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물증은 없지만 심증이 있어서 계속 의심하고 있어요.
심증으로만 제가 펄펄 뛰고 있는 상황인데 만약 아니라면 도리어 화를 내지 않을까요? (몇가지 물증에 대해선 두리뭉실하게 대답 할 뿐이고요..)
이사람은 며칠을 제가 펄펄뛰며 의심하고 있는데
화를 내지 않고 의심하는 상황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오히려 굽히고 들어오네요.. 그런데 이상한 곳을 다녀온건 아니라며 절대 부정하고 있고요.
보통 본인이 떳떳하고 억울하면 화를 내는게 정상 아닌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업소 다녀온 남자 반응...
... 조회수 : 3,969
작성일 : 2015-01-10 15:24:49
IP : 39.7.xxx.1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0 3:41 PM (71.164.xxx.158)그 업소가 뭐라구...그렇게들 다녀대는지..휴..
오히려 본인이 떳떳하지 않다면 더더욱 화를 내는게 정상일것 같아요..
하지만 거짓말 정말 잘하는 사람들은..눈 하나 깜빡 안하고 태연하게 그것도 아주 차분하게 부정하니..
더욱 확실한 증거를 남편에게 보여주시는게..좋을듯요2. ...
'15.1.10 6:10 PM (118.37.xxx.144)남친이 그러는데 남자들 반 이상 다니는데 아저씨될수록 더 많이 다니고...
여기 글 올라올때면 이혼하라고 그러는 아줌마들 남편들도 거의 다 몰래 다니고 있다고..
거의 다 다닌다고 하는데요 여자만 모를뿐.. 의심이 갈 정도면 100프로 +200프로에요
근데 님 친구남편도 옆집남편도 거의 다 다닌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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