는 친구 의도가 뭔가요? 12 1234 2015/11/18 9,076
501995 이 팝송 좀 찾아주세요 3 알고싶어요 2015/11/18 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