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볼 때도 별 생각 없었고, 아이돌이 이외의 선택을 했다 생각만 했었는데,
미생 보고, 나레이션 하는 진지한 목소리랑 진심이 느껴지는 눈빛이랑 고운 얼굴 선 보고, 누님팬이 되어 버렸어요.
왜 여자 아이들에게 삼촌팬이 생기는지 알 것 같네요!!!!!!
지금도 미생 OST들으면서 임시완 다시 보고, ㅠ.ㅠ 미생 프리퀄 장그래편 다시 보고 있는데,
너무너무 연기 잘해서.. 감동 ㅠ.ㅠ
20대 배우 중, 별로 마음에 와닿고, 너무 어려 별로 설레지도 않았는데 ㅋㅋ
임시완, 배우로 크게 성장했으면 좋겠어요(안타깝게도 키가 작지만, 키 작아도 연기는 잘하는 조재현 뭐 이런 배우도 있으니깐!!!)
이 누님이 많이 많이 아껴주고 응원해야지.
아.. 시완이 어머님은 좋겠어요.. 이런 멋진 아들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