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물증은 없지만 심증이 있어서 계속 의심하고 있어요.
심증으로만 제가 펄펄 뛰고 있는 상황인데 만약 아니라면 도리어 화를 내지 않을까요? (몇가지 물증에 대해선 두리뭉실하게 대답 할 뿐이고요..)
이사람은 며칠을 제가 펄펄뛰며 의심하고 있는데
화를 내지 않고 의심하는 상황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오히려 굽히고 들어오네요.. 그런데 이상한 곳을 다녀온건 아니라며 절대 부정하고 있고요.
보통 본인이 떳떳하고 억울하면 화를 내는게 정상 아닌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업소 다녀온 남자 반응...
... 조회수 : 4,061
작성일 : 2015-01-10 15:24:49
IP : 39.7.xxx.1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0 3:41 PM (71.164.xxx.158)그 업소가 뭐라구...그렇게들 다녀대는지..휴..
오히려 본인이 떳떳하지 않다면 더더욱 화를 내는게 정상일것 같아요..
하지만 거짓말 정말 잘하는 사람들은..눈 하나 깜빡 안하고 태연하게 그것도 아주 차분하게 부정하니..
더욱 확실한 증거를 남편에게 보여주시는게..좋을듯요2. ...
'15.1.10 6:10 PM (118.37.xxx.144)남친이 그러는데 남자들 반 이상 다니는데 아저씨될수록 더 많이 다니고...
여기 글 올라올때면 이혼하라고 그러는 아줌마들 남편들도 거의 다 몰래 다니고 있다고..
거의 다 다닌다고 하는데요 여자만 모를뿐.. 의심이 갈 정도면 100프로 +200프로에요
근데 님 친구남편도 옆집남편도 거의 다 다닌다는 사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885 | 종교에 대해서 5 | 예언자 | 2015/09/27 | 1,017 |
485884 | 아이없는 부부... 시댁에서 남편 호칭 어떻게 하나요? 13 | 새댁 | 2015/09/27 | 5,889 |
485883 | 세월호 참사 후 살아남은 이들의 이야기…내달 개봉 4 | 샬랄라 | 2015/09/27 | 1,406 |
485882 | 인터넷에 공개된 사주이용해서 영혼결혼식올리는거 정말인가요? 4 | ??? | 2015/09/27 | 3,473 |
485881 | 없는집 부모 환갑 31 | 우유빛피부 | 2015/09/27 | 16,249 |
485880 | 아이다 가리풀리나 | ........ | 2015/09/27 | 1,299 |
485879 | 언냐들~ 게살샐러드에 대해 좀 여쭐게요.. 8 | 요리 | 2015/09/27 | 1,203 |
485878 | “방송 모르지만, 정권엔 ‘너무 예쁜 이사장’” | 샬랄라 | 2015/09/27 | 1,192 |
485877 | 이혼하구 혼자 명절지내니 외롭긴하네요 32 | 명절 | 2015/09/27 | 20,408 |
485876 | 친정 가기 싫어요 7 | xxxxx | 2015/09/27 | 3,941 |
485875 | 저는 추성훈이 왜이리 재밌는지모르겠어요ㅋㅋㅋㅋ 7 | 흠 | 2015/09/27 | 4,729 |
485874 | 결국엔 사랑했고..종국엔 행복했다 2 | 노희경 | 2015/09/27 | 2,263 |
485873 | 악플의 기억들과 기분 나쁜 감정 48 | 음.. | 2015/09/27 | 2,595 |
485872 | 명절 다음날엔 어떤 음식이 당기세요? 14 | .. | 2015/09/27 | 4,684 |
485871 | 방광결석 자가치료 4 | 흠 | 2015/09/27 | 1,598 |
485870 | 3분카레 3분짜장이 집에 많은데 ..처치요리법 있을까요 ? 5 | 코니 | 2015/09/27 | 1,604 |
485869 | 수년전 일이지만 명절비 받은건 기억이 남아요 5 | .. | 2015/09/27 | 1,636 |
485868 | 슈퍼문에 뭐 비실꺼에요? 1 | 달달달 | 2015/09/27 | 1,967 |
485867 |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2 | 기억 상실증.. | 2015/09/27 | 745 |
485866 | 송도 센트럴파크 맛집 3 | ㅇㅇ | 2015/09/27 | 2,236 |
485865 | 시모의 폭언이 가슴에 맺혀있어요 17 | 옛날의 | 2015/09/27 | 13,758 |
485864 | 한인교회 안나가시는 외국사시는 분들, 추석 어떻게 보내세요 49 | ........ | 2015/09/27 | 2,657 |
485863 | 추석 오후 영화 인턴으로 힐링했어요 7 | 와우 | 2015/09/27 | 3,711 |
485862 |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1 | 기억 상실증.. | 2015/09/27 | 727 |
485861 | 일산에서 성산대교까지 1 | 000 | 2015/09/27 | 1,0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