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윤후를 워낙에 좋아하는 바람에..저도 나이가 들면서 애를 좋아하는 사람이 된줄 알았어요..ㅋㅋㅋ
아니더라구요... 윤후만 좋아하는거더라구요..
제가 아직 미혼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애들이 이쁘다 이런 느낌은 없는데
친구애들을 바도 그저그렇고. 사촌 조카를 봐도 그저그렇고..ㅋㅋ
아마 제가 윤후네 친척이라면 진짜 윤민수네 부부.... 바쁘다고 하면... 대신 윤후 대신 봐준다고 나설것 같아요..
근데 전 윤후는 왜이리이쁠까요...??? 뭔가 윤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그건 저도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ㅋㅋ
2년동안..진짜 엄청 좋아라 했는데 이젠 아빠어디가 끝난다고 하니까 일요일이.. 재미없고..ㅋㅋㅋ
그시간대에 그냥 이젠 저의 볼일 볼수도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