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달임산부인데 상태가안좋아서 담주에 수술하는데요
1. 죄송은 오바인듯하고
'15.1.10 2:03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남편이 날짜 알려드렸으면 된거 아닌가요?
2. ..
'15.1.10 2:03 PM (119.71.xxx.205)전화는 드려야죠. 죄송하다고 하지 말고, 괜찮을거니 걱정말라고 전화하세요.
3. 여기 글올릴 시간에
'15.1.10 2:04 PM (175.223.xxx.104)한통하겠네요. 82에 이런 사소한것 까지 물어보고 할정도면 애낳고 좀 지나면 이혼하라는 조언 올라올텐데..
4. ..
'15.1.10 2:05 PM (121.157.xxx.75)죄송하다고 전화하시지 말고 그냥 괜찮을거니 걱정마시라고 전화하세요
남편분 표현이 좀 잘못되시긴 했지만 그 마음은 같을거라 생각합니다5. ..
'15.1.10 2:07 PM (58.224.xxx.195)지금 한참 예민할때라그럴꺼얘요
얼른 통화해 버리시고 좋은일 앞두고 괜히 신경쓰지마세요
걱정마시고 수술 잘 되시기를....6. ...
'15.1.10 2:11 PM (211.178.xxx.127)걱전히지마시라 전화하세요
이글쓸시간에 전화다하고끊었겠어요7. ㅇㅇ
'15.1.10 2:13 PM (121.173.xxx.87)미리 당겨졌다면 예기치 않은 일도 아니니까
가족에게 알려야죠. 그게 뭐 어려운거라고.
다만, 시부모님께 죄송할 이유는 없죠.8. 글쓴이
'15.1.10 2:15 PM (125.129.xxx.103)신정때 시댁부모님 초대해서 식사대접하고저희집으로모셨구요 원래시부모님께서 날짜도 담주에오신다하고 갑자기 이번주에 니네집갈거다하고 맘대로바꿔서 통보해버리시더라고요 병원예약도잡혀잇어서 남편이 병원예약잡혀잇다말햇지만요 남편은 저희부모님 여행가도문자한통안하고살아요요 전화드리는게 좋은거알아요 근데 남편에대한섭섭함에 막달임산부집에 자기네맘대로스케쥴생각안하고오시겟다는시부모님이 절전혀배려안해주시는것같아서 예민해졌나봅니다
9. ㅡㅡ
'15.1.10 2:57 PM (175.205.xxx.214)자기 집엔 자기가 연락하는 걸로 좀 바꿔 가도록 끊임없이 얘기해 보세요. 뉘앙스도 좀 정해줘야겠네요. 죄송은 무슨... 전화하랜다고 자기 맘대로 죄송 운운하면 그것도 짜증이나 지금 이런 상황이다, 바쁘다 내가 아내를 챙겨야겠다 정도로요. 전 예민한 인간이라 뭐라고 전화했는지도, 혹은 할 건지도 꼬치꼬치 물어봅니다.
10. ...
'15.1.10 4:00 PM (223.62.xxx.21)각자 집은 각자 좀 책임집시다. 가뜩이나 신경쓰이는데 지금 인사치레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님 남편도 참 딱하네요... 울 오빠나 남편같으면 ... 아 걱정마 아 걱정되면 오든가요... 하고 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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